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D-29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도 게임 음악인 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제가 게임은 카카오프렌즈밖에 몰라요 ㅎㅎ (이 게임은 10년째 해서 좀 잘 압니다 에헴!) 왔다갔다 하면서 주워들은 게 전부예요~ 횡설수설이 주특기라 긴 글 잘 안 쓰려고 하는데 에잇! 오늘도 이불킥 예약입니다
아아. 계속 글 써주세요! @siouxsie 님 글을 읽으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노래방에서 엄청 불렀습니다. ^^;;; 그런데 게임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주제가일 걸요?
아, 맞네요. 애니메이션 ㅎ
'더 좋은 것'이 확실히 존재한다면 '안 좋은 것'에 빠진 취향을 진심으로 존중할 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겉으로 아무 말 안 할 수는 있겠지만요.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이나 모에를 핵심 포인트로 삼는 애니메이션도 진심으로 존중해야 하는 걸까요?
이런 이런 제가 장맥주님의 덫에 걸려 들었네요 ㅎㅎ 사실 저도 싫어하는 거 엄청 많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 기준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 것 투성이예요. 제가 볼 땐 막장드라마나 미소년시뮬레이션 게임 모에모에큥 다 별로고 사라졌음 하는 장르입니다. 심지어 저희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가 학폭에 연루된 가수인데 기자가 조작한 거라며 현실부정까지 하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아마 10년 전쯤의 저라면 올바름을 택했을 거예요. 근데 좀 더럽혀지고 세상과 타협한 현재의 저는 친절함을 택하게 되네요. 눈이 초승달이 돼서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고 내가 뭐라고 저들의 취향을 비난하나란 생각이 들고요. '좋아하는 그 마음'을 존중하는 거지 그들의 취향이 옳다거나 '지지(도움주기)'한다는 건 아니에요. 우리 실제로는 절대 그렇게 행동 안하면서도 싫어하는 사람도 인간으로서는 존중하라고 애들한테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그 비슷한? 감정이에요. 노오오오력 하는 거예요. 그리고 분명히 클래식 좋아하면 나쁜 점도 있을 거예요!!!!!ㅎㅎㅎ 무엇인지 찾아 보아요~~~~
우와! @siouxsie 님도 남편님이나 자녀님들처럼 전문가 냄새가 풀풀 나는데요! 신비아파트 ost까지 언급하시고!
화제로 지정된 대화
헤비메탈과 젊은 시절의 마릴린 맨슨에 대해 쓰다 ‘한 세대 뒤에 이 음악들을 들을 사람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로 유입되는 감상자는 거의 없고, 예전 감상자도 저처럼 생물학적 문제로 듣기 버거워하니까요. 미국의 대중문화 평론가인 척 클로스터먼이 쓴 『하지만 우리가 틀렸다면』이라는 책이 있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질문들을 던집니다. 지금 우리가 읽는 문학은 얼마나 살아남을까? 록 음악은 먼 미래에 어떻게 기억될까? 클로스터먼이 펼치는 주장 중에 아주 그럴싸한 얘기가 하나 있는데, 오랫동안 살아남은 작품일수록 오랫동안 버틸 거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지난달 베스트셀러는 몇 년 뒤에 얼마나 읽힐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20년 전에 나온 책이 여전히 읽히고 있다면 그 책은 20년 뒤에도 읽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수백 년을 살아남았으므로 앞으로 수백 년 뒤에도 읽힐 것임이 거의 분명합니다. 그런 논리를 적용하면 록이나 힙합보다 클래식이 더 오래 살아남을 거 같네요. 제가 정말 궁금한 건 이 다음부터인데요, 조금 도발적인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르에는 귀천이 없다’는 식의 논리가 통용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장르에도 수준 차이가 있는 것 아닐까요? ‘시간을 버티는 힘을 획득한 작품들이 많은 장르’와 ‘잠재력을 다 드러내지 못하고 탐구가 멈춘 장르’라고 에둘러 말해도 좋습니다. 당대의 반짝 인기보다는 불멸성, 탁월성을 향해 많은 것을 희생한 창작자, 그리고 정교하고 풍성한 비평 담론이 있는 장르가 그렇지 않은 장르보다 더 ‘우월’한 것 아닐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장르에 우월 따위는 없다. 낭만주의 음악과 디스코는 예술적 깊이가 같다. 실존주의 문학, 사실주의 문학과 마찬가지로 이세계 판타지물, 여성향 로맨스물도 문예지에서 다뤄야 한다. b. 장르에 우월은 있다. 개별 곡들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클래식 음악은 대중음악보다 평균적으로 우월하다. 문단문학은 평균적으로 무협소설보다 우월하다. (마찬가지 논리로 롤플레잉게임은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보다, 와인은 막걸리보다 더 깊이가 있다.)
으아~~ 저도 작가님의 질문에 대한 다른 분들의 답변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장르의 우월을 명확하게 정해 놓을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물론 개별 대상은 예외가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우월하지 못한 장르를 좋아하는 취향은 존중하지만, 그래도 궁금합니다. @siouxsie 님의 '내가 뭘 좋아하는지 밝히는 것 자체에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씀도 이해되는 바가 있어요. B급 취향을 밝히는 것이 소탈해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B급 취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히는 것도 멋쩍어요. 예를 들면, 저는 '트로트'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진짜 싫어요. 그 쿵짝쿵짝거리는 리듬도 싫고 가사도 싫고 그 노래가 불리는 상황의 분위기도 싫고 트로트를 반주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브라스 소리도 싫고. 그런데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대놓고 말하는 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만큼이나 어려운 것 같아요. (이 방에서는 개인 취향 존중을 해주시리라 믿고 과감히 말해봅니다. ) 하지만 제가 트로트를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거나 앞으로 트로트를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반대로 저처럼 트로트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 남편에게 자기는 트로트가 싫다 했더니, '잘난 척 한다'는 뉘앙스로 말해서 기분이 상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이야 아주 흔한 대중예술 장르에 속하는 편이지만, 제가 약 35년 전부터 뮤지컬을 보고 좋아했는데 그때는 제가 뮤지컬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좀 그랬고요. 막장 드라마도 싫고 (예술장르는 아니지만) 소주도 싫고(막걸리는 좋아요). 요즘 청소년을 전부는 모르겠지만 저희 집 청소년(6학년)은 확실히 아이돌 노래를 좋아해요. 아이의 취향을 공유하고 싶어서 가끔 저도 들어는 보는데.... 트로트와 다른 의미로 견디기가 힘들더라고요. 일단 똑같은 짧은 가사의 무한 반복. 노래에 '의미'가 없어요. (이 또한 대놓고 밝히기 어려운 생각이지만 현재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의 중심이 이런 아이돌 노래라는 게 좀 답답하긴 합니다. 전세계 젊은이들이 이런 의미없는 노래를 들으며 열광하는구나...ㅠㅜ) 작가님이 예로 들어주신 척 클로스터먼의 주장에 매우 동의합니다. 지금 유행하는 이 노래들... 안티티티티프래즐 프래즐, 안티티티티프래즐... 이딴 노래를 과연 10년 후에도, 5년 후에도, 아니 당장 1~2년 후에도 들을까? 우리가 흔히 명곡이라고 하는 곡들은 사람의 '감정'을 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러니 어떤 순간 어떤 상황 어떤 시기에 생각나는 음악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에게 대세인 K-pop은 그저 '감각'만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가족이 차로 이동할 때, 차 안에서 무슨 음악을 듣느냐로 의견이 갈리는데. 일단 클래식을 듣고 싶다는 제 취향은 가장 나중에(차에서 아이가 잠들었을 때) 반영되고요. '추억의 7080 노래 지겹다'고 아이가 싫어해서 남편의 취향도 두 번째로 밀리고. 결국은 아이가 좋아하는 요즘 노래여야 하는데. 아이돌 노래 한동안 듣다가 이제 제가 더이상 못 견디겠다고 하면 그 다음 타협안은 아이유, 장범준, 잔나비, 성시경 등입니다. 그나마 조용한 발라드로.
요즘 트로트가 싫어요라고 말하기 쉽지 않죠~~ 전 음악 취향 이랄게 없는데 일단 트로트는 아닌 것 같네요ㅎㅎ 저희집 청소년( 고등 중등)은 주로 팝송을 듣더라구요 찰리푸스, 저스틴 비버, Sia 이런 분들 노래요~ 첫째의 영향으로 둘째도 따라서 듣는것 같습니다 가사는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저희는 가족이 차로 이동할때 각자 귀에 이어폰이ㅜㅜ 클래식은 학교 수행평가때 음악선생님이 주시는 목록에 있는 것만 겨우 듣는데 그건 감상이 아니라 암기 인것 같더라구요 제가 '어떤 클래식'을 읽고 있으니 엄마 책 취향이 참 다양하다며 신기해 하더군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클래식 듣는 모습을 보여주려합니다~ 같이 듣기는 좀 무리일 듯 하네요ㅎㅎ
그쵸. 아이돌 음악과 트로트가 쌍벽을 이루는 것 같아요. 트로트 중에서도 예전 트로트는 괜찮은 곡들이 좀 있거든요? 심수봉, 나훈아... 몇몇 곡은 저도 좋아해요. 그런데 최근으로 다가올수록 견디기가 힘들어요.
@여름섬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부러 틀어놓은 거 티 안나고 같이 들으시는 방법이..저는 라디오로 클래식을 자주 접하는데 딱 좋더라구요. 저의 추천은, '김정원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9:00-11:00 - 93.9 또는 레인보우앱) 입니다. 라디오 관계자 아니고 순수한 샤이 팬입니다. 하하 ~이동할 때 가끔씩 가족들(특히 아이들)이야기를 사연에 올리셔서 이름이 나오면 무진장 좋아할 것 같아서 갑자기 공유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방송이예요. 같은 시간대 EBS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도 유쾌하고 좋더라고요~ ^^
저도 클래식 기타 연주자 때문에 정경님의 방송 몇 번 유투브로 봤는데 목소리가 예술이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오~~ 좋은팁이네요 티안나게~ㅎㅎㅎ 순수한 샤이팬님 덕에 꼭 들어봐야겠어요^^
저희 집도 장거리 이동 중에는. 어떤 음악을 들을지 싸웁니다 ㅎㅎㅎ 고딩 아이는 제 헤드셋으로 제 귀를 막은 채 앉아 있고, 저와, 중딩 아이와 제 와이프가 싸웁니다. 결론은? 라디오. ㅎㅎㅎㅎ
아아 저게 저 책에서 나온 것이군요.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고전이란 무엇인가?를 놓고 학교에서 이야기할 때마다 들었던 것 같은데. 저는 우월보다는, "결국 먼저 쓰는 게 이기는 거"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가 지금 나오는 엄청나게 탁월한 추리소설보다 아주 뛰어나다기보다는, 말 그대로 최초였으니까 꾸준히 회자되고 100년이 지나서도 읽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뭐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일제강점기 시대에 나왔던 소설이나 시들이 최초로 문단이 형성될 때 나왔다 보니 교과서서 배우고 무조건 읽고 그러는데, 사실 이게 지금 나오는 소설보다 와! 뛰어나서 그런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역사적 의미가 있으니까 읽어라"니깐요. 어렸을 때엔 교과서에 실리는 작가를 목표로 했었는데요, 이제는 "난 너무 늦게 태어났으니 다 덧없어" 이러고 있는 나날입니다. 후후.
미국 대중문화 평론가인 척 클로스터먼의 주장이 아주 흥미롭네요 '오랫동안 살아남은 작품일수록 오랫동안 버틸거다'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오래 버텨서 사랑을 받는 작품들이라면 위 말처럼 작가의 높은 창작력 뿐만 아니라 풍성한 비평과 담론, 그리고 그 작품을 사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이테처럼 켜켜이 쌓여 시대라는 풍파 속에서도 크고 튼튼한 나무로 살아남기에 더 유리할거 같습니다 단지 인간이란 종족의 DNA에는 큰 변화가 없더라도 한번씩 태풍처럼 몰아닥치는 사회시스템의 변화에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만 있다면 더 잘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일수록 변화의 태풍에 가장 먼저 맞을 수 있겠지만은요~~ 뛰어난 작품들은 뛰어난 작가의 능력뿐 아니라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여갈 수록 더 큰 힘을 발휘할거 같습니다~ 이런 과정이 인간의 역사처럼 쌓여간다면 당장은 뛰어나 보이지 않아도 상위를 선점하고 있는 작품들도 시대를 관통하는 그작품들의 역량에 따라 그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르에 우월이 없다, 있다 와 예술적 깊이가 있다 없다. 와인은 막걸리보다 더 깊이가 있다. 클래식은 대중음악보다 우월하다. 등등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해보았어요. 클래식 색소폰을 전공한 제 지인은 모두가 연주해주길 원하던 케니G가 자주 들려주던 'Dying young'-사랑을 위하여를 누구보다 싫어했어요. 듣는 우리는 그냥 아름답고 그 선율이 좋지만 정작 연주자는 그게 싫고 대중이 원하는 걸 원하지 않는 걸 보면서 그가 원하는 음악은 다름을 인정해야겠다고. 그걸 받아들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모두가 비틀즈의 yesterday가 좋다고 할 때 누군가는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그래서 저는 내가 들어서 좋으면 좋은 거고 남이 들어서 싫어하면 싫은 거라고. 손님이 짜다면 짠 거라고. 그러니까 속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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