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추첨 전이죠? 독서모임은 참여하지만 책 증정 신청은 취소합니다. 전자책으로 구했어요
[책 증정] <자아폭발>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4기
D-29
borumis
비욘드
네.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안녕하세요, 비욘드 모임지기입니다. <자아폭발> 함께 읽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Beyond Bookclub (일명 비비클럽) 4기 모임 시작합니다. 신청해주신 분들 중 20명을 선정해서 오늘 문자로 당첨 연락을 드려요. 책은 문자를 받으신 이벤트 당첨자 20분께 배송해드릴 예정입니다. 배송 관련해서 문의가 있으시다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모임이 시작한다는 이메일은 신청자 모두에게 전해집니다.
비욘드
[활동 안내]
• 아래 일정표에 따라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 주세요..
• [필수]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 [독서 일정] 대략 4일에 서너 챕터씩 읽고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아래 스케줄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잘 읽히는 날에는 조금 미리 읽어두셔도 좋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일정표]
4월 9일(화)~ 아이스 브레이킹 (3일)
4월 12일(금)~ 1,2,3,4장 (4일)
4월 16일(화)~ 5,6,7장 (4일)
4월 20일(토)~ 8,9,10장 (4일)
4월 24일(수)~ 11,12,13,14장 (4일)
4월 28일(일)~ 15,16,17장 (4일)
5월 2일(목)~ 따라잡기 및 마무리 (6일)
SooHey
답장을 잘못 달아서 옮깁니다;; ㅎㅎ
비욘드
오전 중에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욘드
당첨자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라구름 @윈도우 @거북별85 @연해 @siouxsie @지혜 @김유빈 @yeonny @우주먼지밍 @마루마루 @파랑나비 @워터게이트 @날콩 @J레터 @nanasand @어제@SooHey @greeny @하뭇 @Kiara
오늘부터 위 이벤트 당첨자 분들께는 책을 배송합니다. 책 받으시면 표지에 대한 첫 인상이나 소감을 자유로이 알려주세요.
안타깝게 이번 기회에 도서 당첨이 되지 못한 분들도, @borumis 님처럼 개인적으로 책을 준비하시어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리시거나 혹 이번에 나온 신간이 아니라 구간을 가지고 계시다면 구간으로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borumis
참, 저는 밀리의 서재에 있는 전자책으로 읽고 있어요. 밀리의 서재 구독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하뭇
감사합니다~~~~~~ *^^*
거북별85
와!!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렇잖아도 <자아폭팔>의 타락과 광기의 시대 그 근원에 탐구라는 문구가 참 끌립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하뭇
어?! <보이지 않는 고릴라> 모임에서도 뵙고 있네요. ^^ 반갑습니다.
거북별85
ㅎㅎ 여기저기 관심있는 분야에 동시에 신청하다보니~ 저와 관심분야가 비슷한가봐요^^ 반갑습니다~
우주먼지밍
우와!! 감사합니다>_<
오전에도 몇 번이나 그믐에 들어와서 당첨자 목록이 떴는지 확인했었답니다!!
귀한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SooHey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고 열심히 생각하겠습니다. :)
연해
감사합니다! 꼼꼼하게 읽고,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지혜
비비 4기로 함께 읽기 기대됩니다~~~
Kiara
고맙습니다!! 주제가 흥미로워서 책 당첨 안되면 도서관에서 빌려서 함께 해야지~ 하면서 찾아보고 있었어요!! 두근두근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아이스 브레이킹]
책이 배송되는 동안 자아와 인류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눠보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 스티브 테일러는 ‘지난 6,000년 동안 인류는 일종의 집단적 정신병을 앓아 왔다’고 주장합니다. 참으로 도발적인 문구였고 기대평을 써 주신 분들 중 많은 이들이 저자의 이 주장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책을 아직 읽지 않은 상태인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이 일은 많은 사람이 함께 미치지 않고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다’고 생각하는 지난 6,000년 사이의 역사적 사건이 있으신가요? 어떤 사건인가요? 왜 그 사건의 배후로 집단 광기를 의심하시나요?
SooHey
각종 홀로코스트들이 그런 사건들이 아닐지요... 관동대지진 때 일본인의 한국인 학살, 2차세계대전 당시의 유대인 혐오와 학살에 대한 동의, 중세 때의 마녀사냥 등등...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특정 대상이기 때문에 죽이고 그에 동의한다는 것 자체가 이성이 마비된, 집단 광기에 휩싸인 상태가 아닌 이상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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