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왕만두만둣국왕국~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같이 책 읽고 책대화 나누는 즐거움을 맛보면 좋겠습니다~ ^^
운중고 24 - 온라인 북클럽
D-29
그렇구나
밤양갱
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반장 밤양갱입니다. 소설책을 미친듯이 읽습니다. 반갑습니다^.^
20313문지우
안녕하세요 문지우입니다
책을 읽는걸 좋아하긴하지만 책을 읽으려는 의지가 부족해서 억지로라도 읽고 싶어 이 활동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반갑습니다~ 강제독서로 독서의 의지를 불태워주시기 바랍니다~ ^^
육첩빵
안녕하세요 2반 육첩빵입니다.
희망하는 학과 계열이 인문 계열이기도 하고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며 읽은 책 내용을 토대로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반갑습니다~ ^^ 윤동주의 시 속 '육첩방'이 생각나는 이름이네요~~
평소 책읽는 거 좋아하니 책대화의 재미에 쏙 빠져보시길 권합니다~ ^^
도서관지박령
안녕하세요~~!! 도서관지박령입니다. 평소에도 틈틈히 독서를 할 정도로 책 읽기를 좋아하고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온라인으로 독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대됩니다!!
그렇구나
우와~ 이름이 예사롭지 않네요~ ^^ 독서 후 온라인 토론을 통해 즐거운 시간 되면 좋겠습니다~ ^^
정예은
안녕하세요 10420 정예은입니다
고등학교 와서 책을 좀 넓은 분야에서 읽고 또 다른 분들의 의견도 읽으면서 독서의 시야를 넓혀보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반갑습니다~ 정예은님이 온라인 북클럽에서 책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
좋은 경험되시길~~ ^^
현수정
안녕하세요! 10127 현수정입니다.
독서가 공부에 도움이될 것 같고,독서를 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반갑습니다~ 독서를 통해 책대화나누는 것이 공부에 엄청 도움이 된답니다~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
Forev
작년 온라인 북클럽 동아리에서 부장으로 참여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생긴 의문점들에 대해 부원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을 공유했던 경험이 좋게 남아 있어서 이번에도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렇구나
환영합니다~ ^^ 올해는 더 번성했답니다. 다 초창기 멤버들의 활약 덕분입니다!!!
Forev
작년에는 부원이 일곱 명 뿐이었어서 댓글 할당량을 채우기가 꽤 벅찼었는데, 올해는 댓글이 벌써 서른 개나 달리다니..!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늘어난 것 같아 기뻐요.
Forev
아직 책의 초반 부분까지밖에 읽지 못했지만, 정말 흥미로운 주제라서 빨리 완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3 생활 중 힘들 때, 휴식을 취하며 틈틈이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Forev
저는 현실 사회를 다루고 있는 열린 결말의 단편을 좋아하는데, 작년 북클럽 활동에서 제가 평소에는 좋아하지 않았던 판타지 분야의 책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을 읽으며 다른 장르의 책에도 눈 을 뜨게 되었어요. 이런 게 북클럽 활동의 순이익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구나
ㅎㅎㅎㅎ 요즘 작가님들은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 이 많아 SF적인 소설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강제독서로 독서의 지평이 넓어져서 다행입니다~~
Forev
“ 제가 소설을 쓰는 첫번째 이유가 돈인 것은 아닙니다. 세번째 이유쯤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인생을 걸고 어떤 일을 할 때, 세번째 이유는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 밥벌이의 싸움을 피하면서 다른 방식으로 현실에 참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첫번째, 두번째 전장을 가벼이 여긴다는 의미가 아님을 잘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계속 싸워서 글과 돈을 열심히 벌어보겠습니다. 쓰고 싶은 소설을 다 써서 더이상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때까지, 굶어죽지 않고 살아남겠습니다.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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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
책날개에 서술되어 있는 장강명 작가님이 수상소감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작가라는 직업을 넘어, 사람으로서 바라보아도 정말 멋지신 분이라 생각해요. 우리 꼭 장강명 작가님을 모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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