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도서관] 2024년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5/12)

D-29
제목 그대로 한국 사회에 다가올 미래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성실한 기자가 아주 성실하게 썼습니다. 추천합니다.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2021년 8월 ‘미라클 작전’으로 카불에서 구출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총 391명) 중 울산에 정착한 157명과 그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이야기.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아프간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한국 기관과 바그람 한국병원 등에서 일한 현지 협력자들로, 탈레반에게 부역자로 처단될 위험을 피해 한국행을 선택한 이들이다.
앗, 저 지금 읽고 있는 책이라 반갑습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 한 사람의 발자취가 담긴 에세이가 될 수 있고, 장소에 관한 역사와 삶 자체를 관통하는 사유거리를 찾을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길에서 거리에서 마주하고 발견한 역사의 흐름과 철거되는 기억들"이라는 카피가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책입니다. 함깨 읽으면 좋을 듯합니다.
철거되는 기억 - 도시 문헌학자의 사진 기록열린책들에서 선보였던 김시덕의 〈서울 선언〉 시리즈, 『서울 선언』, 『갈등 도시』, 『대서울의 길』에 이어 도시 문헌학자의 사진 기록 『철거되는 기억』이 출간되었다. <서울 선언> 시리즈가 <도시 공간과 그 주변>에 관한 기록이었다면, 『철거되는 기억』은 그의 답사 반경이 대서울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되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성북구에 대학생이 많기에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추리소설과 철학을 동시에 다루면서 한국 사회에 대한 총체적인 사유까지 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추리소설로 철학하기 - 에드거 앨런 포에서 정유정까지추리소설가가 된 철학자, 백휴 선생의 '추리소설 읽는 철학 수업'. 평생 추리소설로 철학하며 집필해온 글의 정수만을 담은 책. 20년 넘게 써온 글 중 추리소설 독자들, 교양 철학 독자들의 사유의 지평을 넓혀주는 글들이다.
아직 보지 못한 책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포의 작품들에 철학이 깃들어 있다는 생각을 차근차근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벅찹니다. 궁금하고 설레는 책입니다!
작년에 성북구에 있는 한 도서관에서 저자들의 초청 강연을 했던 책입니다. 워킹맘도 전업주부도 아닌 이 시대 젊은 엄마들의 생각과 마음을 대변하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낫워킹맘 - 워킹맘도 전업주부도 아닌 우리들경력은 단절됐지만 성장은 멈추지 않은, 월급은 없지만 일이 있는 엄마들의 성장일기이자 함께 써 내려간 교환 일기다. 또한 통상적인 워킹맘과 전업주부의 정의가 마뜩잖고 이 분류의 경계에 있는 새로운 세대의 엄마들을 대변하는 선언문이다.
판미동 출판사에서 출간된 『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는 20년 넘게 숲속에서 살아온 농부 작가 최성현이 자연에서 배운 가르침들을 일상의 언어로 전하는 에세이입니다. 저자가 자연에서 얻은 가르침은 숲속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인간 중심에서 자연 중심으로의 생태주의적 관점 전환, 이 시대에 꼭 새겨들어야 할 인류와 자연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까지 모두 담겨 있어 추천 드립니다.
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20년 넘게 숲속에서 살아온 농부 작가 최성현이 자연에서 배운 가르침들을 일상의 언어로 전하는 에세이. 무정설법(無情說法)이란 곧 감정이 없는 산하대지를 비롯하여 하늘, 바위, 바다 등이 설법을 한다는 뜻이다.
감동적이고 감사한 책입니다. 우리 안에서 낯선 관찰과 낯선 사유, 그런데 몸속 깊은 데서는 익숙한 사유를 마주하는 경험은 즐겁고, 선 다리에 한껏 힘을 줍니다. 좋은 책 내 주어 감사합니다!
아아앗! 장강명 작가님이 이미 추천하셨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추천하고 갑니다. 부제 그대로 <기후위기와 패스트패션에 맞서는 제로웨이스트 의생활>을 고민하고 실천하고 제안하는 책입니다. 저자인 소연 님은 저희가 책을 기획하던 시점에는 <뉴닉>에서 환경 에디터로 일하다가 지금은 <당근>에서 브랜딩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고요. 생태전환 매거진 <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소연님의 '옷을 사지 않는' 실천을 지켜봐왔고 또 그 실천을 위해 공부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는 자기가 공부한 것, 취재한 것, 그리고 실천하며 마주친 고민들, 주변의 반응과 변화 등이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기에 더없이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 기후위기와 패스트패션에 맞서는 제로웨이스트 의생활패션업계 안팎의 현실에 대한 고발뿐 아니라 저자의 딜레마와 노하우도 두루 담겨 있어, 스타일과 환경 보호를 나란히 추구하려는 독자들이 거창한 결심이나 배경지식 없이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최근에 나온 <혼종의 나라>를 추천해봅니다 ㅎㅎ 조선일보 문소영 기자님이 쓰신 한국 문화 비평, 분석 칼럼집입니다. 최근 케이팝을 포함한 여러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문소영 기자님의 분석, 통찰 그리고 생각할만한 한국스러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무작정 국뽕도 아니면서 한국의 것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고민이 연결된 책이네요. 쉬우면서도 다양한 주제(영화, 음악, 문화, 정치)를 다루기에 한국 문화에 대한 입문서로 읽혀도 좋을 책입니다.
혼종의 나라 - 왜 우리는 분열하고 뒤섞이며 확장하는가《명화독서》, 《그림 속 경제학》 등 예술이 우리의 일상과 교차하는 지점을 읽어내온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문소영이 한국 문화를 ‘혼종’이라는 콘셉트 아래 7개의 키워드로 구분해 바라본 책이다.
관심책에 추가했어요:)
<일인칭 가난>을 추천합니다. 가난이 점차 여러 제도로 관리되고, 신자유주의적 능력주의가 심화하면서 빈부격차, 빈곤에 대해 점점 더 눈을 감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2000년대 이후에도 여전히 가난이 이 사회에 있으며, 한 개인의 삶에 얼마나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각도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문장들이 가슴에 꾹꾹 박히면서도 술술 읽혀요. 많은 분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일인칭 가난 - 그러나 일인분은 아닌,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올해 26살인 저자는 2019년까지 20여 년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왔다. 하지만 자신이 한국의 가난을 대표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덜 가난해서가 아니라 가난의 양태가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철저히 일인칭으로 쓰였다.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로 매주(요즘은 격주로) 좋은 책 묶어 소개해 주시는 김지원 기자님의 첫 책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추천합니다. 도서관에서만 할 수 있는 ‘종이책 책등 독서’ 이야기도 흥미롭고요, 도서관은 온라인서점이나 책스타그램 등에 비해 여전히 ‘우연한 발견’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잖아요. 그런 점을 이야기하면서 뭐든 생각이 나면, 생각을 하고 싶으면, 생각을 정리하고 싶으면 화면이 아니라 도서관 서가를 마주하라고 조언합니다. 텍스트가 이렇게나 넘쳐나도 결국 읽을 가치 있고, 읽을 맛 나는 글은 책 속에 있다고요. 독서의 당위성, 독서 예찬은 빼고 책의 장점과 도구로서의 활용성, 가성비 등등에 대해 이야기해서, 도서관에 모인 사람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 사람들이 읽기를 싫어한다는 착각책 읽는 사람이 줄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요즘 사람들은 읽기를 싫어한다”라고 말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글 읽는 시간이 짧아지지도, 읽은 글의 양이 줄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왜 ‘즐거운 읽기 경험’은 요원하고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을까? 책을 기반으로 한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 발행인 김지원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간다.
1. 이웃과 지구와 더불어 살기 위한 '살림' 아이디어 2. 언제고 결국 보게 될 죽음의 현장과, 그것을 마무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토록 다정한 기술 - 지구와 이웃을 보듬는 아이디어나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빚어낸, ‘살림 아이디어’와 ‘아우름 디자인’ 90여 가지. 시장지상주의가 놓치거나 외면한 것들을 따뜻하게 살피고 보듬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삶을 일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에는 그들이 결 고운 마음으로 빚은 기술과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당신의 마지막 이사를 도와드립니다죽음을 어찌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 유품만 봐도 고인의 성격, 성향을 알 수 있다는 그라면 대답이 가능할 것 같았다. 그리고 마침내 이 책에서 그 답을 들었다. 그의 말대로 생의 마지막 순간,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고 싶다. -강원국(작가,《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대한민국에 체계적인 ‘유품정리’ 서비스를 소개하며, 15년째 죽음의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자 김석중. 그가 전하는 삶과 죽음의 풍경 그리고 남은 사람과 물건에 대한
출판사 추천도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벌써 편집부가 마음에 품은 책 <일인칭 가난>을 두 분이나 추천해주셨네요! <일인칭 가난>은 지금, 여기의 가난에 대한 아주 사적 에세이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복지 신청주의나 빈곤 청년들이 경험한 시간이라는 자원의 부족, 기초생활수급자라는 낙인 등에 대한 사회 문제도 또박또박 지적하고 있어요. 골목골목 세 들어 있는 가난(과 가난한 사람들)을 광장으로 초대해주세요. 성북구 한 책에서 많은 분들과 읽으면 좋겠습니다.
일인칭 가난 - 그러나 일인분은 아닌,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올해 26살인 저자는 2019년까지 20여 년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왔다. 하지만 자신이 한국의 가난을 대표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덜 가난해서가 아니라 가난의 양태가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철저히 일인칭으로 쓰였다.
김만권 철학자는 [[외로움의 습격]]을 통해 외로움이 만들어진 것이며 얼마나 짧은 역사를 지닌 것인지, 그러나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곧 모두가 외로움에 집어 삼켜질 것이라는 것까지를 설득력 있게 서술합니다. 저자의 생각과 제안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우리가 무언가 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불러일으킵니다. 함께 읽고, 거기서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슬기롭게 모을 수 있기 바랍니다.
외로움의 습격 - 모두, 홀로 남겨질 것이다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 분명 우리를 이렇게 만든 21세기만의 조건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일이야말로 철학이 할 일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김상봉 철학자는 사상의 최전선과 현실의 최전선이 하나의 경계를 맞대고 있다는 걸 거듭 상기시켜 줍니다. 이 책 [[영성 없는 진보]]는 저자의 말처럼 본래 세미나의 한 발표였고, 책으로 엮을 마음까진 없던 작품이지만 이러한 고민에 한 사람이라도 더 보탤 때 우리가 희망을 심고 길어낼 수 있기에, 가르치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른 시민의 참여를 부르는, '초대하는 책'으로서 출간했다고 생각됩니다. 이 초대는 한편으로는 무지의 어둠을 깨고, 한편으로는 냉담의 얼음을 녹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두려움이라는 괴물에 재갈을 물릴 용기를 심어 줍니다. 이 '예리하고 따뜻한' 책이 우리의 큰 울타리, 국가 단위의 공동체에 어떤 영감과 생명을 줄 거라고 기대합니다. 일단 책을 집어 든 당신은, 좀 더 행복해질 겁니다.
영성 없는 진보 -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생각함한국 근현대사와 항쟁 역사의 맥을 짚고, 민주주의의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를 진단한다. 정확한 진단은 정확한 해답을 낳는다. 저자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사랑, 나와 전체가 하나라는 믿음, 즉 ‘영성’의 회복을 역설한다.
이 불유쾌한 책은 저자인 한병철 철학자 특유의 담담하고 심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툭 던져도 마치 과학자의 관찰 보고처럼 듣게 만드는 힘을 간직한 채, 그러나 한 사람의 독자인 나로서는 여태 보던 것과 달리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네그리와 마주쳐 나눈 대화의 끝내지 못한 이견을 마저 서술하였다는 이 책에 한국어판은 궤를 같이 하는 저자의 다른 글을 추가로 수록하여 한 번 읽고 어째선지 '오독'한 것들을 '어라!' 하며 정정하고 심화하게 이끌어 줍니다. 이 냉정한 '불임' 진단이 역설적으로 새로운 사회를 잉태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발견하도록 밝은 눈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우리가 누가 나쁘거나 어떤 계급 이익에 사로잡혀서가 아니라 전체 사회의 시스템(저자에 따르면 자본주의 지배방식)에 의해 사전에 차단되고 고립되었다는 것을 직시하게 해 주기에, 다음 희망을 위해 꼭 필요한 절망과 좌절을 안겨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혁명은 왜 불가능한가시대를 통찰하는 15편의 에세이, 3편의 인터뷰 혁명을 꿈꿀 수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 시대 ≪정보의 지배≫, ≪서사의 위기≫ 등 매번 예리한 통찰로 우리 시대에 뜨거운 화두를 던져온 재독 철학자 한병철의 신간이다. 제목 ≪오늘날 혁명은 왜 불가능한가≫는 철 지난 이론에 기대어 디지털 자본주의의 영리한 통치 기술을 간파하는 데 실패한 마르크스주의와, ‘자유와 존엄’을 잃어가면서도 어떤 저항감이나 비판 의식도 품지 못하는 무감각한 우리 세태를 동시에
에릭 올린 라이트의 다음의 책에서 낸 결론도 그리하여 혁명은 불가능하다였던 것 같습니다. 미국사회학자들의 한 삼십년 간의 워크샵 결과물의 결론이란 것은ㆍㆍ
리얼 유토피아 - 좋은 사회를 향한 진지한 대화위험한 자본주의를 버려라. 이 책은 “리얼 유토피아” 개념을 구현하는 대안들을 체계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일반 틀을 정교화하고, 현대 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냉소적으로 비웃는 다양한 사고와 현실을 반박하고자 했던 진지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세계적인 석학 에릭 올린 라이트 박사는 해방적 사회변화를 위한 “리얼 유토피아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전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 추천합니다! 인문학도로서 과학책 입문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과학책 입문으로 딱 좋았어요! 과학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는지, 과학을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과학도가 아니어도 모두에게 익숙한 진화론과 우주과학을 통해 인문학적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학책 이 많이 안 보이길래 과학책도 추천해요!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 - 과학 공부한다고 인생이 바뀌겠어?개인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위안, 혹은 행복 같은 단어는 과학과 함께 매칭된 적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이명현 대표와 장대익 교수는 이 같은 통속적 과학 이해에 반기를 든다. 과학은 ‘위안’을 주고 ‘행복’을 가능케 하며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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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뇌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by 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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