오오, 감사합니다. 두 번째 소음충의 문장은 셜록 홈즈의 명언 중 하나인데요, 무척 좋아해서 자주 써먹는 편입니다.
[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D-29
조영주
빨간리본
실책 - 그런데 8월 27일 블랙박스를 확보한 날이 11월 11일이잖아요. 블랙박스 저장 용량이 아무리 커도 그렇게 몇 달치는 저장이 안 되거든요.. 블랙박스 복원을 한다는 과정이 필요해보입니다요.
조영주
으아닛 그렇습니까. 털썩. 고치겠습니다.
새벽서가
기차 시간표 트릭의 이 부분이요.
‘진석이는 가족, 은나는 사랑, 진석이는 친구를 끝까지 챙기고’
진석의 이름 반복하셨는데 두 번째 진석은 이삭 말씀하신거죠?
조영주
aㅏ... ... ... ... 네 그렇습니다... ... ... ... 털썩.
새벽서가
털썩… 어쩌죠? ^^;
조영주
제가 고쳐야죠! (불끈)
새벽서가
혹시 부쉬 드 노엘의 이 부분은 저만 이상하게 읽히나요?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요즘 세 채 네 채 사람은 꽤 돼요.”
세 채 네 채 ‘산’ 사람이라고 해야 조그 더 매끄럽게 읽히는 거 같아서요. ^^;
조영주
아앗 오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서가
☺️
여름섬
아~ 저 지금 읽다가 발견하고 글쓰러 들어왔는데~ㅎㅎㅎ
김하율
왜들 이렇게 부지런하신거예요! ㅋㅋㅋ 우리 조영주 작가님 두근두근 하시겠어요.ㅎㅎ
새벽서가
👍🏻
저는 책 완독하고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읽을걸~ 책, 에너무 재밌잖아요!!
김하율
이쯤되면 작가님이 보물찾기처럼 일부러 오타 숨겨놓으시듯요.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ㅎㅎ
조영주
아니 내가 이 드립 치려고 했는데??!!??!!?? 참고로 현재 진짜 보물찾기 진행하려고 준비 중. 두근두근.
리디셀렉트
@디플 안녕하세요! 모집 당시 게재한 구글폼에 입력해주신 휴대전화 번호로 리디셀렉트 이용권 전달 완료를 했습니다! 혹시 받지 못하셨다면 말씀 주세요. 이용권을 받으셨다면 이 페이지에서 감상을 자유롭게 나눠주시면 됩니다 :)
디플
네 이용권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던 중입니다. ^^;
리디셀렉트
@디플 아이고, 발송이나 입력에 착오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https://forms.gle/D8iLtANyQXSVZLGx8 이 링크로 다시 한번 접수해주시면 발송 드리겠습니다! (일시적으로 열어둔 링크입니다.)
리디셀렉트
@모임 대화에서 발견해주신 오탈자나 내용 수정은 모임이 끝나고 모두 반영하여 파일 다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리며, 죄송하다는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최종 오탈자가 진화될 때까지 잘 반영하겠습니다🥲🚒🚒
장맥주
오탈자 소화기 부대 출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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