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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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 좋아하는 분들은.. 이거 막 읽다가 맞추기도 하고 그러겠죠?? 정말 신기합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중에~ 재밌게 읽긴 했는데.. 너무 어렵게 느껴저서.. 해설 보고 이해했던 책이 있는데요.
흑백합순수하고 아련한 청춘 소설로, 서늘하고 어두운 미스터리로도 그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절판 이후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복간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온 다지마 도시유키의 『흑백합』이 재출간됐다. 보완해 번역에 공을 들이고 세세한 역자 후기를 덧붙였다.
오 이것은 안 본 모르는 책 입니다. 찾아봐야겠습니다.
오홍?? 당연히 보셨을 줄 알았어요~ 엄청 도발적인 부제가 붙어 있는 책이죠. ^^;;
함민이 서점에서 본 책 제목..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다면 걱정이 없겠네> 요 책 우리 집에도 있습니다. 제가 산 건 아니고 아내가 샀더라고요.
ㅋㅋㅋㅋ 그 책 제목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꼭 써먹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책 꽂아보려고 찾아보니 없네요..? ㅎㅎ;;
다시 찾아보니 있네요~~ 책 제목이 헷갈렸습니다. ㅎㅎ;;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당신의 감정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당신의 수많은 감정 중 당신을 유독 지치고 힘들게 하는 여섯 가지 감정, 즉 불안 · 외로움 · 분노 · 무기력 · 열등감 · 우울의 정체를 밝히고, 그것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원래도 산만하지만.. 5월에는 더 스스로의 산만함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ㅎㅎ;; ..라고 하면서.. 지금도 산만함을 느끼고~ 마지막 <부쉬 드 노엘> 마저 보러 가야겠습니다.
슬슬 다 보셨을 것 같습니다 크크
@모임 오늘은 <마지막 방화>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 되어서 하고 싶은 말이 남으신다면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네 번째 방 <나의 돈키호테>에서 스을쩍 끼어 이야기해 주세요! :D 더불어 아독방 인증샷 이벤트는 모임 후에도 진행되니깐요(사인본 떨어질 때까지 계속 한다), 시간 되실 때 도전하시길! 도전 후 제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 후 제보해 주시면 책 나올 때 아독방에 사인본 갖다 놓겠습니다! ㅎㅎ https://www.instagram.com/p/C7QVPGeBDPg/
재미난 이야기 읽으며 여러가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그믐의 시간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다른 모임에서 또 봬요! ^^
아뉘... 이렇게 구제를 해주실 줄이야. ㅠㅠ 이틀동안 다른 리뷰 다 포기하고 마지막 방화만 집중하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입니다.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내일까지 뭐라도 내놓겠습니다. ㅠㅠㅠ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전 평택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절친이 평택에 살다보니 괜히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언젠가 가게 된다면 <마지막 방화>가 생각날 것 같아요~
<어떤, 작가> 사인본 챙기기 이벤트에만 초기 전념했다가, 이제서야 <마지막 방화>를 다 읽었습니다 모임 마지막 날 완독했다는 사실이 절묘합니다 (혼자서만 그리 생각하는 ㅎㅎ) 오타를 찾아 두었으므로 6월 17일 차무진 작가님의 <어떤, 클래식> 북토크가 은평한옥마을 동네책방 수북강녕에서 열릴 때 오타상!을 받고자 합니다! ^^ <마지막 방화>를 다 읽고 든 생각은 '넷플릭스에서 영상화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진행시켜!"를 외쳐 봅니다 모임 기간 동안 여러분들의 글타래를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헤헿
넷플릭스 관계자, 이 글 어서 보고 빨리 연락 좀 퀴클리...
빵 넉넉히 준비해 두었으니 어서 연락좀.
<마지막 방화> 전반을 통해서 주인공 함민은 지금 이곳에서 달아나고 싶다는 욕망, 방화를 저지르고 싶은 충동, 그리고 진실을 알아내고 싶은 갈증을 빈번히 느낍니다. 어찌 보면 이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삶을 살면서 느끼는 것이기도 합니다. (중략) 지금 당신이 만에 하나 다 그만두고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든다면 이 소설을 통해 조금 더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책증정] 조영주 추리소설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혹시 다이어트라는 게 안 하면 1년에 10킬로그램씩 찌게 되는데, 마음 다잡고 하면 1년에 10킬로그램만 찌는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다이어트 책 하나 선정해서 모임 하나 열어야겠어요 ㅎㅎ 모임인원 최다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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