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크로스 출판사입니다.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를 그믐에서 함께 읽어보려고 합니다!
출간 즉시 역사 베스트 1위에 오르며 많은 독자분들의 관심을 받은 화제의 책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2월 최고의 책으로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기도 했죠.
소개글은 재밌어 보여서 관심이 가다가도 두께와 역사라는 분야 때문에 선뜻 읽기를 망설였던 분들을 위해 2주 간 담당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보려고 합니다.
*약속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사건보다 이야기 중심으로 서술되기 때문에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책이랍니다.
수없이 실패했지만 계속해서 만들어온 인류 문명의 역사가 궁금하신 분들,
세계사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 전세계를 아우르는 교양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 함께 읽어요!
🟣 책 소개
하버드대 마틴 푸크너의 인류 문화 오디세이. 모든 영웅의 원형을 만든 호메로스 서사시에서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인간은 자기 존재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먼 곳의 문화에 눈길을 돌렸고, 그것은 문명이 거대한 발걸음을 내딛는 동력이 되었다. 편협하고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세계 곳곳에 도래하는 지금,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재정의하고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미래를 제시하는 책이다.
★ 훔볼트상 수상자 마틴 푸크너의 역작
★ 4천 년 문화가 담긴 45개 도판 수록
★ 출간 즉시 역사 베스트 1위
★ 이동진 평론가 강력 추천
역사의 전환점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개방과 변화 속에 인류의 미래가 있다
자기 문화의 우수성을 내세우고 타지의 문화를 배척하는 국수주의의 시대.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는 폐쇄된 세계에서 과연 미래를 장담할 수 있는지 도발적으로 질문한다. 우리가 누리는 문명은 모두 익숙한 세계를 벗어나고자 했던 수많은 도전과 모험이 있었기에 탄생했다. 문화가 이동하고 변신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신교 국가 이집트에서 일어났던 일신교 혁명, 미래를 향한 문구가 가득했던 아소카 왕의 인도, 서양 예술에 파괴적 영향을 준 중국 경극,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는 단절과 복원, 권력 투쟁과 무모한 여정을 매개로 전 지구를 움직인 문화적 성취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변신하고 접합하는 문화의 특성이 인류의 지혜를 미래로 전하는 원동력임을 보여준다. 인류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담은 아카이브이자 창조적 종인 인류의 미래를 위한 가이드북이 지금 우리에게 도착했다.
🟣 그믐 함께읽기 모임 일정
· 신청 기간 : 4월 1일(월) ~ 4월 4일(목)
· 모임 기간 : 4월 5일(금) ~ 4월 19일(금)
ㄴ1주차 : 4월 5일 ~ 4월 11일 (1-7장 읽기)
ㄴ2주차 : 4월 12일 ~ 4월 19일 (8-10장 읽기)
🟣 진행 방식
· 자유롭게 신청해주세요! (책은 직접 구매하셔야 합니다.)
· 신청하신 모든 분께 완독율을 높여주는 '리딩 가이드' (PDF)를 제공합니다.
· 모임이 진행되는 2주 간 모임지기가 일주일에 2-3회 깊이 읽기를 위한 질문을 올립니다.
함께 질문을 나누고 관련 영상을 살펴보며 인류 문명 여행을 떠나보아요.
· 모임에 활발히 참여해주신 5분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 문의
· 어크로스 인스타그램 dm : @across_book
[어크로스] 이동진 강력 추천! '교류'라는 키워드로 읽는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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