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더백 리뷰에 썼던 거 같은데,
저는 오히려 식스센스 반전은 눈치챘어요. 근데 차 작가님 작품의 반전은 전혀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D-29
하뭇
장맥주
저는 얼마 전에 썼지만 사실 한결이의 정체까지는 예상했는데... 그런데 진짜 반전은 메어린이 marine이라는 거랑 아나카가 애니카였다는 거였습니다...
조영주
애니카는 배신감까지 느꼈습니다
차무진
흐으으으 애니캏ㅎㅎㅎ
장맥주
이런 창작 뒷얘기는 밝히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너무 세세히 밝히지는 말아야겠다.
siouxsie
전 사실...중간까지 계속 아나키로...읽고 있었어요...마음대로 아나키스트를 상징적으로 썼나 보다 하고....역시...전자책으로 읽었어야 하는데...쩝
차무진
ㅋㅋㅋ 말씀드렸듯이 ㅎㅎㅎ 제 작업실 앞에 삼성 애니카 수리점이 있어서...그래서..
미스와플
저랑 같으시네요.
siouxsie
이렇게 세상은 하나가 되는 거죠~
조영주
크크 근데 알고 보니 애니카...
siouxsie
유주얼 서스펙트네요 ㅎㅎㅎ
나르시스
[여우의 계절] 책이 오늘 도착해서 반밖에 못 읽었어요. ㅠㅠ
저는 전자책은 참 쉽지가 않아서요.
박소해
저도 전자책은 좀...
차무진
네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책을 구매해주셔서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이번 라이브 채팅은 따로 사전 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 이유는 이미 그 전에 충분히 많이 논의되었다고 봐서요. 그래서 오늘은 즉흥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날로 하겠습니다.
siouxsie
맞다 6월 17일에도 북토크 있잖아요
조영주
맞심다! 북토크 공지를 뒤적뒤적... 어디갔지...
나르시스
다 못 읽었지만 인증샷은 올려요. ㅎㅎㅎ
조영주
헉 죄송합니다 아직 다 안 보셨는데 반전 이야기했어 ㅠㅠ
나르시스
괜찮습니다. 저는 스포일러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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