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짝 이벤트 기대하겠습니다 ~
[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D-29
불량자전거
김새섬
제주에 출장 왔는데 숙소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안 좋아서 마지막 글 쓴 게 다 없어져버렸어요. T.T
평소 무식하게(!) 책만 읽고 연극이나 뮤지컬은 잘 몰랐는데 모임지기님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좋은 공연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교양인으로 거듭난 듯한 이 느낌~~
다음 번 뒤풀이도 책임질테니 불러만 주세요.
수은등
화창한 봄날 지하 3층 깊은 곳 소극장에서 이토록 심오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마치 인간의 어두운 심연에 닿았다가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문학 작품 속에 푹 빠져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몰입감이 신기했습니다.
이 어둠의 집안을 만날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또 만났네요. 그믐에서요^^
내내 즐겁게 이끌어주신 수북강녕님과 같이 글 나눈 분들 감사합니다.
프렐류드
그믐연뮤클럽 계속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출장 많은 한 주라 후기 많이 못썼지만, 직접 뵌 분들의 이야기늘 온라인으로 나누는 즐거움이 크고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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