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책
제주도 여행책
D-29
조영주모임지기의 말
조영주
제주도 게하서 독서중
조영주
완독. 게하에 묵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책 읽기 성공.
삼치(길치 숫자치 몸치)인 번역가 이리나 슨상님이 스쿠어다이빙에 이어 수영을 배우고 해녀학교까지 간 이야기가 지난히 펼쳐진다. 나도 심각한 😑 몸치라서 끄덕끄덕 공감하며 읽었다.
마지막에 해녀학교 슨상님덜 인터뷰가 아주 인상적이다.
이제 씻고 옷 갈아입고 (일어나서 씻기 전 책부터 읽는 나란 닌겐) 조식 먹으러 가쟈. 😆
다음 여행책은 제주도에서 산 책! 하지만 오늘부터는 일행이 있어서 돌아갈 때나 읽을 듯하다.
바람 냄새가 밴 사람들 - 제주의 동네 의사가 들려주는 아픔 너머의 이야기제주의 작은 의원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의사 전영웅의 에세이다. 그의 진료실에는 다양한 이들이 찾아온다.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 생계를 잃은 노동자, 자해하는 청소년, 성소수자, 경제적 약자……. 저마다 다른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서 저자는 아픔 너머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공통적으로 발견한다. 다름 아닌 우리 사회의 ‘소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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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조식 전 여유가 있어서 제주도 디마블에서 산 #바람냄새가밴사람들 폈다.
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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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주 버스에서 제주에서 산 제주도 사는 작가 에세이 읽는다 🎶
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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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뱅기 독서. 김포 도착해서 기차타고 평택가다보면 완독할듯.
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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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가는 기차 안에서 완독 너무 좋았다. 하. 이렇게 제주왔다갔다하며 가까스로 두권 봤네 ;;;
중간에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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