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에서 이 책을 읽었나요?
숨결이 바람 될 때
D-29
도우리
진경
일터에서 읽었어요~
도우리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진경
결국 병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도우리
완독한 자신에게 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진경
동시에 여러 권의 책을 읽었어요. 처음 읽을 때의 여유는 바쁜 나날 속에 흩어져서 기간 안에 이 책을 다 읽게 될지 확신할 수 없었지요. 그래도 모임 끝나기 전에 책을 모두 끝마쳤어요. 책 속의 주인공의 삶을 엿보았고 이별로 마무리 짓는 종장을 마지막에 몰아 읽어 더 감회가 새로워요.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런 비슷한 책을 원한다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도 추천해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죽음을 앞둔 노교수와 그의 제자가 '인생의 의미'에 대해 나누었던 열네 번의 대화를 담은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120만 부를 돌파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 담긴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한국어판 저자 서문을 최초로 수록한 특별판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특별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책장 바로가기
중간에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