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책증정 당첨자를 공지합니다! 조동신 신묘 게으른독서쟁이 bookworm 여름섬 CTL 윈도우 J레터 큰곰씨 하뭇 greeny 예랑 밤엔더용감하지 행복한책읽기 Dalmoon 축하드려요 :D
우왓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고맙습니다. 이제 저도 차무진 월드에 입문하게 되는건가요? ^^
환영합니다. 월드구성이 좀 엉성하지만...그래도...잘 오셨어요 ㅠ
차무진 월드 한창 빠져든 사람입니다. 어서오세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작가님, 책 얘기 나눌 수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 『문관, 갑옷을 입다』 전자책으로 내려받았습니다. ^^
문관 갑옷을 입다강감찬과 대량원군(현종)의 숙명적인 만남을 통해 문란했던 고려 왕실과 왕권을 둘러싼 권력 암투, 왕권을 강화하려는 조정과 지방 호족들의 불만으로 발생한 사건, 안융진 전투에서의 악연으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 강조의 정변, 고려와 거란의 1차, 2차, 3차 전쟁 등 고려 초기의 혼란스러웠던 시대상을 그려내고 있다.
감사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 열심히 읽고 잘 참여하겠습니다!!
다들 축하합니다.
와~ 고맙습니다~ㅎㅎ
클래식에 관심이 참 많긴 한데, 익숙한 곡도 왜 이리 제목은 안 외워지는 건지.ㅋ 요즘 듣는 음악 지분 90%는 클래식인데 그냥 듣기만 하네요. 곡명이 다른 무엇과 연관이 되면 잘 외워지긴 하더라고요. 특히 제가 뮤지컬을 엄청엄청 좋아하는데, 클래식 작곡가나 연주자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보고 나면 거기 등장한 곡들은 잘 외워졌어요. 뮤지컬을 추천하자면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루드윅>, 얼마 전 창작 초연한 <베토벤> 추천합니다. 조금 더 유명한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을 위해 작곡된 넘버가 더 비중이 높아서 클래식 곡이 많이 등장하지는 않고요. 다른 작품들은 계속 재연하며 무대에 올려지고 있는데 <베토벤>은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르겠지만 완전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이에요. 베토벤 음악을 이용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라고 하면 될까요.ㅎㅎㅎ 뮤지컬 넘버들이 베토벤 곡을 편곡하고 가사를 붙인 거예요. 여기 계신 분들도 모두 다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아 봤습니다. ^^;;
아. 뮤지컬 베토벤, 작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한달간 공연했군요. 아쉬워라. 다시 하면 꼭 보러 가겠습니다.
<베토벤>은 아니어도 지금 <파가니니>는 하고 있네요. 극장 용에서요. 정통 클래식은 아니지만 이런 뮤지컬화가 클래식의 대중화에 어느 정도는 기여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저는 2019년 버전을 봤었는데, 그땐 극 중에서 라 캄파넬라, 악마의 트릴, 24개의 카프리스 연주를 들을 수 있었는데, 2024년 버전은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예전 공연을 생각하며 음악만이라도 들어야겠어요. ^^ https://youtu.be/2oOLRX3uNsg?si=PcZXfhe3Szc0zSF7 https://youtu.be/O_nxNaAcqwo?si=EiwEk62Zn-9LSULw
영화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봤는데... 배우님이 좀 섹시하게 생기셨더만요. 여자들이 다 넘어가고 ㅋㅋ 줄 끊어졌는데 막 신들린 연주하고 ㅎㅎ 멋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주인공 배우와 파가니니 초상을 보고 너무 달라서 뭔가 다 가짜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 캄파넬라>는 바이올린도 좋네요. 역시 매력이 다르다...근데 전 피아노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피아노 소리가 더 익숙한 종소리 같아요. 하지만 뭔가 애절함은 바이올린이.... 매력이 다르다. 다 좋네요. ㅎㅎㅎ
피아노 라 캄파넬라는 조성진 연주로 들으시나요~ https://youtu.be/5xc21kmoi_I?si=Hb81QW_7zeS4uFHy 아님 드미트리 시쉬킨? https://youtu.be/kkq_3CrvFUM?si=DQzkAj_Rde3Uoaee
라 캄파네라는 시쉬킨 걸 좀 많이 듣긴 했지만 조성진 연주도 같이 듣습니다. ㅎㅎ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ㅎ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함께 읽기] <모든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같이 읽어요 [책증정/생각정원 출판사] 고정욱 작가 신간 <점퍼> 함께 읽어요! [📕수북탐독] 5.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데올로기가 아닌 삶을 위한 자유! 에세이 『자유』를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장르살롱>의 귀환! 이번엔 호러의 차례!
[책나눔] [박소해의 장르살롱] 17. 우아하고 독특한 사마란 월드 [박소해의 장르살롱] 1. 호러만찬회 [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 완독 파티는 계속 되어야 한다.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Beyond Beer Bookclub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X다자이 오사무X청춘> Beyond Beer Bookclub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X다자이 오사무X청춘> 2편
한국을 사로잡은 아일랜드 작가
<함께 읽기> 클레어 키건 - 푸른 들판을 걷다<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이 키건 신작 함께 읽기원서로 클레어 키건 함께 읽어요-Foster<맡겨진 소녀>
도서관 모임을 응원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릉교육문화관]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경남교육청의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쌤들의 독서모임도봉 청소년 온라인 북클럽(가칭) 1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읽고 토론해요.
Daydreamer 님의 블로그, 진화하는 책꽂이
결국은 감수성우리는 왜 다정해야하는가기자다움이란
초단편의 매력을 알아보자!
[책증정] 문화일보 엔솔로지 『소설, 한국을 말하다』 함께 읽어요! (w/ 마케터 j)[책 증정] <오르톨랑의 유령>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9기
🆎 영문 원서 읽기, 함께 하면 어렵지 않아요.
원서로 클레어 키건 함께 읽어요-Foster<맡겨진 소녀>뉴욕타임즈 2023년 올해의 책 <The Fraud by Zadie Smith> 책수다<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 영국 고전문학도 EPL 축구팀도 낯설지 않아~
믿고 읽는 그믐북클럽 🌘
[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Xsam]18.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읽고 답해요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송승환 시인과 함께 느릿느릿 읽어요.
황현산 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 읽기 모임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 3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 2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와 함께 보들레르의 『악의 꽃』 읽기.
올 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철학자
[함께 읽기]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욕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꿋꿋하게 살기 위해[열림원/도서 증정]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을 함께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나눠요!
투표의 시간! 여러분이 생각하는 [올해의 한 책]은?
[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한 책에 투표해주세요! : 비문학 부문[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한 책에 투표해주세요! : 문학 부문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