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으면 책이 절 안놔요.
[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
D-29
미스와플
조영주
저 이 책두 읽어보려고여 ㅋㅋ
어쩌다 가족《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데뷔한 작가 김하율의 첫 소설집이 3쇄를 맞아 무거운 양장을 벗고 가벼운 무선제본으로 개정 출간되었다. 데뷔 초기부터 2021년 최근작까지 중에서 김하율의 작가적 정체성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일곱 편을 골랐다. 누가 뭐래도 김하율이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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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작가님의 또 다른 책도 궁금해지네요!
조영주
어쩌다 노산이 너어어무 힙해서 보고싶어졋심당 다른 장편은 다봤거덩여 ㅎㅎㅎ
물오름달
주말에 책이 도착했네요. 깜짝 선물인 파우치도 너무 예뻐요.
오늘부터 열독 시작하겠습니다. 😍
eleje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 오늘부터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암사자
저도 주말에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볼게요! 👏
나르시스
책 잘 받았습니다. 저한테는 예쁜 손거울이 왔더라구요.
새봄
책과 파우치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책도 즐겁게 읽고 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
드디어 <어쩌다 노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귀엽고 당찬 가족 이야기를 담은 이번 책!
다들 즐겁게 독서해주시길 바라네요 ㅎㅎ
모임 일정 다시 안내드립니다!
📍 모임 기간 : 4.29(월)~5.13(월) / 2주
📍 리딩 일정
❶ 1주 - 4.29~5.5 : 여름~겨울(~120쪽)
❷ 2주 - 5.6~5.13 : 봄~작가의 말(~203쪽)
이번 주는 120쪽까지 읽어주시면 됩니다~
+편하게 의견, 좋은 문장 공유해주세요!
은행나무
날씨가 좋으니 밖에서 책 읽기도 좋네요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하율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하율입니다. 즐거운 독서 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로부터 공감과 위로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요즘 많이 듣고 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쩌다 노산>은 모두 66개의 챕터로 되어 있는데요. 에피소드별로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 듯하고 비슷한 경험에 대한 공감을 이야기해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
(참, 저는 오늘 함께 문을 연 조영주 작가님의 <마지막 방화> 모임지기이기도 합니다. 자주 들어와서 볼게요. <마지막 방화>도 관심 가져주세요.^^)
Alice2023
읽으면서 아이 셋을 낳은 동생이 생각났어요
동생에게도 추천 들어갑니다
김하율
셋이면 정말 애국지사시네요. 읽으시면 공감백배 하실듯요.
김혜나
아니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거죠? <어쩌다 노산> 북클럽 모집중이라는 글 올라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모임이 시작됐군요! 다행히 시작일에 잘 찾아왔으니 앞으로 열심히 참여해 보겠습니다~~ 다들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영주
저두 모임이 넘모 빨리 시작된거 가타!! 이러규 잇엇심다. 요번에 제주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추천하고 왔다능 ㅇㅇ
망나니누나
저도 어제 완독했습니다! 이번 생엔 '산'이랑은 인연이 없을 듯하지만, '노'를 넘어 '노오'로 가고 있는 사람으로 '산' 여부와 관계 없이 너무 공감되더라고요. ㅜㅜ
조영주
저는 보는 내내 "대관절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부터 거짓말인가" 궁금해서 끙끙 앓았습니다. ㅎㅎ 속도감이 얼마나 좋은지 한 이틀동안 술렁술렁 보려다가 2시간만에 후다닥 다 본 건 안 비밀입니다 ㅎㅎㅎ
망나니누나
전 그중에서도 아이들 이름이 실명일까 궁금했습니다ㅎㅎ 작가의 말을 보면 아닌 것 같긴 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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