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 사시는 분들한테는 그리 특별한 풍경이 아닌가 봐요. ㅎㅎ 해질 때 다대포랑 몰운대 산책로 걸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부산신공항 부지 근처라서 몇 년 뒤 공항 지어지면 하늘에 비행기도 많이 다니고 좀 시끄러워질 예정입니다.
[온라인 번개] 2회 도서관의 날 기념 도서관 수다
D-29
장맥주
사서는수다쟁이야
혹시 낮은 산 뷰 좋아하심 파주 교하도서관 3층 브라우징룸 가세욤.. ㅋ (볼일 끝난 후 뭔 얘기가 오갔을까 궁금해 컴백)
도리
다시 오셔서 기쁩니다! 파주 교하도서관 메모해둘게요!
사서는수다쟁이야
수다가 고픈 사서는 그믐에서 즐거웠슴다. 초6꼬맹이 편의점에서 곰인형을 사야한다고 해서.. 밤양갱 말고 밤산책 다녀오겠슴다. 내일은 .. 출근.. (또르륵)
사서는수다쟁이야
그리고 교하도서관에도 만화를 다수 소장 중입니다. 와서 보시는 건 누구나 가능.. 아직 남은 벚꽃 구경 겸.. 오세요 ^^
새벽서가
전세계에 제가 좋아하는 도서관도, 가보고 싶은 도서관도 여러개 있는데, 최근에 다녀온 곳중 인상 깊은 도서관은 그리스의 국립 도서관이었어요. 공원, 문화센터, 도서관이 함께 하는데 정말 잘 해놓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애정하는 도서관은 뉴욕 도서관이에요. 아무래도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서 그런것 같아요.
사서는수다쟁이야
만화 좋아하신다고들 하니 <도서관의 주인>도 추천해요. 그럼 모두 꿀잠 주무시고요. 또 놀러 오겠습니다 그믐에 ㅎㅎ
장맥주
깜짝 방문 즐거웠습니다. 또 뵐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우리
4월 12일 도서관의 날, 온라인 번개를 끝냅니다.
참여하여 이야기 나눠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도서관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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