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

D-29
메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셸리가 간과했던 점, 즉 희생자의 감정, 여성의 내적 삶이었으며 그것은 그녀의 어머니가 저서에서 집중했던 주제였다. '마틸다'에서 선과 악이 서로 스며들어 모든 등장인물들이 도덕적 회색 지대의 안개 속에서 방황한다. 메리는 셸리의 '첸치 일가'를 지배하는 교회나 국가, 사악한 제도적 권력을 한번도 언급하지 않는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25장 메리 셜리 1819 P427,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딸 메리의 책 '프랑케슈타인'이 혁신적인 것은 창조자의 시점이 아니라 피조물의 시점에서 고통과 슬픔을 그렸다는 점이었다는데 동의합니다. 반면 남편인 셸리는 '첸치 일기'와 여러 시에서 나오듯이 인간의 창조성을 예찬하고 창조자를 숭배합니다. 아내 메리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생각과 입장을 보입니다.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딸 메리의 시선이 여성적이면서도 여성적인 강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21장에서 31장에서는 어머니 메리와 딸 메리의 각각 남성과의 사랑 얘기가 나오는데요 책에서 감정의 동요를 격정적이면서도 세밀하게 그려서 좋았습니다. 어머니 메리의 경우에는 '여성의 권리 옹호'라는 유명한 책을 써서 정치 철학자로 그리고 페미니스트로서 강력한 입장을 보여주는데 그녀 또한 어쩔 수 없는 여성이라 임레이와의 사랑에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끝판왕식 의존과 애정 구걸을 합니다. 그러난 저는 그런 모습 또한 어머니 메리의 인간 혹은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완성시킨 부분이라고 봅니다. 강한 정치 주장을 하였지만 반면 이러한 인간적, 여성적 사랑과 고통을 겪지 않았다면 어머니 메리의 인생은 위선적이었을 겁니다. 진정한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자신을 세워 나가는데 반드시 겪어 나가야 할 과정이라고 봅니다. 딸 메리 또한 남편 셸리와의 관계에서 불안하고 흔들리는 격동의 시간을 보내며 '프랑케슈타인'등과 같은 소설들을 쓰게 되는데요 너무나 여성적인 삶이 창조성의 근원으로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한 사랑에 매몰되지 않고 스스로를 인간으로서 세워나가는 과정이 모든 다른 여성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피조물의 관점, 목소리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 그게 바로 '여성적' 시선일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이 둘의 낭만적 사랑이 그저 '으레 여성이라면 비이성적으로 빠질 감정'이 아니라 이 둘이 추구했던 자유와 낭만주의의 일환이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이러한 경험들이 동등한 관계를 추구한다 하더라도 남성 중심 사회에서 어쩔 수 없이 약자가 되어버리고 마는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하는 데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고요.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메리 셸리의 작품 세계가 무척 전복적이어서 재미있었어요.
저는 특히 메리 울스턴 크래프트의 임레이와의 사랑이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사랑을 제외한 다른 에피소드나 그냐의 저작들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여성의 주체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임레이와의 관계만 다른사람인것 같은 메리가 등장하네요. 물음표를 달고 책을 읽어가다가 [ p.442 메리는 자신이 사랑한다고 여겼던 남자가 실제로는 자신이 만들어낸 "상상의 존재"라는 사실을 서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 대목에서 드디어 납득이 가기 시작했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는 왜 그렇게 남편들을 사랑했는가...! 왜 그렇게 순진하게 사랑을 했는가!!! (저의 울분이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그런 순진한 마음과 고통스러운 경험이 이 인물들을 성장시켰던 거겠지..? 하고 마음을 잠재우면서 읽었습니다. ㅎㅎ
메리는 자신이 사랑한다고 여겼던 남자가 실제로는 자신이 만들어낸 "상상의 존재"라는 사실을 서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진짜 임레이는 훨씬 약한 사람이었다. 메리와 사랑에 빠졌을 때 그녀의 이상주의에 고무되어 달라졌지만, 그녀가 사라지자 원래의 얄팍한 성향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442 26장,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여러분, 모두 잘 읽고 계신가요?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신 내용들 다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한 답변도 좋고, 인상 깊은 부분들 언제든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북클럽이 중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쯤에서 교양인 신간 증정 미션 안내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미션 내용 ① 《메리와 메리》 책 사진과 간단한 평을 SNS에 올려주세요. ② SNS에 업로드한 링크를 여기( https://naver.me/5SymN2y0 )로 제출해주세요. ③ 기한은 북클럽이 끝나고 다음날, 5월 30일까지입니다! (5월 31일 개별 문자 발표)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여러분! 점보편집자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주차입니다. 다들 잘 읽고 계신가요? 꼭 북클럽 계획대로 읽지 않아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읽으면 되지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책 읽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마지막 공지 드릴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4주차 5/23~5/30 32장 ~ 40장 🐥 32장 ~ 40장을 읽으며 인상 깊은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문장 수집’ 기능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메리와 메리》에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의 삶에 함께했던 다양한 여성들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에게 영감이 된 새로운 여성 인물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 두 메리의 삶은 지금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이들이 우리에게 남긴 유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메리는 자신들의 관계가 평범한 것이 아니라고 고드윈에게 강조했다. 할 일이 있는 사람은 가족 중에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글을 쓸 사적인 시간을 확보할 권리가 있는 사람도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중략)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말이 큰 곤란을 겪는 아내의 일상적인 한탄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18세기에 메리의 주장은 인습적인 것이 아니었다. 본질적으로 메리의 주장은 철학을 현실에 적용한 것이었다. 메리는 <여성워 권리 옹호>에서 언급했떤 권리를 주장한 것이다. 고드윈은 자신들의 합의를 존중하고, 아내가 글을 쓸 수 있도록 가사의 책임 일부를 떠맡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없었고 집안인을 대부분 메리에게 맡겼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554,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글쓰기는 어느 정도나 형식적이어야 하고, 어느 정도나 개인적이어야 하며, 어느 정도나 상상력을 발 휘해야 하는가? 이것은 무미건조한 학술적 질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 질문은 교육과 성별, 계급과 기회에 대한 핵심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작가로서 메리의 명성은 대부분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에 달려 있었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555,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고드윈은 메리가 사용한 반복적 표현, 구어체 언어, 자전적인 여담을 싫어했고, 이런 요소들을 수사적 도구나 혁신으로 여기지 않고 미숙한 정신의 증거로 여겼다. (중략) 유감스럽게도 울스턴크래프트의 저술에 대한 고드윈의 평가는 이후 여러 세대애 걸친 독자들의 생각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독자들은 메리가 감히 ‘남성적’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비난했다. 많은 19세기 비평가들은 메리의 책에 너무 많은 것들이 동시에 공준하고 있고, 개인적이면서 허구적이고, 역사적이면서 자전적이고, 격식을 차리면서도 일상적이라고 판단했다. (중략) 1970년대에 들어서야 비로소 여성 문학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평가들은 울스턴크래프트의 역사에 대한 공헌을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이제 대부분의 학자들은 다양한 양식을 혼합한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글을 엉성하다기보다는 세련되고, 전문적 지식이 없다기보다는 혁신적인 시도로 간주한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638~639,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의 글쓰기 스타일에 대한 내용들을 읽으면서는 '여성적 글쓰기'의 연원을 울스턴크래프트에게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남성적 언어'로 사유하고 글을 쓰지 않고 자신의 언어로 생각하고 글을 쓰려 한 게 정말 혁신적입니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제약을 견디지 못해서 문체나 주제에서 격식을 깨뜨리기 바랐다. 인습을 타파하고 자기만의 길로 돌진하며 살았듯이, 작품을 쓸 때도 같은 방식으로 관례를 깨뜨리고 숨 막히는 관습을파괴했다. 그녀는 다르게 쓸 수 없었다. 그녀는 결코 권위에 굴복할 수 없었다. 그녀의 글에서는 다듬어지지 않고 우아하지 않은 진실의 힘으로 가득 찬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640,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보다 앞서 나아가고, 세상의 이성이 발전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부정할 편견을 정신의 힘으로 대담하게 버리는 사람들은 용감하게 비난을 직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느라 너무 노심초사하지 않아야 합니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550, 32장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1797,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울스턴크래프트의 사망 이후 오랫동안 여성이 철학과 정치라는 ‘남성’의 영역에 과감하게 뛰어드는 일은 점점 위험해졌다. 울스턴크래프트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여자는 창녀로 부 ㄹ리고 평판을 망치는 위험을 무릎써야 했다. 그녀가 죽은 후 다음 세기에 영국에서는 감히 ‘여성 문제’를 다룬 철학적 저작이 거의 없었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667,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1970년대에 여성 운동이 도래할 때까지 거의 읽히지 않았고, 아주 중요한 인물이라기보다는 별난 여자로 여겨졌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전기와 비평적 연구가 발표되면서 울스턴크래프트의 작품이 다시 발견되었고, 그녀의 사상과 삶은 역사적 문화적 맥락 안에 자리 잡았다. 울스턴크래프트는 이제 철학, 영국 문학, 여성 문학 선집에서 고정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녀의 책은 지성사와 여성사, 페미니즘 이론에 관한 강의에서 중요한 교재로 사용된다. 이런 변화가 승리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스턴크래프트의 유산에 대한 이야기는 경고를 담고 있다. 그녀의 역사는 사라질 뻔했고, 그녀의 이름은 지워질 뻔했다. 비평가들은 성추문을 이용해서 그녀를 침묵시키려 했고 거의 성공했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는 거의 잊혀졌고, <여성의 권리 옹호>는 읽히지 않았고, 정의를 위한 그녀의 외침은 들리지 않았따.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671,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메리에게 어머니에 대한 충실함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울스턴크래프트와 달리 메리는 정치판에 들어가지 않았고 정치철학에 관해서 글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략) 메리 셸리는 오로지 예술에 의해서, 개개인의 행동에 의해서, 진실한 관계에 의해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보았다. (중략) 자신의 모든 작품에서 여성의 독립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복과 출세라는 전통적인 남성적 가치 체계를 비판했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p699, 샬럿 고든 지음, 이미애 옮김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우리 옆 동물 이야기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읽는 사람은 쓰는 사람이 됩니다_글쓰기를 돕는 책 3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2025년을 위해 그믐이 고른 고전 12권!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빅토리아 시대 덕후, 박산호 번역가가 고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3!
[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① <위대한 유산>[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② <올리버 트위스트>[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③ <두 도시 이야기>
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읽기 좋은 뇌과학 책 by 신아
[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3. 도둑맞은 뇌[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