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블라섬 셰어하우스 같이 읽어 주세요

이 정도 캐스팅하면 투자자가 붙겠죠^^. 사실 제 머릿속 캐스팅도 어마어마 해서... 한 명 겹치네요.

와~ 겹치는 한 명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작가님의 캐스팅 리스트 기대됩니다 ^^

'감히' 제 캐스팅을 말씀드리자면, 은서-아이유, 그놈(현성)-김영광, 민영-류혜영, 영민-김동준, 태성-차은우, 수빈-조이(박수영), 현주-곽선영, 허인-장혁 <유니콘의 악마>는 유니콘의 악마 캐스팅 이강성-김우빈, 민소리-이유미, 오 이사-이이경, 박 이사-김하균 입니다. 하하;;

와~~~근데 뭔가 되게 어울리는데요!!! 특히 곽선영 찰떡이네요 저도 김우빈도 살짝 생각했었어요 ㅋ 하지만 역시 출연료가 어마어마할듯요 ㅋㅋㅋ

ㅎㅎㅎㅎ 정말 초호화 캐스팅인데요~~~~ 저도 나름 생각해봤는데 소설속 인물과 배우들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캐스팅 하는 것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잘 안떠올랐어요ㅎㅎ

@모임 이번 주말이 지나고 나면 이 모임도 이제 마지막이 보이네요. 다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수다를 떨었다면 좋았겠지만, 그저 재미있게 읽어주시기만 해도 고마운 소설이라 이만 욕심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심심해하는 독서가가 있다면 블라섬 셰어하우스 많이 추천해 주시기를 바라고,^^ 다음에 또 다른 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아! 모임 마지막날까지 의견 남겨 주시는 것 모두 볼 것이니, 자유롭게 글을 써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벚꽃 시즌에 은서, 민영, 현주의 이야기를 만나고, 은상 작가님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벚꽃 시즌 때마다 <블라섬 셰어하우스>가 생각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책 표지처럼 벚꽃이 만발했을때가 벌써 한달이나 되었더라구요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며 <블라섬 셰어하우스>를 읽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은상작가님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은서의 이야기가 가장 공감이 되고 힐링이 되었어요. 요즘 때아닌 사춘기가 온 것처럼 길을 잃은 느낌이었는데 은서의 이야기가 뭔지 모를 위로가 되었네요. 캐스팅은 은서: 고윤정, 현성: 변우석 민영:신예은 영민:나인우 현주:한소희 마스터:남주혁

우와 이렇게 캐스팅된다면 본방 사수에 재방 삼방 달리고 싶은걸요!

@모임 전에 다른 분들에게 말했지만 '블라섬 셰어하우스'는 계절상품입니다.^^ 다음 봄에도 그 다음 해 봄에도 기억해 주세요.

봄에 어울리는 좋은 소설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년 벚꽃시즌에 휘날리는 벚꽃을 보면 <블라섬 셰어하우스>표지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

봄과 벚꽃에 어울리는 소설 잘 읽었습니다 책 뒤에 스토리 구조도도 인상깊었어요~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