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공 테이프에 좋아하는 노래를 (레코드 가게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많이 녹음해서 보내주기도 하고요. 요즘 학생들은 공 테이프라고 하니 축구공에 테입 두른 거냐고 대답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
D-29
J레터
물고기먹이
글월 책을 읽으면서 따라하고 싶은것들이 자꾸 나와서 검색하게 되더라구요 예를들면 효영이가 좋아하던 days의 노래를 검색해보거나 아니면 넥타이씨가 쓴글에 읽었다고 나오는 가이대븐포트의 읽기에 관하여란 책은 허구인가요?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백승연
80년대 감성은 글월에서 판매하는 <조금 더 쓰면 울어버릴 것 같다, 내일 또 쓰지>를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 시대의 편지가 주는 감동이 또 다르더라고요!
물고기먹이
어머머 얼굴모르는 분과 펜팔이라뇨 어머머머머 심장떨려
물고기먹이
오! 책추천 감사드려요! 그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메모메모메모
J레터
@물고기먹이 그 시절엔 다 그랬답니다...하하하 , 기다리는 편지가 오면 정말....
백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