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잘 쓰인 글은 비극을 두 눈으로 똑바로 바라보게 하는 힘을 주지요.
저에게 있어서 @차무진 월드가 그러합니다.
@조영주 작가님 소설이나 @장맥주 작가님 소설과 에세이도 그러하지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박소해

박소해
무의식의 세계란 오묘하군요...!!!! :-0

거북별85
이런! ㅜㅜ 그냥 작가님의 상상이기를 바랬는데 충격이군요~그런데 어떤 책에서 발췌한 내용일까요??

미스와플
https://m.blog.naver.com/egeyouri/223153180280
사실 블로그와 나무위키에 나온 내용이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고우영님의 삼국지에 그림과 함께 표현 되었는데 삼국지 전집 언니가 가져갔어요. 언니한테 갖고 오라해서 확인하면 올릴게요. 신기가 약한 무당이 어린 아이를 학대했다는 얘기는 여러 군데에서 나옵니다. 작고 힘없는 아이를 자기 일자리 유지를 위해 그 영혼까지 이용했다는 건 괴로울 정도로 충격적이에요.

siouxsie
<아폴론 저축은행> 완독했습니다.
마지막 작품인 '피, 소나기'는 가장 섬뜩하고 끔찍하지만 렛미인처럼 마음이 저릿저릿한 슬픈 사랑 얘기네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