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D-29
그리고.. 부디 사회적으로 빨간 딱지가 붙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회적으로 빨간딱지는 범죄저지르는것 말씀하시져? 범법자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적은건 아독방에 사인본이ㅣ딱 한 권 남았다는 이책이 있습죠. 데뷔작보다 먼저 적었던걸 훗날 발굴해서 냈는데 하필 할로윈 배경이라 할로윈 참사가 일어나서 홍보를 못하게 된 비운의 책입니다...
절대적인 행복의 시간, 3분케이 미스터리 시리즈. 자신의 주요 분야인 장르 소설뿐 아니라 에세이와 여러 가지 방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조영주 작가. 할로윈데이를 배경으로 홍콩과 서울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사건을 엮어 자신의 강점을 살려주는 미스터리 신작으로 돌아왔다. 『절대적인 행복의 시간, 3분』에서는 추리적인 요소와 더불어 삶의 깊이감을 주는 이야기가 더해진다.
어구~ 그런 가슴 아픈 사연이... ㅜㅜ 제가 말한 빨간 딱지는 빨갱이 낙인을 말한겁니다. 우리 사회에.. 레드콤플렉스가 여전히 크다고 느끼기에.. ㅎㅎ;;
아 ㅎㅎㅎ 사회파에서 사회주의 빨간 딱지였군요 ㅎㅎㅎ 그 사회파는 아니고 그보다는 신문으로 따지면 사회면의 그 사회입니다 ㅎㅎㅎㅎㅎ
저랑 같이 빨갱이 작가 하시지요. ㅎㅎㅎ 저도 사회파 소설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니 저는 핑크대방어인데 빨갱이... 이제 빨간대방어입니까...
저는 작가까진 안되니까.. 빨갱이 독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
오! 저도 찾았어요~^^ <브쉬드 노엘>에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느 순간, 전세금이 매매가를 호가하자*, 조지훈은 자신의 돈으로 *계약 완료*된 세입자에게 차액을 갚아 줘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어느 순간, 전세금보다 매매가가 떨어지자, 조지훈은 자신의 돈으로 *계약만료*된 세입자에게 차액을 갚아 줘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호가: 팔거나 사려는 물건의 값을 부름
오오 감사합니다. 대관절 내 오타는 어디까지 진화하는가... 제 생각에는 오타는 자기가 스스로 증식을... 아 아닙니다. 제 안에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심각한 걸 쓰는 조명주가 있고 이걸 쓰다 지치면 웃기고 가볍거나 다른 장르를 건드리는 윤해환이 있는 것 같심다.
ㅎㅎ 읽는 재미! 찾는 재미!의 재미있는 독서모임입니다^^ 더구나 심각한 조명주작가님도 재미있는 윤해환님도 같이 만날 수 있구요~~ 글을 읽다 분위기가 바뀔때마다 어느 작가님인지 떠오를거 같습니다^^
그렇슴다. 윤해환은 데뷔 때부터 웃긴 걸 추구합니다...
뛰어쓰기 인데요.. 이 소설은 참신한 설정과 후반부의 트릭이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덕분에 윤해환은 추리소 설가, 것도 국내 최초의... ㅋㅋㅋ 보이시죠~ 추리소설가, 그것도 국내 최초의...
이것도 <부쉬 드 노엘> 평택에서 조지훈의 '사체가 연락을 받자마자' - 무서워요.. 사체가 연락도 다 받고... '사체가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로...
두 개 다 감사합니다. 하 사체가... 이거슨 장르적 설정이... 아 아닙니다...
그리고 해외 브랜드 중형 세단 -> 수입 또는 국산으로 통칭하거든요. 수입 중형 세단.. 이 더 자연스럽... ^^;; 십니다.
그리고 434페이지 세 형사.. 라고 자주 쓰여졌는데 마 형사 일행.. 은 어떨까요. 또 "조지훈의 모 양미경"이라고 소개하는 대화에서 "지훈이 애미"가 어떨까라는 개인적인 생각. 447페이지 시나리오 작가를 구인 -> 시나리오 작가 구인 광고를
500페이지 빵칼 길이를 -> 빵칼 끝의 너비 가 맞지 않을까요.. 길이보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어이 김비서~ 차 좀 내드려~
빵도 주세요~
어이 김비서~ 제빵 소설 나올 때 빵 좀 챙겨~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인플루엔셜/책증정] 진정한 앎은 무엇인가? <지식의 탄생> 읽고 함께 이야기해요!(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뒤란/책증정] 박구용 추천! 잊을 수 없는 이야기 『그레첸을 멀리하라』를 함께 읽어요.(책 나눔) [북다]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달달북다04)》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여러분의 처방책이 필요합니다.
수험생이 시집이 읽고 싶대요. 스무살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집을 추천해주세요.
🍁버지니아 울프의 편지글, 소리내어 읽어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
연극 보고 책 읽는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도서관 모임을 응원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경남교육청의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쌤들의 독서모임도봉 청소년 온라인 북클럽(가칭) 1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읽고 토론해요.
이 계절의 소설이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 왔어요. 🍂
[이 계절의 소설_가을]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함께 읽기 6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16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2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네 번째 계절 #1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성북구 비문학 최종후보도서 4권을 소개합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①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② 『공감의 반경』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④ 『탄소로운 식탁』
🧱🧱 혼자서 읽기 버거운 벽돌책 같이 격파해요! (ft. YG)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4. <메리와 메리>[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3. <증오의 시대, 광기의사랑>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2.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었습니다
강릉교육문화관 <생존독서>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나서<도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서평 쓰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그림책의 세계로~ 🎨
[책증정]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는 그림책 세계. 에세이 『다정하게, 토닥토닥』 편집자와함께"이동" 이사 와타나베 / 글없는 그림책, 혼자읽기 시작합니다. (참여가능)"사랑해 너무나 너무나" / 혼자 읽기 방, 참여도 가능합니다![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꾸준한 독서가 CTL님과 함께 <중국인 이야기> 대장정 시작하실 분!
[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 영국 고전문학도 EPL 축구팀도 낯설지 않아~마거릿 애트우드 신간 단편소설집 읽기
<은달이 뜨는 밤, 죽기로 했다> 💎 문제를 맞추는 이에게 그믐달 목걸이를 선물로
출간했습니다.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