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솔로몬이 원했던 것은 지혜가 아니라 ‘듣는 마음’이었다.
(중략)
그러나 신이 ‘지혜’를 주었던 것이다. 즉,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마음이 곧 진정한 지혜인 것이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p182,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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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철이
“ 진자하게 책임지려 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끄럽지는 않다. 실패해도 상관없다. 자신이 택한 선택의 결과가 꼭 아름다워야 떳떳하고 당당한 것은 아니다. 스스로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p.163,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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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먼지밍
“ 오랜만에 사랑하는 이를 만난 당신이 무엇을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면, 지혜로운 자가 되라. 그냥 듣는 귀를 열고 한없이 들어주고 웃어주라. 잘 몰라도 그냥 미소를 지어주면 된다.
너무 하찮다고? 별것 아닌 것같다고? (중략)
오히려 사랑은 늘 작고 소소한 일상 속에 존재한다. 사소함 안에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 사랑의 핵심이다. ”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p182~183,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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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사랑은 늘 작고 소소한 일상 속에 존재한다. 사소함 안에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p.183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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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든 것을 넘어 소년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가 되고 또 마음속의 그기녀는 있는 그대로의 한 여성으로서의 '그 녀'가 되는 거였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p.160,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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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담도리
사람이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있을 때는 당연해서 모르지만 없어져 보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비로소 깨닫게 된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p.159,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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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그는 남자중의남자였지만 작은 것에도 섬세하고 예민했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174,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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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푸딩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필수 요건이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p.181,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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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심
“ 진지하게 책임지려 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부끄럽지는 않다. 실패해도 상관없다. 자신이 선택한 결과가 꼭 아름다워야 떳떳하고 당당한 것은 아니다. 스스로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163쪽,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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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레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필수요건이다. 거기서 스토리가 생겨난다. 사랑이야기가 샘솟는 것이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182쪽,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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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
...솔로몬이 원했던 것은 지혜가 아니라 ‘듣는 마음’이었다....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마음이 곧 진정한 지혜인 것이다. P182
쩡이
경청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문장이었어요. 자기 할 말만 하는 시대에 잘 듣는 자세와 태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siouxsie
“ 최 소저는 옹주를 질시해서 바람피우듯 윤지경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권력의 부당한 압력에 저항했다. 사랑을 깨뜨리는 간통이 아니라 사랑을 깨뜨리라고 윽박지르는 폭력에 저항한 것이다. ”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173p,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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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uxsie
사랑은 늘 작고 소소한 일상 속에 존재한다. 사소함 안에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 사랑의 핵심이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183p,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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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짜
자신이 택한 선택의 결과가 꼭 아름다워야 떳떳하고 당당한 것은 아니다. 스스로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163,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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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짜
지혜로운 자가 되라. 그냥 듣는 귀를 열고 한없이 들어주고 웃어주라. 잘 몰라도 그냥 미소를 지어주면 된다.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183,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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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4-1 열녀에 대한 저자의 해석이 흥미롭고 신선합니다. 그동안 무감하게 받아들였던 '열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 소위 열녀들은 무엇때문에 '열'을 지킨 것일까? 그것이 사랑이어서? 남편된 자에 대한 도리여서? 도리라면 도리가 사랑인가? 그것은 집착일 뿐이다. 박씨는 사랑을 한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와 결혼하고 이데올로기에 집착했을 뿐이다 ”
『고전 스캔들 -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사랑 기담』 p.142, 유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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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은 늘 작고 소소한 일상 속에 존재한다. 사소함 안에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 사랑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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