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

D-29
저는 작가까진 안되니까.. 빨갱이 독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
오! 저도 찾았어요~^^ <브쉬드 노엘>에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느 순간, 전세금이 매매가를 호가하자*, 조지훈은 자신의 돈으로 *계약 완료*된 세입자에게 차액을 갚아 줘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어느 순간, 전세금보다 매매가가 떨어지자, 조지훈은 자신의 돈으로 *계약만료*된 세입자에게 차액을 갚아 줘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호가: 팔거나 사려는 물건의 값을 부름
오오 감사합니다. 대관절 내 오타는 어디까지 진화하는가... 제 생각에는 오타는 자기가 스스로 증식을... 아 아닙니다. 제 안에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심각한 걸 쓰는 조명주가 있고 이걸 쓰다 지치면 웃기고 가볍거나 다른 장르를 건드리는 윤해환이 있는 것 같심다.
ㅎㅎ 읽는 재미! 찾는 재미!의 재미있는 독서모임입니다^^ 더구나 심각한 조명주작가님도 재미있는 윤해환님도 같이 만날 수 있구요~~ 글을 읽다 분위기가 바뀔때마다 어느 작가님인지 떠오를거 같습니다^^
그렇슴다. 윤해환은 데뷔 때부터 웃긴 걸 추구합니다...
뛰어쓰기 인데요.. 이 소설은 참신한 설정과 후반부의 트릭이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덕분에 윤해환은 추리소 설가, 것도 국내 최초의... ㅋㅋㅋ 보이시죠~ 추리소설가, 그것도 국내 최초의...
이것도 <부쉬 드 노엘> 평택에서 조지훈의 '사체가 연락을 받자마자' - 무서워요.. 사체가 연락도 다 받고... '사체가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로...
두 개 다 감사합니다. 하 사체가... 이거슨 장르적 설정이... 아 아닙니다...
그리고 해외 브랜드 중형 세단 -> 수입 또는 국산으로 통칭하거든요. 수입 중형 세단.. 이 더 자연스럽... ^^;; 십니다.
그리고 434페이지 세 형사.. 라고 자주 쓰여졌는데 마 형사 일행.. 은 어떨까요. 또 "조지훈의 모 양미경"이라고 소개하는 대화에서 "지훈이 애미"가 어떨까라는 개인적인 생각. 447페이지 시나리오 작가를 구인 -> 시나리오 작가 구인 광고를
500페이지 빵칼 길이를 -> 빵칼 끝의 너비 가 맞지 않을까요.. 길이보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어이 김비서~ 차 좀 내드려~
빵도 주세요~
어이 김비서~ 제빵 소설 나올 때 빵 좀 챙겨~
ㅋㅋㅋㅋ
저도 사회파 미스테리, 스릴러 참 좋아하는데요. 이게 참 쓰기는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그런면에서 저는 미미여사의 <화차>가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비슷한 작품이 또 있을까요?
김비서~ 빵챙겨~ 소시지빵 @빨간리본 님 드려! <화차> 에 비견할 작품은 조영주의 혐오자살이죠. ㅋㅋㅋ
혐오자살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스터리 소설, <혐오자살>로 독자들을 찾아 간다. <혐오자살>은 몰입도 높은 이야기와 깊은 주제의식을 통해 또 한 번 조영주 작가의 진면모를 드러내는 작품이다.
꼭 읽어보겠슴다~
이거슬 보고 나면 "이 작가 굉장히 우울한 인간이구나" 하실 것입니다. 크크. 저의 층간소음 경험 및 기타등등 실제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몽땅 싸그리 다 갖다 박은 책입죠.
너무 놀랐습니다. 아내가 먼저 읽고 놀랐고, 그 다음에는 제가 읽고 놀랐습니다. 저나 아내나 작가님이 굉장히 쾌활하고 밝은 분이라고 여기고 있었다가 생각 완전히 바꾸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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