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

D-29
장수에 대한 수많은 현장 연구에 따르면 장수인들은 삶에 확고한 뜻을 두고 있고, 목적 의식도 뚜렷할 뿐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세상 사람들과 교류를 멈추지 않는다. 그들은 ‘일’ 또는 ‘은퇴 후 연금 생활’이라는 삶의 이분법을 거부하고, 평생 ㅗ가 업을 떠맡고 책임을 다한다. 그 과업이란 것이 ‘매주 일요일 손자 손녀를 위해 식사를 마련해 주기’이거나 그냥 ‘매일 계단 쓸기’와 같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말이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p290,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H-1. 플라세보 효과는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말해 준다. 그것은 심지어 음식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도 영향 을 미친다. 어떤 놀라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실 험 대상들에게 위약을 마시게 했다. 어떤 이에게 는 그 음료가 당도가 높다고 말해 주었고, 다른 이 에게는 그 반대로 말해 주었다. 그랬더니 두 집단 은 동일한 음료를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몸 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당도가 높은 음료를 마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반대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높은 혈당 수치를 보였다. 물론 플라 세보 효과에는 낙관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면도 존재한다. 노시보 효과다. 부정적 인 기대가 그 기대대로 성취되는 것을 말한다. 대 표적인 사례는 연구자들이 참가자에게 건강한 신 체에 대한 유전적 잠재력을 측정하겠다고 연구의 취지를 밝힌 경우다. 그러고는 몇 명의 참여자에 게 아무 근거도 없이 유전적으로 허약한 신체를 타고났다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유전적으로 강 건하게 태어났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보다 실제 체력 측정에서 나쁜 성적을 보였다. p. 288~289
건강과 노화 늦추기 중 가장 많이 밝혀진 사실은 운동이라는 사실, 그리고 비만보다는 외롭지 않을 것. 마지막은 이전 챕터들에 비해 훨씬 단순하고 쉬운 해법을 줍니다. 맘에드는 결론입니다. 최근 ebs의 '귀하신몸'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모든 만성질환의 해법은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일상식(혈당스파이크가 오는 당류 섭취 하지 말기, 짜게 먹지 말기 등등)이었습니다. 잘 지키면 2주만에도 달라지는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쉬운걸 왜 못할까 생각됩니다.
장기적인 운동은 혈압을 떨어뜨리고 혈당 수치를 개선하고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우리가 빼먹은 마지막 요소는 사회적 유대 관계다. 플라세보 효과를 통해 우리는 심리 상태가 육체적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우리가 가장 깊은 곳에서 갈구하는 심리적 욕구 중 하나는 소속감이다. 이런 이유로 외로움은 실제로 때이른 죽음의 가장 중대한 원인 가운데 하나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우리가 빼먹은 마지막 요소는 사회적 유대 관계다. 플라세보 효과를 통해 우리는 심리 상태가 육제적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우리가 가장 깊은 곳에서 갈구하는 심리적 욕구 중 하나는 소속감이다. 이런 이유로 외로움은 실제로 때이른 죽음의 가장 중대한 원인 가운데 하나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우리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행복하고 편안할 뿐 아니라 그 유대 관계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H-2.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수명 연장과 노화 방지 연구의 최전선, 그리고 우리 인체의 신비에 대해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과학이 발전해 죽음과 노화의 고통을 줄여주기를 저희 모두 바랍니다. 그런가 하면 노인의학 연구자 루이즈 애런슨은 반대쪽에서 우리 사회가 좀 더 노인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해요(관심 있는 분께 애런슨의 책 『나이듦에 관하여』를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공공시설에서 문이 열리기 쉽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으며 손잡이와 휴게실이 곳곳에 있는 ‘노인친화적 건물 디자인’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인들은 수용 가능한 빛의 양이 적기 때문에 너무 밝은 조명을 쓰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노년의 삶의 질을 높여줄 사회적 방안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교통신호에서부터 복지서비스까지 어떤 아이디어라도 좋습니다.
나이듦에 관하여 - 나이듦을 재정의하고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여 우리 삶을 재구상하다개인성과 복잡성을 간과하는 생물학적 환원주의의 산물인 현대 의학을 향한 강력한 자성의 목소리이자, 우리 사회를 향해 던지는 따뜻하고 자상한 메시지이다. 《나이듦에 관하여》는 의학계와 사회 복지에 관심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통찰을 전달한다.
일본의 노인 문제 관련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노인들이 모여 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젊은 사람들의 도움 없이 자신들만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사회도 비슷한 시도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2 예전에 방송됐던 한 교양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내용입니다. 독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아파트를 연령대에 따라 일정 비율로 나눠서 분양을 했다고 합니다. 국가에서 공급하는 공동주택을 노년층, 청년층, 신혼 부부, 다자녀 등 구분해서 분양을 하고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확대했는데, 세대 간 소통이 훨씬 향상 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해요(분양 당시 다양한 연령층이 한 구역에 있도록 배치). 또 하나는 노인 혼자 사는 집에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적은 액수의 임대료를 받는 대신에 체력적으로 힘든 가사일을 분담하는 조건으로 셰어해주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관리(대학생 신원, 계약서 등)는 공공기관에서 해주더라고요. 물론 부작용도 있겠지만 독거 노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꽤 괜찮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년 세대의 편리를 위한 주변 인프라 확충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서적 고립에 대한 고민도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더라고요.
교통윽 편의만큼 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건 없는 거 같아요.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도 출퇴근시간과 밀집도 정도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잖아요. 서울은 대중교통은 잘 되어 있지만 지하철 역사의 계단 등이 불편하고, 지방의 대중교통 정류장 간격 및 배차시간은 시골로 갈수록 엄청나죠. 이동이 편해야 체력적으로도 여러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시내도로에서 운행이 가능한 운전이 편한 1인용 전동차가 노인에게 가성비있는 가격에 보급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겠죠?
요즘은 다 어플로 결제하고 주문하니, 배달부터 티켓예매는 도움 줄 수 있는 자식들이 없으신 분들은 배워서 그걸 쓰기까지 힘들 것 같아요. 특히 스포츠경기에서 현장예매가 사라지니 하소연하시는 분들을 뉴스에서 보고나서야 어지간한 사람들도 티켓예매가 어려운데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그제야 들었거든요. 티켓 독점을 막으려고 본인확인까지 하는 시점에서 현장예매로 돌려서 하기는 사실 어려울 것 같아보이는데 딱히 현장예매 말고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것도 문제긴해요.
노환과 질병, 그리고 노년의 삶의 질에 대한 책인데요,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사람은 누구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하고 인간답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 한다. 이를 성취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결국 죽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한계를 인정할 때 비로소 인간다운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개선될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대도시의 경우 편의시설이나 의료시설 등이 그래도 지방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구축되어 있는 것 같아요. 구독하는 신문에 방문 진료하는 의사의 칼럼이 매주 실려서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몸이 안 좋아서 집 밖으로 나가서 진료를 받기가 무척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방문 진료하는 의사가 밖으로 나올 수 없는 분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진료 하는 글을 보면서 이런 시스템이 의료 취약 대상과 지역에 잘 구축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의료뿐 아니라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노인이 되어서도 좀 덜 외롭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외로움이 깊은데 거동이 불편해서 밖으로 잘 안(못)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을 밖으로 끌어내기가 어렵다면 역으로 누군가가 그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관계의 장을 만들어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족이 해내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에 노년 세대가 처한 고독이나 외로움의 문제를 사회가 함께 나서서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2. 노인분들이 모여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경로당에 가고 싶어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일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도 공공에서 더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라 제가 쓰면서도 부끄럽지만제가 나이들었을 때도 저를 환영해줄 모임과 일자리(저임금이어도 저에겐 자원봉사 보다 동기부여는 확실할 것 같아서요)가 있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노인분들을 하나의 고유한 인격체가 아니라, 이제는 퇴물이 됬지만 어쩔 수 없이 젊은 사람들이 챙겨야만 하는 존재로 인식되는 사회도 문제인 거 같습니다. 젊은이들이 챙기지 못하면 독자적으로 삶을 살 수 없다고 주입하고 또 인식하게 되면 결국 노인분들도 스스로를 돌봄 힘을 놓게 되고, 젊은 사람들도 짐으로만 생각하니까요. 저도 몇몇 분들과 공감하는 것이, 노인분들도 함께 유대하고 소소하게라도 마을을 위한 일을 하고 돈을 버는 행위를 계속하는 것 자체가 그 분들을 위한 복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양로원? 처럼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곳에 가면 얼마 안가서 스스로 밥 먹는 법도 안하게 되고 의존적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에는 마지막까지 스스로 삶을 살 수있도록 삶의 패턴을 맞춰주는 공공서비스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주문하고 티켓팅하고 모든 것을 빠르게 하는데, 그 것에서 소외되게 하거나, 자녀들에게 맡겨버리는 것이 아니라, 느리더라고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만들어 주어 여전히 사회구성원으로 존중받는 삶을 살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H-2 앞으로 점점 노인이 더 많아지는 사회이니 노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노력인 더 커져야하겠죠. 혼자남게 되는 경우에 대한 대비가 가장 필요할 것같습니다. 가족관계가 아닌 노인들끼리 서로 어울려 살수 있는 공동체를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같아요. 양노원같은 시설이 아닌 마을처럼 개인의 주거가 존재하며 함께 소통하는 공동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2. 아무래도 노년의 삶의 질에서 주거와 이동이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는 어르신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시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병세권이라는 말도 있으니 말입니다. 꼭 대형병원이 아니더라도 독일처럼 개인의 주치의에 대한 개념과 활용을 도입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지속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봐준 의사와 먼저 상담하고 2차, 3차 병원으로 가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르신들의 심리적 문제의 경우에도 꼭 병원이 아니더라도 플라시보 효과와 위로 같은게 필요한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주치의가 있다면 병원투어를 덜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일본에서 노인 가구들을 위해 방문하는 은행 서비스와 채소와 과일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 등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점점 모바일 주문과 배송 모바일 뱅킹이 보편화 되다 보니 오히려 예전보다 더 노인들이 소외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제 저희도 금융기관이나 복지센터, 주민센터에서 이런 부분들까지 운영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교통신호라는 말을 듣고 생각이 났는데요, 대로에서는 신호가 아무리 길어도 어르신분들이 건너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친구가 최근에 유럽을 다녀왔는데, 무조건 보행자 우선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문화여서 신호등은 거의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우리의 문화가 바뀌어야겠지만, 일단 신체의 기능이 느려질 수밖에 없는 노년의 삶에 누구나 도달하는 걸 인식하고 조금은 더 차분해 졌으면 좋겠어요.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말처럼 ['평생 과업을 떠맡고 책임을 다한다. 그 과업이란 것이 '매주 일요일 손자 손녀를 위해 식사를 마련해 주기'이거나 그냥 '매일 계단 쓸기'와 같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말이다.(p.290)'] 노년의 삶에 작고 사소하더라도 평생 과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정비되면 좋겠어요.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이도 있겠지만 생각을 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평생 과업을 통해서 소소하게나마 수입이 보장되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어딘가에 쓸모가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요소 중에 크게 작용하는 게 과업을 행하고 그로인해 수입이 생기는 걸 테니까요. 청년과 노년 등 나이별로 계층을 나누지 않으면 좋겠어요. 출생과 사망이 줄어가니 지금 나이의 사람들이 더불어 살도록 기반을 마련해 주어야 나중에 노인 인구가 더 많아 졌을 때 삶이 평화롭지 않을까요. 더 많이 깊이, 생각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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