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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혼자 읽기
D-29
말랑코모임지기의 말
말랑코
안타깝게도 우리는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제대로 된 이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35p,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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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코
어쩌면 감옥은 바깥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게 아닐까. 어느 틈엔가 우리는 감옥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말랑코
어쩌면 감옥은 바깥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게 아닐까. 어느 틈엔가 우리는 감옥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52p,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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