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umis 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인데 @세바공 님이 괜히 저러는 거예요. 아, 보니 두 분 다 미국에 계시네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5. <나쁜 교육>
D-29
YG
borumis
아뇨 전 한국입니다..^^ ㅋ 미리라도 축하드립니다!
YG
@borumis 앗, 왜 저는 뉴욕이나 뉴저지 어드메에 사신다고 착각하고 있었을까요;
그러믄요
저자 이름이 익숙해서 보니 예전에 바른 마음을 읽었더라구요. 꽤 공부하듯이 노트까지하면서 읽었는데도 내용이 생각이
안나요. 😭 그래도 나쁜교육 주문했어요. 기대됩니다.
YG
아, 다들 그런 것 같아요. 심지어, 방송에서도 일화를 소개했듯이 저도 읽은 책을 까맣게 모르고 읽다가 중간쯤 '이건 내가 읽은 책인가?' 이런 상황이 되었죠;
장맥주
전에 읽었는데 복습하겠습니다.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도 이번에 읽어보려 합니다. ^^
Nana
예전에 @YG 님 추천으로 읽은 책이네요. 엄청 좋았습 니다! 저는 ‘바른 마음’을 아직 안 읽었기에 다른 방에서 열리는 ‘바른 마음’에도 참여하면서 여기도 기웃거릴게요~
YG
『바른 마음』 엄청 좋은 책이죠. 그런데 어째 한국은 하이트가 그 책 쓸 때 비판하던 미국 정치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실 듯.
쭈ㅈ
그믐북클럽 15기 도서가 <바른마음> 이네요! 이 참에 벽돌책 병렬독서를 시도해 볼까요? (하나라도 제대로 해야할텐데요..😅)
Nana
좋은 생각이에요! 전 바른행복도 도전해 볼까요? 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이 분 새 책도 나왔던데 ‘The anxious generation’ 왠지 나쁜 교육과 연장선상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미국에 계신 분들 같이 읽으셔도 좋을 듯요. (라고 말하며 @세바공 님을 불러봅니다.)
YG
이 책 지금 어디선가 번역 중으로 알고 있어요. 네, 『나쁜 교육』 후편 느낌입니다. 제가 알기론 하이트에게 아들과 딸이 있어요. 지금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 정도 되었을 것 같은데. 아이들 양육하면서 그 주제에 꽂힌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하하하.
세바공
저는 양육은 안 하지만, 배울 게 많은 책으로 기대됩니다!!
YG
아, 지금 조너선 하이트 의 큰아들이 만 18세 정도 되었겠네요. 2006년생(?).
세바공
ㅋㅋㅋ 우리 원서로 읽을까요?? ㅎㅎ
Nana
😨 아니…세바공님만…먼저…. 저는 요약해주시면??
세바공
원서방에 추천해 볼까요?
borumis
세바공님, 전 Jonathan Haidt 책은 다 원서로 갖고 있어요. ㅎㅎㅎ
세바공
한국에서도 꾸준히 영문 원서 읽으시는게 참 멋지세요:)
borumis
전 실은 어릴 때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오래 살아서 읽기쓰기는 영어가 더 편해요. 게다가 한국어로 구할수 없거나 몇몇은 kindle reward나 kindle deal로 한국어책보다 더 책이 싸거나 번역문제 때문에 영어로 볼 때가 많아요..^^;;
세바공
저도 가능하면 영어권작가가 쓴 책은 영문으로 읽으려고 노력해요. 고등헉교때 국어/문학을 정말 못했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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