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

D-29
인간을 위해 동물을 실험하여 고통받게 하고 죽게하는 게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을까, 는 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인 거 같습니다. 찬성과 반대 두 쪽으로 생각이 왔다갔다해요. 다만, 어쨌거나 실험을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정도로만, 고마움과 진지함을 가지고 대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클럽지기님이 제기한 질문내용 중 집이나 식당에서의 쥐를 죽이는 것, 에 대한 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여서 이게 제 머리를 치네요. 동물실험용 쥐나 동물의 인권(?)은 생각하면서, 내 생활반경 상 소위 해충이나 쥐에 대한 건 완전 별개로 받아들였네요. 더욱 생각이 오리무중으로 빠져드네요...
C-2. 저는 동물 실험이 정말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뤄져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추상적 인 부분이 크다고 느껴지지만.. 우리는 너무 인간 중심적인 사고를 한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 중 산책을 시키는 데 발바닥이 더러워지는 건 싫어서 개 유모차에다 싣고 산책을 시킨다던가..(이건 개의 산책이라기 보단 사람의 산책이겠죠.) 그런 모습을 보면 저는 마음이 불편합니다. 물론 이유가 있어서 유모차에 태웠다면 뭐 할 말은 없겠지만... 뭐든 적당한 게 좋겠지만, 가끔 우리 인간은 과하 게 편하려고.. 과하게 깨끗하려고 큰 죄책감 없이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관련 내용이 포함된 책과 함께 제가 작성했던 리뷰 도 링크로 남깁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2018년 첫 출간 후,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이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이 책은 관심사라곤 “오로지 나 자신, 앞으로 어떻게 살까 하는 것뿐”이던 저자가 우연히 강아지 피피를 맡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동물을 위한 정의 - 번영하는 동물의 삶을 위한 우리 공동의 책임법과 법 교육에 깊이 관여하는 철학자이자 정치 이론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에 대한 정확한 시각에 기초한, 법에 적절한 조언을 줄 수 있는 철학 이론을 제공함으로써 상황을 전환시키고자 했다.
개는 천재다 - 사피엔스의 동반자가 알려주는 다정함의 과학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반려동물인 개의 인지능력에 관한 오롯한 진실을 담아낸 과학책이다. ‘개 박사’ 브라이언 헤어는 흥미롭고도 혁신적인 실험을 통해 개의 지능과 마음을 탐사한다. 그는 오직 과학적 탐구로 진실의 실체에 닿고자 한다.
C-2. 엄청나게 어려운 질문입니다 ㅠㅠ 동물 실험에 대한 입장에 대해 머라도 쓰고 싶은데… 제가 아직 동물윤리와 관련된 독서가 부족해서… 아무말 대잔치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한편 갑자기 과거에 읽은 책 중 떠오르는 책이 한 권이있습니다. 바로 대니얼 웨그너가 지은 < 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에서 무척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인간중심적 사고 였습니다. 우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동등하게 바라보지 않는다고 했어요. 인간은 어떤 생명체에는 더 연민과 동정을 가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어떤 생명체들에는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이었어요. 동물실험의 대상에게도 그러지 않을까..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친밀함을 느끼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대표적으로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개)은 더 극렬히 반대할테고 초파리 같이 연민과 동정을 가지기 어려운 생명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은… 상대적으로 실험을 용인하는 입장이지 않을까 합니다.
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 -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마음의 비밀‘흰곰 효과’로 널리 알려진 사회심리학자 대니얼 웨그너는 ‘마음’에 관한 집필 작업을 구상하던 중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그는 제자 커트 그레이에게 책의 완성을 부탁했고, 저명한 두 심리학자는 2013년 웨그너가 눈을 감을 때까지 함께 ‘마음의 정체’를 밝히는 작업에 몰두했다.
동물 실험은 어쩔수 없이 필요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동물 실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방법을 고안해내는데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겠습니다. 개, 쥐, 초파리 문제는 쥐나 초파리는 성가신존재다보니 실험용으로 이용하는 것에 죄의식이 덜한 것 같아요. 어떤 대상을 실험용으로 이용한다는 것은 착취이긴 하니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려면 대체방안을 내는 수 밖에 없겠죠. 그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쩔수 없을 것 같아요.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화장품들을 쓰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은 잔인한걸까요? 포유동물에게 하면 잔인하고, 박테리아를 배양해서 죽이는건 잔인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로켓(라쿤)을 보면 또 인간이 한없이 잔인하고,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노예처럼 가두고 괴롭히는 것이 옳은가, 독일이나 일본이 저지른 생체실험에 분노하는 것과 같은 마음이 아닌 것에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동물실험이 불가피하다면 윤리적이라는 것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요?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니 좀 죄송하네요.
C-2. 인간은 동물들의 생존에 관여해왔습니다. <총균쇠>에 언급된 더 많은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동물의 가축화를 예로 들수 있을 듯 합니다. 동물실험도 인간이 선택한 것이지요. 동물은 인간과 다르다는 전제가 있었기에 시작될 수 있었겠지요. 동물실험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지만,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요. 막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에 한없이 고맙고 미안하네요.
c-2 이 챕터에서는 많은 동물실험들이 등장하지요. 예전에 인지과학쪽 서적을 읽은 적이있는데 이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동물들에게 행한 실험들이 너무 잔인해서 그 부분 묘사가 더 기억에 남았던 적이 있습니다. 당장은 우리는 동물실험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새로운 의료 또는 신약의 개발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말을 하게 되지요.. 이 점에서 전 옛날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 사람들이나 또는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여성인권을 논할 때 그 약자들이 사회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은 안타깝지만 그들의 노고가 없이 어떻게 지금 이 사회를 유지하고 이끌어갈 수 있을까에 대해 회의적으로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장은 이들이 부담했던 일들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역사적으로 이런 논의과 고민을 사회적으로 논의되면서 새로운 길과 방법을 찾아갔던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동물실험에 대한 시원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더라고 계속 인지하고 사회적으로 논의하는 자세는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동물실험을 하려면 동물보호법에 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의료 목적을 위해서 동물실험에 찬성하는 의견이 78%로 반대 11%를 크게 앞섰다고 합니다.
살짝 여기에 발을 걸치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아무래도 무척추동물군보다는 척추동물군을 그리고 포유류에 해당하는 동물시험을 할때 더 반대여론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과의 친밀도나 유대관계 형성적으로 보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동물관점에서 보면 동일한 선상이지만 사람 입장에서 보면 더 애정가는 동물군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동물시험이 여러 목적으로 시행되어 오고 있긴 하지만. 동물시험에서 유해한 물질이 반드시 사람에게 유해한 것도 아니고, 동물시험에서 유해하지 않게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사람에게 유해성이 없다고 판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요즘에는 동물윤리관점에서 세포시험이나 대체 시험법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니,, 동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시험 정확도가 높은 대체 시험방법이 언제 개발되는지 그리고 그 시험 가격이 적정한지에 따라 새로운 물결을 탈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는 금방 바뀌니까요. ~ ㅎ
냉정하게 말해 동물실험은 필요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목적은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만으로 제한해야 하고 제한된 동물종에 한해 실험을 목적으로 번식 양육된 경우로 제한하면 어떨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챕터 10,11,12 ■■■■ 오늘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은 <챕터 10. 불멸을 향한 모험담>, <챕터 11. 좀비세포의 정체와 그 제거법>, <챕터 12. 생체시계 되감기>를 읽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챕터 10에 ‘헬라 세포’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최근에 읽었던 정진영 작가의 소설집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 중에서 아래와 같은 문장을 만나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마침 @선경서재 님께서 문장을 수집해 주셨네요. "나는 기증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배양돼 실험체로 쓰이는 헬라 세포와 같은 운명에 놓여 있었다. 사라지고 싶어도 사라질 수 없는. 절망감이 밀려왔다." 읽던 책의 동일한 화제나 주제를 다룬 부분을 다른 책에서 만나게 되면 괜히 반가운데요, 과학책과 단편 소설이 한 지점에서 우연처럼 만나니 병렬 독서의 생각지도 못한 재미가 이것인가 싶었네요.
아! 맞아요. 저두 정작가님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를 열심히 읽었는데..이 부분 내용은 놓쳤네요ㅜㅜ 그렇잖아도 정작가님 작품이나 이 책이나 불멸의 자가증식을 하는 헬라세포 이야기는 신기하고도 섬뜩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D-1. 세 챕터 (10,11,12) 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어느 대목이었나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어떤 것이었나요? 인상 깊게 읽은 문장은 문장수집 기능을 이용해 공유해주셔도 좋습니다.
황우석 박사 사건이후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치료법이 가능해질 가능성이 있는 중간엽줄기세포 등의 연구가 일부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그 밖에도 노화를와 관계된 좀비세포 등의 연구도 흥미롭습니다. 그러고 보면 잠이 건강이나 노화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중요한 것 같은데 잠에 대해서도 인류가 분명한 지식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 이 분야 연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D-1 일단, 저에게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리즈 패리시의 용기가 대단해 보입니다. 실험을 통해 아무것도 증명되지 않은 약물을 제 몸에 투약할 수 있는 결정은 쉽지 않았을텐데 참 대단하다싶었습니다. '트레이드오프'가 기억에 남습니다. 노화와 암 사이의 드레이트오프에 대한 저자의 가정적 추론ㅡ어쩌면 기나긴 진화 단계에서 이런 노화와 암 사이의 트레이드오프 관계가 이미 고려되었고, 그것에 따라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정해졌을지도 모른다ㅡ을 읽으면서 결국 우리의 몸이 죽음보다 노화를 선택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죽을 자리인지도 모르고 억지로 젊음을 연장하겠다며 온갖 짓을 하는 인간이 작은 세포의 큰 뜻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반전의 제왕, 좀비세포! 호르메시스 효과를 부르는 채소, 좀비세포만을 표적으로하는 '세놀리틱' 화합물이 함유된 과일 및 채소. 결국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지연시키려면 고기보다는 과채소 위주의 식단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사람도 지구도 건강해지려면 식물이 답입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를 통해서 알게 된 결과나 이 분야와 관계 없는 일반인이 알고 있는 상식이나 비슷하다는 게 여전히 흥미롭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고 찬물샤워를 하고 야채를 많이 먹고 잠을 충분히 자고 하는 그런 것들 말이다. 그리고 인간사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게 세포단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도 흥미있는 지점입니다.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의 연구결과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최종 분화 세포를 발생 초기의 만능성 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생명체에게 있어 다시 처음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기술 발달은 어쩔 수 없이 윤리적 타협을 요구하는가 하면, 인간이 내세우는 가치를 반성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세월의 무게를 덜어 주는 경이로운 노화 과학 156쪽, 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배동근 옮김
텔로미어의 길이를 연장하기 위해 콜롬비아까지 가서 자가 실험을 단행한 리즈 패리시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실험 이후 꽤 시간이 흘렀고 지금 리즈 패리시의 상태는 어떨지 궁금해서 기사를 검색해봤는데 2022년 기사에 "나이(51세)에 비해 젊어보인다"라며 계속 유전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나오네요. 책을 읽으면서도, 관련 기사를 보면서도 뭔가 마음이 복잡하네요~ 좀비세포를 세포자살로 이끄는 세놀리틱이라는 화합물에 딸기, 사과, 포도, 양파 등에서 발견되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얘기에 뜨끔했습니다. 이날 과일(딸기, 사과)이 집에 있음에도 하루 종일 먹지 않다가 당이 충만한 과자를 먹었거든요.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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