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

D-29
C-1. 발전소는 미토콘드리아를 묘사하는 가장 탁월한 비유이며, 우리는 실제 지역 발전소에 기대하는 모든 특성을 그것에 기대한다. 신뢰성, 안정성, 환경 친화성 같은 것 말이다. 오랜 진화를 거치 면서 우리 몸의 미토콘드리아는 그런 책무에 부 응하도록 고도로 최적화되었다. 그러나 우리 몸 속 대부분의 다른 세포도 그렇듯이, 노화는 그 체계를 망가뜨린다. 나이가 들면 미토콘드리아 는 감소한다. 그리고 남은 미토콘드리아도 점점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갓 지어서 번쩍거리 는 새 발전소가 오래되어 낡아 빠진 발전소로 변 하는 것을 상상하면 별 무리가 없다. p. 116 과학적인 여러 정보들을 알면 알게 될수록.. 우리 인간의 신체도 기계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 번씩 하게 됩니다. 그 중 특히 미토콘드리아 에 대해서는 나중에 관련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 습니다.
C-1. 9장 미토콘드리아의 자가포식 이야기 도입 부분에 우리 가 어떻게 지금의 복잡한 유기체가 되었는지 그 시초를 밝혀주고 있는데요~ 분명 이 내용은 다른 책에서도 접한 부분이었지만… 저자님의 글솜씨 덕분에 더 뭉클하고 경이롭게 다가와요. 박테리아 하나가 우리 모두의 조상뻘인 세포에게 잡아멱혔다. 박테리아와 우리의 조상 세포는 서로 다른 종이었지만 하나가 되었다. 과학책들을 읽으면 인간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게 되는 경험을 많이 하는데요~ 우리랑 너무 달라 보이는 지구 상의 생명체들과 우리는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요. 읽을 때마다 뭉클해요 ㅠㅠ 박테리아와 우리 조상 세포가 만나서 하나가 되었고 이 결합은 무수한 생명체로 갈라져 나왔겠지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같은 조상을 공유하고 있는 사촌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했습니다. 제가 언급한 내용은 9장 내용 중 도입부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우리 세포에서 핵심적인 부분인 미토콘드리아의 조상 이야기이니 공유하고 싶었어요.
10억 년도 더 전에 온갖 것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뜨거운 웅덩이 속에서 박테리아 하나가 우리 모두의 조상뻘인 세포에게 잡아먹혔다(약 20억~15억 년 전 세포핵을 갖는 진핵세포가 지구상에 출현한 일을 가리킨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114p,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우리는 이 박테리아 후손을 ‘미토콘드리아’라고 부른다. 그것은 우리 세포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다. (중략)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발전소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배워야 한다며 불평하지만, 그 구절로 인해 미토콘드리아는 가장 중요한 세포소기관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우리 인체 내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최종 임무를 떠맡고 있따. 그 임무란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내는 것이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116p,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자가포식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스퍼미딘을 많이 섭취할수록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이 제품으로 나와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네요. 영양제가 이렇게 또 늘어나는게 아닌가싶네요.
다른 생물학적 체계와 마찬가지로 미토콘드리아도 호르메시스 효과의 영향 아래에 있다. 이들 미토콘드리아를 고생시켜서 이로운 결과를 낳는 비결은 체내의 에너지 필요량을 급격히 증가시키는 것이다. 우선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운동이다. 특히 고강도 운동이다. 둘째,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를테면 겨울에 수영을 하는 것이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p.117,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미토콘드리아라는 발전소를 활발하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1. 운동, 2. 몸에 추위노출이라는 두 가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북유럽 여행프로그램을 보면 늘 사우나와 얼음호수 수영인데, 그래서 북유럽 사람들이 튼튼한가 싶기도 하고요. 노인분들도 체격이 다부지고, 꼿꼿하더라구요. 오래사는거 못지 않게 부러운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위해 필요한가 싶습니다. 자외선도 어느 선까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얼굴에 잡티가 올라오는게 싫어 실내운동을 즐기면서 비타민D 영양제를 먹고 있는 아이러니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인체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토끼굴은 너무도 깊고 많네요.
C-1. 라파마이신은 성장 촉진을 억제하지만,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상용화 하기까지는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아이들은 빨리 건강하게 크길 바라지만, 노화는 천천히 진행되기를 바라니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기적유전자가 선택할 살아남을 유전들에게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발전소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배워야 한다며 불평하지만, 그 구절로 인해 미토콘리아는 가장 중요한 세포소기관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우리 인체 내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최종 임무를 떠맡고 있다. 그 임무란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내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양은 세포의 기능에 따라 달라진다.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하는 근육세포, 특히 심장근육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많다. 피부세포처럼 하는 일이 별로 없는 세포에는 미토콘드리아가 거의 없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다른 생물학적 체계와 마찬가지로 미토콘드리아도 호르메시스 효과의 영향 아래에 있다. 이들 미토콘드리아를 고생시켜서 이로운 결과를 낳는 비결은 체내의 에너지 필요량을 급격히 증가시키는 것이다. 우선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운동이다. 특히 고강도 운동이다. 둘째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를테면 겨울에 수영을 하는 것이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C-2.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도 그렇지만 7~9 챕터에서도 동물 실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개에게 라파마이신을 주입하거나(106쪽), 쥐에게 스퍼미딘을 주입하는(117쪽) 등의 실험이 나오지요. 160쪽에서는 이보다 훨씬 더 끔찍한 쥐 실험이 나옵니다. 한국에서만도 2019년 한 해 동안 동물 실험에 사용된 동물이 370만 마리가 넘었다고 하는데 이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네요.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해 의학 분야 연구개발은 필요하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물질이나 치료법을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동물을 희생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여전히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그런가 하면 반대편에서는 집이나 식당에서 나오는 쥐는 쥐약, 쥐덫으로 무자비하게 잡으면서 연구실의 실험용 쥐를 인도적으로 대해야 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여러분은 동물 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물 실험은 필요악일까요? 윤리적인 동물 실험의 기준이 있을까요? 개를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은 안 되고, 쥐나 초파리를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은 괜찮을까요? 노화 방지라는 연구 목적을 위해서는 동물 실험이 괜찮고 화장품 부작용 방지 연구를 위해서는 그렇지 않은 걸까요?
동물실험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며, 윤리적 기준은 꼭 필요한큼만 최소한도로 한다는 원칙 이외에는 특별히 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느 동물까지 허용하는 것이 좋은가는 수명이 짧은 동물을 우선적으로 한다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사용된 동물이 370만 마리가 넘는다니 정말 놀랍네요~ 책에 동물 실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 실험 결과에 놀라기도 하고 저렇게까지 동물실험을 많이 하는구나 하고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물 실험을 위한 동물들은 다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동물 실험이 없었다면 인류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디까지 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동물 실험을 해야한다, 안해야 한다, 어느 한쪽으로만 얘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동물실험은 필요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동물실험에 관해 찾아 보니 학문, 의학적 목적으로 고대 그리스에도 동물실험을 했다고 하고 어느 정도 기준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다 확실하고 구체적인 법적 기준이 마련된다면 무분별한 실험은 줄어들고 꼭 필요한 분야에서 필요한 만큼만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동물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네요...'동물 실험'에 대해서 생각은 해봤지만 한 번도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번 질문을 통해 동물 실험에 대해 찾아도 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상당히 부합하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사진 자료도 상당히 사실적이라 깜짝 놀라기도 하고요. ㅎㅎ
동물 해방 - 개정완역판이번 개정판은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
C-2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 실험에 대해서 온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이렇다할 의견을 내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치료제 연구에 있어서는 동물 실험에 대해 찬성하는 측이 더 많으리라 짐작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물과 몇 년 전에 전무후무한 팬데믹을 지나왔기에 더욱 그러할 듯 합니다. 피터 싱어의 주장에 따르면 실험 대상을 정하는 기준을 '고통'에 둡니다. 고통을 느끼는 동물이라면 실험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동물이라면 그나마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주장도 사실 맹점이 있습니다. 동물 실험이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분명하게 결론이 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동물 실험에 대해선 반대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모든 동물에 대한 도축과 실험을 중단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동물권의 인식과 제고가 인간 생존과 복지 문제와 제로섬 게임의 관계라는 인식에서부터 먼저 벗어나 양자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지식과 기술은 두 가지를 같이 고려하여 향상시킬 수 있는 수준에 왔다고 여겨집니다. 당분간은 인류를 위한 동물들의 어쩔 수 없는 희생을 최소화하되 지속적으로 서로 양립할 수 있는 방향성을 추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목숨에 치명적인 것을 임상대상이 없이 투여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임상대상이 되는 동물들의 권리 또한 지켜져야하구요. 그래도 점점 생명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꼭 필요한 임상 실험에 대해선 미안하지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구 목적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섣불리 내리긴 어렵겠지만 합당한 실험에 무조건적인 반대는 있을 수 없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C-2 동물실험 덕에 많은 치료제의 발견이 가능했으니 동물실험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인정하게 되네요. 동물실험의 대상의 기준에서 개는 안되고, 쥐나 초파리를 대상으로 해서는 괜찮다는 점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다만 죄나 초파리는 수명일 짧기에 연구대상으로 유리하다는 이유로 선정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예전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가까이 지내는 반려동물들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몇년 전부터 자꾸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동물권. 다 반대를 하고 싶지만 그건 또 제 욕심이고, 분명히 미래를 위해 슬프지만 인간을 위해 필요한 동물 실험이 있을테니까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기준이나, 무분별하게 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동물 실험이 계속 나와서 사실 책 읽으면서 불편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질문 받고 생각해보고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하면서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ㅠㅠ
C-2. 우리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희생은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을 치르지 않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고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너무나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것 같고요. 꼭 필요한 희생이라면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는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꼭 관련은 없을지 모르지만, 쌀 한톨을 먹더라도 이 쌀을 정성껏 길러주신 농부와 탈곡을 해 주신 분, 유통해 주신 분, 밥을 지어준 분 등등에게 감사하듯이,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는 생명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들을 더 이상 희생하지 않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쪽으로 기울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감사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 것에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을 갖자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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