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름!!
[그믐밤] 22. 가족의 달 5월, 가족에 관한 책 얘기해요.
D-29
장맥주
여름섬
안녕하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바쁜 주말이었어요
읽고싶은책이 밀려있는데 거의 못 읽었네요ㅎㅎ
장맥주
그리고 『부모와 다른 아이들』 1, 2권도 강력 추천합니다. 제 인생 책들입니다.
부모와 다른 아이들 1『한낮의 우울』의 작가 앤드루 솔로몬이 기념비적인 새 책으로 돌아왔다. 집필에 10년이 걸린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부모와 다른 아이들』은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혁명적’인 책으로 찬사를 받았다.
부모와 다른 아이들 2『한낮의 우울』의 작가 앤드루 솔로몬이 기념비적인 새 책으로 돌아왔다. 집필에 10년이 걸린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 다. 『부모와 다른 아이들』은 전미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혁명적’인 책으로 찬사를 받았다.
책장 바로가기
siouxsie
읽어야 할 책이 백만스물 둘 백만 스물 셋......
여름섬
찌찌뽕~~~
장맥주
저 전자책 책장에 읽을 책이 600권쯤 꽂혀 있어요. ㅎㅎㅎ
siouxsie
전 600권이면 캐퍼 오버라 정리에 들어갔을 듯요 ㅎㅎ
6권 정도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siouxsie
뽕찌찌?
여름섬
김하율 작가님의 어쩌다 가족에는 정말 다양한 가족이 나와요~결코 평범하지 않은 ㅎㅎ
어쩌다 가족《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데뷔한 작가 김하율의 첫 소설집이 3쇄를 맞아 무거운 양장을 벗고 가벼운 무선제본으로 개정 출간되었다. 데뷔 초기부터 2021년 최근작까지 중에서 김하율의 작가적 정체성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일곱 편을 골랐다. 누가 뭐래도 김하율이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가족'이다.
책장 바로가기
김새섬
<어쩌다 노산> 쓰신 김하율 작가님이신걸까요?
어쩌다 노산2023년 장편소설 《이 별이 마음에 들어》로 제11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한 김하율의 신작 장편소설 《어쩌다 노산》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산부인과학회가 정한 ‘노산’의 기준은 만 35세. 하지만 평균 결혼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많은 부부들은 빨라야 삼십대 초반, 그렇지 않으면 삼십대 중후반에 임신과 출산을 계획한다. 이제 노산의 위험성만을 말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늦은 나이에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아기를
책장 바로가기
여름섬
네~~~ 맞아요~~
어쩌다 노산도 다음 읽을 책 목록에 있습니다~~
그믐에서 <이 별이 마음에 들어>를 함께 읽고 팬이 되어 작가님의 다른책도 찾아 읽었거든요^^
김하율
네, 저 맞습니다.^^
장맥주
헉!! ^^;;;
여름섬
앗~ 작가님 등장♡
김하율
애들 재우다가 조영주 작가님 호출로 급히 들어왔습니다.ㅎ
김새섬
오은영 박사님 금쪽같은 내 새끼 자주 보는데 자폐 스펙트럼 가진 아이들이 자주 나오더군요. 현실은 '우영우' 드라마와는 많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장맥주
"어쩌다 노산"은 "어쩌다 가족"이랑 일부러 제목을 비슷하게 지으신 걸까요? ㅎㅎ
김새섬
저도 궁금, 김하율 작가님이 쓰신 책의 제목이 둘 다 '어쩌다'로 시작하네요. ㅎㅎ
다양한 가족이 등장하는 연작 소설 형태인걸까요?
조영주
제가 물어보고 오겠습니다
장맥주
컥... ^^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