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붉은색 꽃이에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차무진
장맥주
아... 그래서 꽃말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인 거군요!
박소해
네 딩동댕동입니다. 참고로 그 데뷔작 제목은 <꽃산담>(21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 ㅎㅎㅎ
장맥주
오호! 읽어보겠습니다. ^^
박소해
데뷔작이라 많이 빈약합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셔요 ㅠㅠ (먼 산)
박소해
상사화 꽃말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기도 해서, 연인에게 살해당한 남자의 머리 위에 놓이는 화관에 쓰기엔 딱이라고 생각했지요...
거북별85
이름이 예쁜 꽃이네요. 왠지 사연이 있을거 같은
STARMAN
와~ 라이브 채팅이 이런거군요.
글 올라오는 속도를 못 따라가는 중입니다.
모두 먼저들 가십쇼.
저는 천천히 읽으며 뒤따라 가겠습니다. 헥헥헥
차무진
하하하 반갑습니다 오셨군요!
박소해
@STARMAN 님 반갑습니다. 천천히 오이소~ ^^
나르시스
저도 그렇습니다. 거기다 책도 다 못 읽어서 더 정신이 없어요.
장맥주
유튜브 라방으로 단련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차무진
줌 하는줄 알고 네일 아트까지 받았는뎅
미스와플
ㅎㅎㅎㅎㅎ 줌 화면에 손의 매력까지 노출시키시려고요?
차무진
ㅜㅜ
나르시스
다음에는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눈이 침침해서 책 읽는 속도가 계속 느려져서 더 그렇네요.
미스와플
그리고 옆에 폰 놓고 수시로 검색도 해 가면서 해야 대화에 참여를 할 수가 있더라고요.
거북별85
아폴론 저축은행을 대표작으로 놓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거북별85
여러 단편들 중에서요
차무진
요다 출판사의 도은숙팀장님과 편집팀의 의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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