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각 편에는 저마다 좋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 이야기 중에는 뭔가 귀담아들을 것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철저하게 이기적이며 전략적인 각자의 바른 마음에 다가가게 해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믐북클럽Xsam] 15. <바른 마음> 읽고 답해요
D-29
선경서재
프렐류드
처음으로 완독을 못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전자책 체질은 아닌가봅니다.
그래도 중반까지 읽은 바른마음은 정말 소장할 만한 좋은 책이었습니다.
도덕이라는 모호함이 그동안 아주 드믄 WIERD그룹을 중심으로 맞지 않는 사고를 하지 않았던가 하는 생각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폭넓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호식
항상 장바구니에만 담아두었던 책인데 이 기회에 완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역시 읽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클럽지기님의 질문을 생각해보면서 읽으니 독서에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장바구니 책 모집중 뜨면 또 올게요. 감사합니다 :)
그믐클럽지기
행복은 사이에서 찾아오는 것이었다. 나 자신과 타인, 나 자신과 나의 일, 나 자신과 나보다 더 거대한 무엇, 이 둘 사이에 올바른 관계가 맺어져야 행복은 비로소 찾아온다.
『바른 마음 -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왕수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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