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점보편집자입니다. 그믐 북클럽이 끝나기까지 이틀 남았어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완독까지 아자아자! 그리고 점보편집자는 언제나 여러분의 감상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미션 한 번 더 안내해드릴게요. 끝까지 파이팅🤜🤛
[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교양인
화제로 지정된 대화
교양인
📌미션 내용
① 《메리와 메리》 책 사진과 간단한 평을 SNS에 올려주세요.
② SNS에 업로드한 링크를 여기( https://naver.me/5SymN2y0 )로 제출해주세요.
③ 기한은 북클럽이 끝나고 다음날, 5월 30일까지입니다! (5월 31일 개별 문자 발표)
Hwihwi
“ 통제되지 않은 가부장적 권력은 남성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에게 위험하다. 남성의 욕구를 억제하려면 여성에게 힘이 부여되어야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안적 존재 방식, 공격과 야망이 아니라 사랑과 교육, 협력에 바탕을 둔 존재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454, 메리 셸리 1819~1820,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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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hwi
낭만적 사랑의 전제 조건이 동등한 두 인간의 만남인데, 이 시대만 하더라도 여성은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인 존재, 남성에 비해 열등한 존재로 간주되었습니다. 두 메리는 이 점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쪽 성性에 힘이 부여된 가부장제 사회에서 낭만적인 사랑이 가능하려면 기존의 관습과 인식을 깨야한다는 것을요.
Hwihwi
“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언제나 내 삶의 자랑이고 기쁨이었어. 내가 누린 행복의 대부분은 … 어머니를 향한 다른 사람들의 흠모에서 비롯되었지. 어머니의 위대한 영혼은 나를 낳아준 분들로부터 내가 가급적 퇴보하지 않아야 한다고 끊임없이 상기시켜주었지. ”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697 40장 메리와 메리 ,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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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아직 완독하지 못했는데 모임이 끝날것 같아서 글 납깁니다. SNS를 안하고 있어소 SNS 홍보는 어려울것 같으니 저는 알라딘, 교보, 예스에 서평을 남기겠습니다!
교양인
네, 분량이 길다보니 쉽지 않지요. 🥲 언제든지 독서 후기를 남겨주시면 출판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남은 독서도 파이팅이어요. 감사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교양인
여러분! 오늘로 북클럽은 마무리됩니다. (7시간 남았다고 하네요!) 두 메리의 삶 같이 읽어봤는데 어떠셨나요? 긴 분량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오늘 다 못 끝나셨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완독하시고 인터넷에 후기 남겨주시면 교양인에게 무척 큰 힘이 된답니다. 🥹
남은 7시간 동안 계속해서 문장 올려주시거나 감상 올려주시면 다음날 와서 읽을게요. 채팅창은 닫혀서 답변을 남겨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여러분의 감상이 궁금합니다. 😄
혹시라도 미션 수행하시고 폼 제출하시려면 지금 메시지에 링크되어 있는 글을 확인해주세요.
여러분, 모집 시작부터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초여름 만끽하시는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지혜
두 메리는 자신의 삶을 자신의 힘으로 구축하려는 여성의 모델이라, 이러한 여성들이 18, 19세기에 존재했다는 것이 든든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두 메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간 내에 완독하지 못했지만, 늦더라도 인터넷 서점 블로그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수북강녕
<프랑켄슈타인>을 어려서 읽었을 때부터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이었어요 <메리 셸리>라는 뮤지컬이 대학로에서 상연되고 <메리와 메리>라는 책으로 두 메리의 삶이 널리 읽히니 반가웠습니다 모임에 잘 참여하지 못했지만, 나중에라도 꼭 완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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