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책 인상깊게 읽었어요 당시 반비 편집자님이 지금은 돌고래 출판사 대표님이 되셔서 이번에 내신 신간이 오늘 제가 추천하려는 <소녀가 되어가는 시간>인데요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못지 않게 좋습니다 ^^
소녀가 되어가는 시간 - 트랜스젠더 어린이가 가족과 공동체와 함께 성장한다는 것남자로 태어났으나 2세부터 여성의 자의식을 확고히 내보인 한 어린이와 그 가족의 실화로, 주인공 니콜이 가족과 공동체의 지지와 조력 속에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거듭나는 20여 년의 극적이고도 감동적인 여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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