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Xsam] 16. <여섯 번째 대멸종> 읽고 답해요

D-29
산호초가 생물군에서 다른 생물군으로 영양소를 전달하는 시스템은 마치 초대형 물물 교환 시장처럼 효율적으로 운용된다. 산호는 이 복잡한 교환 체계에서 핵심적인 행위자인 동시에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즉 산호가 없었다면 그곳에는 바다 버전의 사막만 존재했을 것이다. 칼데이라는 이렇게 말했다. "산호는 생태계의 건축가입니다. 그러니 산호가 사라지면 그 생태계 전체가 사라지는 건 자명한 일이지요." 이스라엘 과학자 잭 실버먼은 이렇게 묻는다. "건물이 없어지면 입주자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여섯 번째 대멸종 CHAPTER 7 중독된 바다 / p207,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최재천 감수
산호초는 특정 생태계 전체가 멸종에 이르는 현시대 최초의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여섯 번째 대멸종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최재천 감수
산호는 생태계의 건축가입니다 그러니 산호가 사라지면 그 생태계 전체가 사라지는 건 자명한 일이지요
여섯 번째 대멸종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최재천 감수
최소 50만종, 최대 900만 종의 생물이 그 생애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산호초에서 보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호는 생태계의 건축가입니다. 그러니 산호가 사라지면 그 생태계 전체가 사라지는 건 자명한 일이지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 지질학적으로 이례적이고 지구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거대한 실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CO₂ 배출 속도에 있다.” 두 사람은 실험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대격변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구 역사상 가장 주목할 만한 일을 인류세의 유산으로 남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여섯 번째 대멸종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최재천 감수
D-2. 해양 산성화는 지구 온난화의 '쌍둥이 악재'로 일 컬어지곤 한다.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으므로 해양 산성화를 그에 비하는데 대 한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 비유가 충 분치 않을 수도 있다. 기록상의 모든 대량 멸종을 설명하는 단일 메커니즘은 없지만, 해양의 화학적 변화는 썩 훌륭한 예측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양 산성화는 5대 멸종 중 적어도 두 번 - 페름기 말과 트라이아스기 말 - 의 대멸종에 영 향을 미쳤으며, 백악기 말 대멸종의 주요 원인이 었을 가능성이 높다. 쥐라기 초, 1억 8300만 년 전의 이른바 토아르시움절 전환Toarcian Turno ver이라고 불리는 멸종 때도 해양 산성화가 일어 났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으며, 팔레오세 말이었던 5500만 년 전에 해양 산성화가 여러 해양 생물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다는 증거도 있다. PC뷰어 p.53/118
리베셀은 “생물다양성 감소가 일어날 것이라는 증거는 확실하다”고 말한다. “일부 내성이 강한 생물은 더 번성하겠지만 전반적인 다양성에는 손실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바로 과거의 대량 멸종 시기에 일어난 일인 것입니다.” 해양 산성화는 지구 온난화의 “쌍둥이 악재”로 일컬어지곤 한다.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으므로 해양 산성화를 그에 비하는 데 대한 의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 비유가 충분치 않을 수도 있다. 기록상의 모든 대량 멸종을 설명하는 단일 메커니즘은 없지만, 해양의 화학적 변화는 썩 훌륭한 예측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양 산성화는 5대 멸종 중 적어도 두 번—페름기 말과 트라이아스기 말—의 대멸종에 영향을 미쳤으며, 백악기 말 대멸종의 주요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쥐라기 초, 1억 8300만 년 전의 이른바 토아르시움절 전환Toarcian Turnover이라고 불리는 멸종 때도 해양 산성화가 일어났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으며, 팔레오세 말이었던 5500만 년 전에 해양 산성화가 여러 해양 생물을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다는 증거도 있다.
여섯 번째 대멸종 _40%_ ch 6. 우리를 둘러싼 바다_,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최재천 감수
평상시의 산호는 극도로 금욕적이어서 ‘출아법’으로 무성 생식을 한다. 따라서 연중 한 번 있는 산란은 유전학적 혼합이 일어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산란을 하는 산호 대부분은 자웅동체다. 단일 폴립에서 난자와 정자가 모두 생산된다는 뜻이다. 난자와 정자는 하나의 작은 다발에 들어 있다. 어떻게 해서 수많은 산호가 일시에 산란을 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빛과 온도에 반응해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여섯 번째 대멸종 _47%_ ch 7. 중독된 바다_,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최재천 감수
몇몇 산호가 다발을 뿜어냈다. 그리고 거의 곧바로 수많은 산호가 그 뒤를 따랐다. 눈보라 치는 알프스산맥을 거꾸로 뒤집어 놓은 듯한 장면이었다. 마치 눈이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르는 것처럼 수면 쪽으로 떠오르는 분홍색 구슬들의 물결이 물속을 가득 채웠다. 무지갯빛 벌레들이 신비한 빛을 내며 생식체 다발들을 먹어 치우는 듯하더니 수면에 연보랏빛의 매끄러운 막이 생기기 시작했다. 교대 시간이 다가와 물 밖으로 나가 랜턴을 넘겨주어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여섯 번째 대멸종 _48%_ ch 7. 중독된 바다_,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최재천 감수
화제로 지정된 대화
D-3. 챕터7에서는 호주의 작은 산호섬인 원트리섬에 간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섬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시로 보고서를 시작했다고 하지요. 6, 7챕터에서 다루는 해양 산성화와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지구공학적 방법들을 언급하는 공학자들도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심오함에 경탄하는 자세부터 인간이 되찾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여러분은 최근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탄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언제 어디서 무엇을 보고 그런 감탄을 하셨나요? 혹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문장이 있는 시나 에세이, 소설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파브르 식물기에 나왔던 나무에 대한 문장이 인상깊어 공유합니다. "넘치는 생명력은 오직 몸통의 바깥을 둘러 존재하므로 시간의 공격에 내부는 허물어졌어도 해마다 젊은 세대의 힘으로 회춘하면서 꿋꿋이 몇 세기를 살아가는 것이 나무다."
파브르 식물기20세기 가장 위대한 자연주의자이자 《파브르 곤충기》로 잘 알려진 장 앙리 파브르의 책이다. 노벨문학상 후보에도 올랐던 파브르는 유려한 문장과 흥미진진한 서사로 우주의 질서만큼이나 아름다운 지상 생명의 조화를 보여준다.
저는 최근에 다이소에서 바질키우기 키트를 샀는데요. 양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듬뿍 주었더니 일주일만에 싹을 틔우는 것을 보고 생명의 신비에 감탄했네요. 그리고 계절마다 피는 꽃나무들로 계절감을 느끼고 한 해가 지나가고 있구나 체감합니다.
최근에 탐조에 살짝 빠져있는데요, 매년 같은 시기에 같은 위치를 찾아 날아드는 철새들이 새삼 신비롭고, 짧게 머무는 동안 다음 세대를 위해 산란을 하고 새끼를 돌보는 그런 모든 일련의 과정이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고요. 평소엔 시끄럽다고 생각했던 직박구리의 울음소리도, 노랫소리로 들리는 요즈음입니다.
습지의 아름다움이 손에 잡힐듯이 묘사되어있는 작품으로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델리아 오언스 장편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진짜 주인공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생생한 자연의 묘사다. 수려한 문장을 짚어가면 물속에서 풀이 자라고 물이 하늘로 자라는 빛의 공간, 환상적인 노스캐롤라이나의 습지가 눈앞에 선히 펼쳐진다.
평소에 하늘을 보고 구름 떠가는 사진을 찍거나 밤엔 달이 떠 있는 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는데, 일요일 비가 온 후라 그런지 오늘 저 멀리 있어서 먼지에 흐리고,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던 산의 모습이 뚜렷하게 보이는 걸 보고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사는 주는 평지여서 고속도로에서 몇시간씩 달려도 큰 변화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5월초에 타주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가 1학년을 마무리하고 기숙사에서 이사 나오는 것을 도우려고 갔다가 콜로라도의 산맥을 보면서 경탄하고 왔어요. 저는 산을 좋아해서인지 산세를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번 놀랍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문장, 시, 에세이, 소설이 지금 당장 떠오르는건 없어서 다른 분들이 어떤 작품들을 언급할지 궁금해지네요.
D-3. 과거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럴 필요성을 못느꼈거든요.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기에.. 주변이 온통 자연이었습니다. 그런데.. 살다가 보니~ 어떤 계기였는지 정확히는 알지 못하겠으나..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좋아지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물생활을 하면서 였습니다. 구피라는 물고기를 키우기 시작해서 수조에 뭘 조금씩 추가하다가.. 수초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초록이 더 좋아지고~~ 하늘도 그 전에 알던 하늘과 다른 하늘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런 과정에서 여러 책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추천 책을 꽂아둘게요. 가장 추천하는 책은~ 인챈트먼트 입니다. ^^
인챈트먼트 - 부서지지 않는 매혹의 인생에 관하여우리가 통과한 초유의 단절과 불안의 시대에 치유하는 글쓰기의 한 전범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에세이스트로 자리매김한 캐서린 메이의 《인챈트먼트》. 전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연과 순수한 기쁨으로 연결되는 매혹의 감각을 되찾음으로써 비로소 온전히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있는 힘껏 산다 - 식물로부터 배운 유연하고도 단단한 삶에 대하여식물을 키우듯 나를 키우는 창조성 코치이자 강연자로 꾸준히 활동 중인 정재경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집이다. 식물을 돌보며 월간 〈샘터〉에 3년간 ‘반려 식물 처방’을 주제로 연재한 글들을 바탕으로, 살다 보면 문득 마주치는 ‘길을 잃은 것 같을 때’를 위한, 식물에게 배운 삶의 기술을 담았다.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식물의 말“아이가 한 뼘, 식물이 한 마디, 내 마음은 조금 더 자랐다” 아이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 키우고 기다려준 엄마의 15년 기록을 담은 책이다.
꽃은 무죄다 - 검사 이성윤의 검(檢) 날수록 화(花)내는 이야기검사 이성윤.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했음에도 평생을 몸담았던 검찰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혀 유배 아닌 유배를 당하고 있는 그가 책을 썼다. <꽃은 무죄다>는 스스로를 ‘꽃개’라 자처하는 전 서울고검장 이성윤의 ‘꽃 이야기’이다.
하나 더 꼽자면~~ 제 고향 포천에 대한 책도 너무 좋았습니다. 경기도 포천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포천‘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세 번째로 ‘대한민국 도슨트’ 13번째 편 『포천』이 출간되었다. 작가이자 싱어 송라이터인 포천 사람 이지상이 포천의 어제와 오늘을 알려주며 곳곳을 안내해 준다.
D-3 저녁 하천변 산책로를 지날때마다 백로(?)인지 물새를 만나곤 합니다. 얕은 하천에 꼼짝도 않고 한 참을 서있는 새를 볼 때 마다 뭘하고 있나 궁금했습니다. 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지켜보는 순간 잽싸게 물고기를 잡아 삼키는 모습에 저도 보르게 놀라곤합니다. 한마리의 물고기를 낚기위해 긴 시간 꼼짝도 안하는 기다림, 순식간에 물고기를 낚아내는 잽싼 몸놀림. 상반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천변으로 도로, 자동차, 아파트, 사람들로 만들어진 인공물이 가득하지만 흐르는 물을 중심으로 동식물은 생태계에 순환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아름다운 자연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주도를 볼 때마다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지형과 생태계에 매번 감탄합니다 우리기게 제주가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너므 소중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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