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니 밖에서 책 읽기도 좋네요 ㅎㅎ
[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
D-29
은행나무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하율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하율입니다. 즐거운 독서 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로부터 공감과 위로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요즘 많이 듣고 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쩌다 노산>은 모두 66개의 챕터로 되어 있는데요. 에피소드별로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 듯하고 비슷한 경험에 대한 공감을 이야기해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
(참, 저는 오늘 함께 문을 연 조영주 작가님의 <마지막 방화> 모임지기이기도 합니다. 자주 들어와서 볼게요. <마지막 방화>도 관심 가져주세요.^^)
Alice2023
읽으면서 아이 셋을 낳은 동생이 생각났어요
동생에게도 추천 들어갑니다
김하율
셋이면 정말 애국지사시네요. 읽으시면 공감백배 하실듯요.
김혜나
아니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 거죠? <어쩌다 노산> 북클럽 모집중이라는 글 올라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모임이 시작됐군요! 다행히 시작일에 잘 찾아왔으니 앞으로 열심히 참여해 보겠습니다~~ 다들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영주
저두 모임이 넘모 빨리 시작된거 가타!! 이러규 잇엇심다. 요번에 제주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추천하고 왔다능 ㅇㅇ
망나니누나
저도 어제 완독했습니다! 이번 생엔 '산'이랑은 인연이 없을 듯하지만, '노'를 넘어 '노오'로 가고 있는 사람으로 '산' 여부와 관계 없이 너무 공감되더라고요. ㅜㅜ
조영주
저는 보는 내내 "대관절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부터 거짓말인가" 궁금해서 끙끙 앓았습니다. ㅎㅎ 속도감이 얼마나 좋은지 한 이틀동안 술렁술렁 보려다가 2시간만에 후다닥 다 본 건 안 비밀입니다 ㅎㅎㅎ
망나니누나
전 그중에서도 아이들 이름이 실명일까 궁금했습니다ㅎㅎ 작가의 말을 보면 아닌 것 같긴 하지만요ㅎㅎ
조영주
앜ㅋㅋㅋ저도 대놓고 물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김하율
처음부터 아이가 둘일줄 알았다면 그렇게 지었을거 같아요. 하지만 인생은 한치 앞도 못보는 것…^^;
임작갑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그래서 북토크가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란 생각이 듭니다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첫 번째 미션 나갑니다😎 다음 주 월요일(5월 6일)까지 책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세요!! 이미 올려주신 분들은 다시 올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제제10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네요 만화책처럼 ^^
선경서재
책은 4월27일에 잘 받았습니다. ^^
siouxsie
어메나! 제 SNS에만 사진 올리고, 여기에 올렸다고 착각하고 룰루랄라 하고 있었네요~오늘부터 달립니다~
미스와플
김혜나
맥주 마시며 읽고 있어요~ 저는 원래 사소설 매니아라서 후루룩 빠져듭니다 ㅋ큐 @은행나무
암사자
받자마자 후루룩. 이미 다 읽어버렸답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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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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