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4.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D-29
@빨간리본 님, 저는 "관상은 과학"보다는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 말이 그래도 세상의 진실을 반영한다고 생각해요. :)
@소피아 님께는 샘 킨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국내에 두 권의 소설이 소개된 벵하민 라바투트의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문학동네)와 『매니악』(문학동네)도 왠지 좋아하실 듯해요. 언급하신 에드 용은 요즘 영미권 과학 저술계의 신성입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 두 권도 좋아요. 하지만, 약간 스타 만들기 분위기의 상찬이 많아요. 제가 냉정하게 평가하기에는 자기가 취재하고 공부한 내용을 요령 있게 정리하는 스킬이 부족한 것 같아요. (변방의, 1억 명도 안 되는 언어권의 선배 과학 저널리스트로서 어쭙잖게 조언하자면) "에드, 아직은 수련이 필요하다네!"
과학 잔혹사 - 약탈, 살인, 고문으로 얼룩진 과학과 의학의 역사과학적 성취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는 책이다. 과학의 역사에서 갈등과 드라마를 포착하는 데 탁월한 작가 샘 킨은 과학적 성취와 얽혀 있는 잔인하고 섬찟한 범죄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원자 스파이 - 나치의 원자폭탄 개발을 필사적으로 막은 과학자와 스파이들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가 원자폭탄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과학자와 스파이로 구성된 과학 특공대가 비밀 임무를 수행했다. 이 책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 비밀을 파헤쳐 흥미진진한 대서사시로 들려준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 우리를 둘러싼 공기의 비밀공기는 한 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책’과 같다. 베스트셀러 『사라진 스푼』의 저자 샘 킨은 이 책에서 공기에 얽힌 기묘하고도 흥미진진한 과학과 때로는 비극적이고 때로는 익살맞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화려한 입담으로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다.
뇌과학자들 - 뇌의 사소한 결함이 몰고 온 기묘하고도 놀라운 이야기뇌가 손상된 환자들로부터 뇌과학적 통찰을 얻은 뇌과학자들의 이야기들을 풀어냄으로써 뇌과학의 역사를 관통해 나가는 책이다. 저자 샘 킨은 왕, 암살자, 식인종, 난쟁이, 탐험가의 일화를 늘어놓으며 뇌과학의 역사에 이야기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 사랑과 전쟁과 천재성에 관한 DNA 이야기타고난 이야기꾼인 저자 샘 킨이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하고 비극적인 DNA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인류가 멸종할 뻔했던 사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소문에 시달린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이야기, 꼬리가 달린 채 태어난 아이의 유전 질환 등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광기와 사랑, 그리고 세계사2010년 아마존 사이언스 Top 10 Books,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주기율표에 나오는 원소를 일일이 추적하면서 원소에 얽힌 이야기를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2010년에 혜성처럼 등장한 젊은 이야기꾼 샘 킨의 원소 이야기 속에는 원소 발견의 역사, 탐욕과 모험의 역사, 과학자들의 일화가 흥미진진하게 녹아 있다.
매니악작가 벵하민 라바투트가 또 하나의 문제작을 들고 찾아왔다. 전작이 현대 과학계에 지각변동을 몰고 온 여러 과학자들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신작 『매니악』은 ①파울 에렌페스트 ②존 폰 노이만 ③이세돌의 내면과 행동, 그로 인해 격변하는 세계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칠레의 젊은 작가 벵하민 라바투트의 세번째 작품으로, 2021 부커상 최종심에 오르며 전 세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논픽션소설이다. 책에 실린 다섯 개의 글은 개별적이면서도 나선처럼 이어지며 하나의 산문적 명상으로 완성되어간다.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 기상천외한 공생의 세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빌 게이츠, 빌 브라이슨 추천 도서.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생애사 곳곳에서 활약하며 숙주에게 놀라운 능력을 제공하는 이 ‘숨은 주인공들’의 세계에 관한 안내서다. 안내자로 나선 저자 에드 용은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과학 저널리스트이다.
이토록 굉장한 세계 - 경이로운 동물의 감각, 우리 주위의 숨겨진 세계를 드러내다퓰리처상 수상 과학 저널리스트 에드 용은 인간의 오감이라는 한계 너머로 우리를 인도하여, 동물들의 경이로운 감각 세계를 펼쳐 보인다. 그는 모든 유기체가 자신의 감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세계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인식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ㅎㅎㅎ 이것 저것 잡식성으로 다 읽지만 과학책은 패스하는 독서인이 만나야 할 사람은 샘 킨이었나요? 안그래도 저 신작 <과학 잔혹사>가무지 재미있게 보여서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고, 이전 달에 @모시모시 님이 <원자스파이> 재미있다고 하셔서 구매했는데 아직 읽지 못했어요. 다른 책들도 차근차근 찾아 보겠습니다. 벵하민 라바투트의 소설도 제목들은 들어봤는데, 과학스러운(?) 내용일것 같아서 지나쳤어요. <매니악>에 먼저 도전해 보겠습니다. 네덜란드 출신 칠레 작가라니, 이력부터 독특하네요. 맞춤 추천 감사합니다.
평소 사람을 대하며 느끼던 게 여기 다 있네...👀
부록까지 완독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오!! 조아 함께읽기!!! 도전 !!! 한 이유는 스아실 제가 눈에 병이 생겨서 근 일년반 투병하면서 책 못보는 기간동안 틀어둔 유투브 강연ㅡ오디오북 등에서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눈이 나으면 널(관련 도서) 읽어주리라" 했더랬는데요, 지난 1월부터 다시 쌓아놓고 읽을 만큼 회복되어서 그믐서 놀던 중 마침맞게 이 모임이 열려서 참여하게 되었다, 뭐 그런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덕에 귓동냥으로 들었던 개념을 훅 이해한 것 같아 무척 기뻤습니다. 더불어 현재 쓰는 원고 중 하나가 이런 감정ㅡ인식 등과 뇌 문제를 다루고 있다보니 박파이펜게지히트 와 더불어 실전서 써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5월 도서는 아직 몬 기웃거렸는데, 이제부터는 외부활동도 없고 하니 또 참여하고 싶고 그렇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월요일(4월 29일)과 내일 화요일(4월 30일)이 지나면 예정대로 이 모임은 마무리합니다. 주말에 마저 읽으신 분들도 계시겠죠? 오늘 내일은 가볍게 감상 나누면서 마무리하도록 해요. 리사 배럿의 이 책은 과학 책이기도 하지만 20세기 후반 사상계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대립하는 흐름을 통합해 보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제가 그걸 여러분에게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이효석 박사님께서 이미 이 책을 읽고서 그런 작업을 해놓으셨다는 걸 알았네요? (저한테 링크를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이효석 박사님의 인터뷰 링크를 공유합니다. 무려 일곱 번에 걸친 긴 연재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링크만 일단 공유합니다. (사실, 저는 인문학 안에서의 논쟁도 한번 정리해보고 싶은데, 그건 나중에 기회 있을 때 쓰겠습니다.) https://slownews.kr/92006 https://slownews.kr/92132
오 감사합니다. 이런 인터뷰가 있었군요. 전 가끔 정말로 건조한 문체의 과학책도 많이 읽는데 이 책은 저자가 평소에도 매우 정이 많고 유머 넘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진지한 과학책보다는 인터뷰에서 나온 '친근한 이웃 아주머니의 덕담'이라는 표현이 걸맞고요.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인터뷰를 보니 책 내용이 더 잘이해가 되었습니다. 6번째 글처럼 번역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그쵸 편집이나 번역 등이 아쉬웠던.. 그래도 내용이 좋고 연구가 더 축적되서 개정판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다들 즐겁게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완독에 성공하시지 못하신 분들도 '어, 과학책 별 것 아니네!' 정도의 생각과 '와! 과학책이 이런 주제를?' 정도의 호기심을 가져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5월에 『나쁜 교육』을 읽고 나서 6월 이후에도 가능한 한 다양한 분야의 벽돌 책을 함께 읽어보려고 해요. 그 가운데 만지작거리는 과학 책도 두세 권 있습니다. :)
이 책을 연이어 보고 있는데 뇌자체의 문제로 보는 입장 같아서 비교하며 보니 흥미롭슴다. 마침 뇌의 성장을 다룬 소설 <가여운 것들>도 같이 보고 있거덩여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 최신 과학이 밝힌 뇌 유형별 회복 탄력의 비밀인간의 두뇌를 다섯 가지 기본 유형(균형 잡힌 뇌, 즉흥적인 뇌, 집요한 뇌, 예민한 뇌, 신중한 뇌)과 열한 가지 복합 유형으로 나누고, 각각의 유형별 취약점과 특질, 뇌 건강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생물학적ㆍ심리학적 측면에서 세세하게 안내한다.
정동 실재론에 대한 최선의 방어책은 호기심이다. 나는 학생들에게 책에서 읽은 것을 사랑하거나 미워하게 될 때, 특히 이 점을 유념하라고 말한다. 이런 느낌은 십중팔구 책에서 읽은 견해가 당신의 정동적 적소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이에 대해 열린 마음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 생물학자 스튜어트 파이어슈타인은 그의 멋진 책 <무지: 과학의 추진력>에서 세계에 관해 학습하는 방식으로서 호기심을 추천한다. 불확실성을 어색해하지 말고, 수수께끼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의심의 함양을 게을리하지 말라고 그는 조언한다. 이런 습관은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신념에 반하는 증거를 평온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주고, 지식 탐험의 기쁨을 경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3장, 513쪽,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최호영 옮김
13장 뇌가 창조한 마음, 뇌를 오해한 마음 "마음의 이런 세 가지 필연적 측면을 통해 구성적 견해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회의적인 태도다. ~ 구성적 견해는 회의주의를 따르는 반면에, 본질주의는 확실성을 깊이 신봉한다."(518쪽) "따라서 우리가 범주화를 통해 의미를 창조하며, 재범주화를 통해 의미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것은 일종의 자유를 선사한다. 그리고 불확실성은 사태가 보이는 것과 다를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을 깨달으면 어려울 때는 희망이 생기고 잘나갈 때는 감사하게 된다."(523쪽) "이 책을 통해 당신이 당신 경험의(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경험의) 설계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우리는 함께 이 새로운 실재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525쪽)
온갖 TEST며 MBTI나 혈액형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못말리게 좋아하는 1인으로서 얼마 전에 10년 정도 된 독서 모임의 다수가 T인 걸 알고 TJ인 저는 "아 이래서 이 사람들과 편했던 걸끼?"라는 사후적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분류하는 게 차별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다양성, 다름을 인정하는 게 어울려 살아가는데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자주 재미로 mbti를 화제로 올렸던 과거를 돌아보며, MBTI 를 조금 덜 맹신해야겠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4월도 그믐 덕분에 또 한 권의 벽돌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5월도 벽돌책 화이팅!
당신의 지각은 세계를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네덜란드 화가 베르메르의 작품이나 사진 같은 그림도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지각은 반 고흐나 모네의 작품을 더 닮았다(또는 아주 안 좋은 날이면 잭슨 폴락의 작품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511,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최호영 옮김
책을 읽던 중 잠깐 여행을 가서 모네의 <베퇴이유>를 보게 되었는데요, 순간 이것이 바로 배럿이 말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돌아와서 위의 문장을 보고 크게 기뻤습니다. 이 책을 조금은 이해를 했구나 하구요. 덕분에 좋은 책 같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이 당신 경험의(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경험의) 설계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우리는 함께 이 새로운 실재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3장,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최호영 옮김
이번 달은 책을 읽으면서 ‘함께 읽기’의 효용성에 대해 어느 때보다 많이 생각해 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독서모임이란 흥미로운 분야, 좋아하는 작가, 어느 정도 이상 알고 소화할 수 있는 내용, 내 생각과 거의 비슷한 책을 읽고 내가 하고 싶은 말/글을 쓰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듣는 활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정도는 실제 그렇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번 달에는, 함께읽기는 그 너머를 추구하는 것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내가 잘 모르는 세계, 내 이해 한도 너머에 있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지적 경험을 하고 감정입자도를 높이면서(!) 나의 경험을 구성하는 효용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거의 처음 과학 벽돌책 읽으면서 여러분이 남기신 댓글들 보며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지, 이렇게 쓰는 게 맞는 방향인지 확신할 수가 없을 때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달 벽돌책으로 비교적 순한 맛 과학책을 선정해주신 YG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작 전 쫄았던 거에 비해 수월하게 완독했습니다. 아, 그리고 매번 노란색 공지 포스트 꼬박꼬박 올리시는 거 보고도 새삼 감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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