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

D-29
D-2. 헬라 세포 관련 에피소드를 어스태드의 책, <동물들처럼>에서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 보면.. C-2. 의 질문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동의 없이 사용하는 것에 크게 반대합니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건.. 그런 선례를 남길 경우, 우리가 지금껏 그래왔듯 다른 상황에 의도적으로 적용해서 더 많은 선례 를 넓혀 갈거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랙스의 유가 족에게 배상을 해야되는 것은 필요성이 느껴지 기에 동의가 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함부로 허락도 없이 사용한 기업에 대한 처벌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고 보면.. 이와 관련하여 아직까지도 법적 제도가 마련되지 않 은걸까요?? 따로 찾아보던가 해야겠습니다. 이번 책 읽으면서.. 자꾸 우리 인간이 무섭게 느껴 집니다. 너무 감정 이입이 과했던 탓일까요? ㅜㅜ
당사자가 사망했더라도 헬라 세포를 이용하기 전에 유가족의 동의를 얻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익창출이 있었다면 유가족에게 금전적인 보상해주어야합니다. 제가 질병에 걸렸을 때 제 세포가 의학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기증을 생각해 보겠지만 건강한 상태에서는 기증 어려울 것 같습니다.
D-2 과학이나 의학의 연구에서 피연구자, 환자가 될 경우 연구의 내용도 이해하기 힘들고 더구나 이런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문제도 늘 있어왔던 것같아요. '헬라세포'를 통해 연구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해도 동의 없는 연구는 분명 잘못된 것이죠. 헬라 세포의 사용에 대한 보상은 분명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못의 인정부분에 있어서 더욱 그럴 필요한 있다고 봅니다. 헬라 세포의 기여도는 분명 크다고 봅니다. 그녀가 죽은 후 어떤 영향을 끼칠 부분은 없겠지만 분명 '헬리에타 랙스'의 일부분이었던 것은 분명하니까요. 그 세포로 인해 고통받았기에 기여도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세포기증이라고하니 작은 부분 같아 쉽게 기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사망후 장기기증, 시신기증을 약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차원에서 어려운 선택은 아닌 듯합니다.
저도 배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노동을 제공하지 않고도 배당금을 받는 주주는 단지 주식을 구매하는 행위를 한 것 이외에 어떤 일을 하지않아도(주총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행사하는 행위 같은) 대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확실성이 매우 큰 스타트업에 쌈짓돈을 투자해서 스타트업이 망하면 날려버리지만, 스타트업이 성장해서 상장까지 이르게 되어 자산가가 되는 문제와 비슷한 것 아닐까요 처음 헬라세포의 가치는 미약했지만, 의학적 발견과 상업적 이익이 어마어마하게 커진 지금 보상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한번더 생각해보면, 너바나 자켓의 어린아이가 커서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 인정받았었나.. 왜 요구하나..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또 적다보니 바보같이 결론을 못내는군요.
D-2. 헬라세포가 죽지 않을거라는 걸 예측한 사람은 없었을듯 합니다. 우연한 발견이었고, 우후죽순 어영부영 '때는 이 때다' 사용되었을듯 합니다. 1. 본인에게 동의 받지 못한 것이니, 유가족에게 나중에 라도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거쳤어야겠지요. 배상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이 들고요. 2. 기여도의 문제가 배상과 연결되는데요. 헨리에타 렉스의 목숨을 잃게 한 '세포'에게 기여도가 있는 것인데, 기생한 세포의 숙주에게 배상은 인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윤리적 영역인듯 하네요. 부족한 제 지식으로는 연결고리가 납득이 잘 되지 않네요. 3.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의 [시간을 되돌리며]를 읽고 나서는 세포기증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흔적이 사랑하는 가족외에 타인에게 공유되는게 싫어졌어요.
이점에서 전 동물권리와는 사뭇 다른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동물권리는 그들이 의사소통이 불가한 동물이라는 점을 악용해서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인간의 이득을 취합니다. 하지만 헬라세포는 고통을 당하는 주체가 없었다는 점에서 대해 생각이 달라집니다. 단지 이를 헬리에타와 유족들에게 미리 사용 동의를 구하지 않은 점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우리의 개인정보와 데이터를 여러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무작위로 사용하는 문제처럼요..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미리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지요. 그래서 헬라 세포를 사용한 기업은 헨리에타의 유족들에게 금전적 배상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노동도 하지 않았지만 세포를 기증해서 의학 발전에 공헌했다면 의도와 상관없이 그 공로는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학발전을 위한 세포 기증의 의향은 있습니다. 헨라 세포는 정말 놀라운 거 같아요.^^
지금도 질적인 차이는 없어 보이긴 하지만 사실 1951년이면 흑인의 인권이 전적으로 도외시되던 때라 헬라 세포를 무단으로 사용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윤리적 태만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사과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헬라 세포를 통해 얻었던 금전적 이익에 대해선 어떤 식으로든 배상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런 노동이 없었다고 기여한 바가 없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근래 우리들도 거의 아무런 노동없이 각종 정보 제공에 단순히 동의함으로써 우리에게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하고 그에 따라 상업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대신 우리들은 버스비도 채 되지 않는 금전적 보상을 받고 있죠. 의학발전을 위해 세포 기증은 기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체 전부나 일부라면 조금 고민해야 하겠지만요.
결과적으로 좋게 이용되었다고 해서 동의없이 무단사용한 것이 희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동의를 구했어야 합니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나쁘게 악용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라면 오싹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물론 충분한 설명와 동의 하에 햡조할 생각이 있거든요 헨리에타가 동의를 했다면 그 기여는 엄청난 것이고 동의를 구하지 않은 무단 사용은 징벌적 성격으로 금전적 배상을 하도록 해서 의료계에서 경종을 울리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챕터 13,14,15 ■■■■ 어느새 이 책도 본문의 절반을 넘게 읽었네요. 매번 독서모임을 시작하는 첫 날에는 함께 읽는 기간인 29일이 굉장히 길게 느껴지는데요, 모임 중간에 이르면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다고 하면서 놀랍니다. 우리들의 인생도 이와 같지요. 저도 몰랐어요. 노화와 장수에 관한 책을 제가 이렇게나 열심히 읽고 관심을 갖게 될 줄은요. ^^ 하지만 나이듦과 죽음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무자비한 공평함에 이상하게 위안을 받게 되는 목요일 아침이네요.
E-1. 어떤 미생물이 우리 몸을 이롭게 해 준다고 생각하 면 좋은 일이고 안심도 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우리의 처지에 공감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해두자. 우리 몸의 미생물들은 그들 자신에 게만 관심을 가지고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만 움직 인다. 우리 몸이 그들의 서식처이므로 때로는 우리 를 돕는 게 그들에게 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돌변해서 우리를 해치는 것이 자신 들에게 이롭다면, 그들은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 몸속 어디에선가 평화롭게 공존 중 인 무해한 박테리아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박테리 아는 이따금 증식을 하지만 당신의 면역 체계가 통 제 가능한 수준이다. 어느 한 순간 그 박테리아에 변이가 발생했고, 갑자기 면역 체계의 통제망을 벗 어나 버렸다. 그러면 박테리아는 훨씬 더 많은 사본 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경쟁자를 물리치고 새로운 숙주로 한층 쉽게 전파될 수 있다. 하지만 박테리아 가 값진 자원을 함부로 쓰기 시작하는데다, 심지어 그 과정에서 당신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당 신이 대가를 치르게 된다. 물론 박테리아가 지나치 게 번식해서 숙주를 죽이는 정도까지 가버린다면, 박테리아도 살 곳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화적 관점에서 보면, 박테리아의 확산을 돕기만 한다면 그런 극단적인 상황조차도 이따금 박테리아가 감수 할 수 있는 대가일지도 모른다. 이는 악마적이고 이 기적인 전략이다. 물론 실제로 박테리아에게 지각 력이 있기 때문은 아니며, 단지 진화적 작용일 뿐 이다. 자신의 사본을 더 많이 만드는 박테리아가 승자가 된다. p. 182~183
화제로 지정된 대화
E-1. 세 챕터 (13,14,15) 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어느 대목이었나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어떤 것이었나요? 인상 깊게 읽은 문장은 문장수집 기능을 이용해 공유해주셔도 좋습니다.
철분이 부족해도 좋지 않지만 과잉이면 더 좋지않고 몸 밖으로 나오는 양도 극소량이라 철분제 복용은 생각을 많이 해야하네요. 잘 알고 섭취해야하는데 꼼꼼히 찾아보기 보단 매력적인 광고문구나 판매자를 보고 덥석 사게 되서 반성하게 되는 챕터였어요.
E-1 이번에는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회춘, 즉 노화를 막는 데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추가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덜어 내느냐에 있다는 문구와 거기에 따른 헌혈에 대한 얘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장수 효과도 더 커졌다니 좀 더 자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철분이 체외 배출이 안 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뇌 질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19세기, 수술 시 손 세정을 강조했던 제멜바이스의 아이러니한 죽음은 안타까웠습니다. 감염에 더 자주, 더 심하게 노출될수록 노화는 더 극심하게 진행되고, 오늘날 사람들이 비슷한 나이대의 과거 사람들보다 훨씬 더 젊어보이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는 저자의 말이 이해가 됐습니다. 우리도 어딘가 심하게 앓고 나면 신체 나이가 쑥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잖아요. 저는 2년에 한 번 꼴로 감기몸살을 호되게 앓는 편인데 그때마다 체력이 훅 떨어지는 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아마 코로나에 한 번 감염된 경험이 있는 분들도 공감하실 거 같습니다. 면역력이 좋고 건강한 사람이 젊어보이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나봅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우리가 그 정체를 모르는 것을 포함해 인간을 해치고자 하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이 가운데 일부가 노화나 질병에 관여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리 이상하지 않으며, 아직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질병들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서 출발했을 것이라 추정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 일반적인 상식을 갖추고 당연히 백신을 맞아두는 것은 분명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P.194,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민간요법이나 잘못 알려진 비법(?) 등과 관련된 내용이 많아 13챕터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사혈법과 관련된 내용을 읽을 땐, 어릴 때 체하면 손을 따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또, 예전에 범죄수사 드라마에서 돈많은 부자들이 젊음을 유지한다며 어린아이 피를 수혈받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게 마냥 허황된 얘기는 아니었구나 싶었어요. 확실치 않은, 진행 중인 연구가 잘못된 행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지를 앞세워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거센 비난을 퍼붓는 것은 결코 낯선 일이 아니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p.176,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증명된 과학적 결과도 사람들의 편견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이구나.. 생각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보는 눈을 가진 사람만이 볼 수 있다는 것을.. 이 세상에 당연한 건 없이 편견없이 볼 수 있는 눈이 과학계에 필수 요소라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E-1. 14장에 나온 ‘산욕열’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 접했던 부분이었어요. 산모들간 빈부격에 따른 의료 접근성의 차이, 의학발전사에서 ‘손씻기’가 언제 도입된 것인지 등등. 한편 제멜바이스의 마지막에 대해선 이번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역시나 재확인한 부분은 당시 의학계의 적대적인 반응이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눈부신 과학적 발견과 성과는 누군가의 눈물과 희생과 고난 덕분에 가능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구요..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사회는 굉장히 발전된 사회이지만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도입한 이들이 얼마나 많은 비웃음과 비방과 비난을 받아왔는지 알고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한 제멜바이스의 이야기를 읽을 때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논란이 될 필요도 없는 당연한 '손씻기'인데 당시 의학계는 이런 의견에 대해 얼마나 적대적이었는지 말예요. 제멜바이스의 마지막이 어땠는지를 알고는 마음이 많이 아프고 씁쓸했습니다.
오늘날의 우리로서는 박테리아가 허공에서 난데없이 생긴다고 믿거나, 의사들이 손도 씻지 않고 시신과 산모 사이를 오가는 것을 괜찮다고 여겼던 과거를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지를 앞세워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거센 비난을 퍼붓는 것은 결코 낯선 일이 아니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176쪽,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공부라는 세계』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X연뮤클럽] 28. 뮤지컬 안내서 읽고 공부해요 ①<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경계를 허무는 [비욘드북클럽] 에서 읽은 픽션들
[책 증정]  Beyond Bookclub 12기 <시프트>와 함께 조예은 월드 탐험해요[책 증정] <오르톨랑의 유령>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9기 [책 증정] <그러니 귀를 기울여>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3기 [책 증정]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2기
연뮤클럽이 돌아왔어요!!
[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노란 책을 찾아라!
안노란책 리뷰 <초대받은 여자> 시몬 드 보부아르안노란책 리뷰 <time shelter>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안노란책 리뷰 <개구리> 모옌안노란책 리뷰 <이방인> 알베르 카뮈
[그믐클래식] 1월1일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4월의 그믐밤엔 서촌을 걷습니다.
[그믐밤X문학답사] 34. <광화문 삼인방>과 함께 걷는 서울 서촌길
스토리탐험단의 5번째 모험지!
스토리탐험단 다섯 번째 여정 <시나리오 워크북>스토리탐험단 네 번째 여정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스토리 탐험단의 두 번째 여정 [스토리텔링의 비밀]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북킹톡킹 독서모임] 🖋셰익스피어 - 햄릿, 2025년 3월 메인책[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봄은 시의 세상이어라 🌿
[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나희덕과 함께 시집 <가능주의자> 읽기 송진 시집 『플로깅』 / 목엽정/ 비치리딩시리즈 3.여드레 동안 시집 한 권 읽기 13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서리북 아시나요?
서울리뷰오브북스 북클럽 파일럿 1_편집자와 함께 읽는 서리북 봄호(17호) 헌법의 시간 <서울리뷰오브북스> 7호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