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

D-29
동물실험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며, 윤리적 기준은 꼭 필요한큼만 최소한도로 한다는 원칙 이외에는 특별히 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느 동물까지 허용하는 것이 좋은가는 수명이 짧은 동물을 우선적으로 한다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사용된 동물이 370만 마리가 넘는다니 정말 놀랍네요~ 책에 동물 실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그 실험 결과에 놀라기도 하고 저렇게까지 동물실험을 많이 하는구나 하고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물 실험을 위한 동물들은 다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동물 실험이 없었다면 인류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디까지 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동물 실험을 해야한다, 안해야 한다, 어느 한쪽으로만 얘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동물실험은 필요할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동물실험에 관해 찾아 보니 학문, 의학적 목적으로 고대 그리스에도 동물실험을 했다고 하고 어느 정도 기준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다 확실하고 구체적인 법적 기준이 마련된다면 무분별한 실험은 줄어들고 꼭 필요한 분야에서 필요한 만큼만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서도, 동물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네요...'동물 실험'에 대해서 생각은 해봤지만 한 번도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번 질문을 통해 동물 실험에 대해 찾아도 보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책 추천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상당히 부합하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사진 자료도 상당히 사실적이라 깜짝 놀라기도 하고요. ㅎㅎ
동물 해방 - 개정완역판이번 개정판은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
C-2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 실험에 대해서 온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이렇다할 의견을 내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치료제 연구에 있어서는 동물 실험에 대해 찬성하는 측이 더 많으리라 짐작합니다. 더구나 우리는 물과 몇 년 전에 전무후무한 팬데믹을 지나왔기에 더욱 그러할 듯 합니다. 피터 싱어의 주장에 따르면 실험 대상을 정하는 기준을 '고통'에 둡니다. 고통을 느끼는 동물이라면 실험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고,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동물이라면 그나마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주장도 사실 맹점이 있습니다. 동물 실험이 옳다 그르다의 문제는 분명하게 결론이 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동물 실험에 대해선 반대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모든 동물에 대한 도축과 실험을 중단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동물권의 인식과 제고가 인간 생존과 복지 문제와 제로섬 게임의 관계라는 인식에서부터 먼저 벗어나 양자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지식과 기술은 두 가지를 같이 고려하여 향상시킬 수 있는 수준에 왔다고 여겨집니다. 당분간은 인류를 위한 동물들의 어쩔 수 없는 희생을 최소화하되 지속적으로 서로 양립할 수 있는 방향성을 추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목숨에 치명적인 것을 임상대상이 없이 투여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임상대상이 되는 동물들의 권리 또한 지켜져야하구요. 그래도 점점 생명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서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꼭 필요한 임상 실험에 대해선 미안하지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구 목적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섣불리 내리긴 어렵겠지만 합당한 실험에 무조건적인 반대는 있을 수 없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C-2 동물실험 덕에 많은 치료제의 발견이 가능했으니 동물실험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인정하게 되네요. 동물실험의 대상의 기준에서 개는 안되고, 쥐나 초파리를 대상으로 해서는 괜찮다는 점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다만 죄나 초파리는 수명일 짧기에 연구대상으로 유리하다는 이유로 선정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예전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 같아요. 가까이 지내는 반려동물들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몇년 전부터 자꾸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동물권. 다 반대를 하고 싶지만 그건 또 제 욕심이고, 분명히 미래를 위해 슬프지만 인간을 위해 필요한 동물 실험이 있을테니까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기준이나, 무분별하게 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동물 실험이 계속 나와서 사실 책 읽으면서 불편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질문 받고 생각해보고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고 하면서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ㅠㅠ
C-2. 우리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희생은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을 치르지 않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고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너무나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것 같고요. 꼭 필요한 희생이라면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는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꼭 관련은 없을지 모르지만, 쌀 한톨을 먹더라도 이 쌀을 정성껏 길러주신 농부와 탈곡을 해 주신 분, 유통해 주신 분, 밥을 지어준 분 등등에게 감사하듯이, 우리를 위해 희생해 주는 생명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들을 더 이상 희생하지 않는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쪽으로 기울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감사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 것에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을 갖자는 의미입니다.
인간을 위해 동물을 실험하여 고통받게 하고 죽게하는 게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을까, 는 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인 거 같습니다. 찬성과 반대 두 쪽으로 생각이 왔다갔다해요. 다만, 어쨌거나 실험을 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정도로만, 고마움과 진지함을 가지고 대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클럽지기님이 제기한 질문내용 중 집이나 식당에서의 쥐를 죽이는 것, 에 대한 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여서 이게 제 머리를 치네요. 동물실험용 쥐나 동물의 인권(?)은 생각하면서, 내 생활반경 상 소위 해충이나 쥐에 대한 건 완전 별개로 받아들였네요. 더욱 생각이 오리무중으로 빠져드네요...
C-2. 저는 동물 실험이 정말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뤄져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추상적 인 부분이 크다고 느껴지지만.. 우리는 너무 인간 중심적인 사고를 한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 중 산책을 시키는 데 발바닥이 더러워지는 건 싫어서 개 유모차에다 싣고 산책을 시킨다던가..(이건 개의 산책이라기 보단 사람의 산책이겠죠.) 그런 모습을 보면 저는 마음이 불편합니다. 물론 이유가 있어서 유모차에 태웠다면 뭐 할 말은 없겠지만... 뭐든 적당한 게 좋겠지만, 가끔 우리 인간은 과하 게 편하려고.. 과하게 깨끗하려고 큰 죄책감 없이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관련 내용이 포함된 책과 함께 제가 작성했던 리뷰 도 링크로 남깁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 번식장에서 보호소까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2018년 첫 출간 후,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이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이 책은 관심사라곤 “오로지 나 자신, 앞으로 어떻게 살까 하는 것뿐”이던 저자가 우연히 강아지 피피를 맡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동물을 위한 정의 - 번영하는 동물의 삶을 위한 우리 공동의 책임법과 법 교육에 깊이 관여하는 철학자이자 정치 이론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물의 삶에 대한 정확한 시각에 기초한, 법에 적절한 조언을 줄 수 있는 철학 이론을 제공함으로써 상황을 전환시키고자 했다.
개는 천재다 - 사피엔스의 동반자가 알려주는 다정함의 과학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반려동물인 개의 인지능력에 관한 오롯한 진실을 담아낸 과학책이다. ‘개 박사’ 브라이언 헤어는 흥미롭고도 혁신적인 실험을 통해 개의 지능과 마음을 탐사한다. 그는 오직 과학적 탐구로 진실의 실체에 닿고자 한다.
C-2. 엄청나게 어려운 질문입니다 ㅠㅠ 동물 실험에 대한 입장에 대해 머라도 쓰고 싶은데… 제가 아직 동물윤리와 관련된 독서가 부족해서… 아무말 대잔치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한편 갑자기 과거에 읽은 책 중 떠오르는 책이 한 권이있습니다. 바로 대니얼 웨그너가 지은 < 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에서 무척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인간중심적 사고 였습니다. 우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동등하게 바라보지 않는다고 했어요. 인간은 어떤 생명체에는 더 연민과 동정을 가지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어떤 생명체들에는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이었어요. 동물실험의 대상에게도 그러지 않을까..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친밀함을 느끼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대표적으로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개)은 더 극렬히 반대할테고 초파리 같이 연민과 동정을 가지기 어려운 생명체를 대상으로 한 실험은… 상대적으로 실험을 용인하는 입장이지 않을까 합니다.
신과 개와 인간의 마음 -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마음의 비밀‘흰곰 효과’로 널리 알려진 사회심리학자 대니얼 웨그너는 ‘마음’에 관한 집필 작업을 구상하던 중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그는 제자 커트 그레이에게 책의 완성을 부탁했고, 저명한 두 심리학자는 2013년 웨그너가 눈을 감을 때까지 함께 ‘마음의 정체’를 밝히는 작업에 몰두했다.
동물 실험은 어쩔수 없이 필요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동물 실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방법을 고안해내는데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겠습니다. 개, 쥐, 초파리 문제는 쥐나 초파리는 성가신존재다보니 실험용으로 이용하는 것에 죄의식이 덜한 것 같아요. 어떤 대상을 실험용으로 이용한다는 것은 착취이긴 하니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려면 대체방안을 내는 수 밖에 없겠죠. 그 대안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쩔수 없을 것 같아요.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화장품들을 쓰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은 잔인한걸까요? 포유동물에게 하면 잔인하고, 박테리아를 배양해서 죽이는건 잔인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로켓(라쿤)을 보면 또 인간이 한없이 잔인하고,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노예처럼 가두고 괴롭히는 것이 옳은가, 독일이나 일본이 저지른 생체실험에 분노하는 것과 같은 마음이 아닌 것에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동물실험이 불가피하다면 윤리적이라는 것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요?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니 좀 죄송하네요.
C-2. 인간은 동물들의 생존에 관여해왔습니다. <총균쇠>에 언급된 더 많은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동물의 가축화를 예로 들수 있을 듯 합니다. 동물실험도 인간이 선택한 것이지요. 동물은 인간과 다르다는 전제가 있었기에 시작될 수 있었겠지요. 동물실험은 윤리적으로 옳지 않지만,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요. 막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에 한없이 고맙고 미안하네요.
c-2 이 챕터에서는 많은 동물실험들이 등장하지요. 예전에 인지과학쪽 서적을 읽은 적이있는데 이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동물들에게 행한 실험들이 너무 잔인해서 그 부분 묘사가 더 기억에 남았던 적이 있습니다. 당장은 우리는 동물실험이 너무나 안타깝지만 새로운 의료 또는 신약의 개발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말을 하게 되지요.. 이 점에서 전 옛날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 사람들이나 또는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여성인권을 논할 때 그 약자들이 사회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은 안타깝지만 그들의 노고가 없이 어떻게 지금 이 사회를 유지하고 이끌어갈 수 있을까에 대해 회의적으로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장은 이들이 부담했던 일들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역사적으로 이런 논의과 고민을 사회적으로 논의되면서 새로운 길과 방법을 찾아갔던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동물실험에 대한 시원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더라고 계속 인지하고 사회적으로 논의하는 자세는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동물실험을 하려면 동물보호법에 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의료 목적을 위해서 동물실험에 찬성하는 의견이 78%로 반대 11%를 크게 앞섰다고 합니다.
살짝 여기에 발을 걸치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아무래도 무척추동물군보다는 척추동물군을 그리고 포유류에 해당하는 동물시험을 할때 더 반대여론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과의 친밀도나 유대관계 형성적으로 보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동물관점에서 보면 동일한 선상이지만 사람 입장에서 보면 더 애정가는 동물군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동물시험이 여러 목적으로 시행되어 오고 있긴 하지만. 동물시험에서 유해한 물질이 반드시 사람에게 유해한 것도 아니고, 동물시험에서 유해하지 않게 나왔다고 해서 반드시 사람에게 유해성이 없다고 판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요즘에는 동물윤리관점에서 세포시험이나 대체 시험법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니,, 동물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시험 정확도가 높은 대체 시험방법이 언제 개발되는지 그리고 그 시험 가격이 적정한지에 따라 새로운 물결을 탈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는 금방 바뀌니까요. ~ ㅎ
냉정하게 말해 동물실험은 필요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목적은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만으로 제한해야 하고 제한된 동물종에 한해 실험을 목적으로 번식 양육된 경우로 제한하면 어떨까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공부라는 세계』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X연뮤클럽] 28. 뮤지컬 안내서 읽고 공부해요 ①<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경계를 허무는 [비욘드북클럽] 에서 읽은 픽션들
[책 증정]  Beyond Bookclub 12기 <시프트>와 함께 조예은 월드 탐험해요[책 증정] <오르톨랑의 유령>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9기 [책 증정] <그러니 귀를 기울여>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3기 [책 증정]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2기
연뮤클럽이 돌아왔어요!!
[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노란 책을 찾아라!
안노란책 리뷰 <초대받은 여자> 시몬 드 보부아르안노란책 리뷰 <time shelter>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안노란책 리뷰 <개구리> 모옌안노란책 리뷰 <이방인> 알베르 카뮈
[그믐클래식] 1월1일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4월의 그믐밤엔 서촌을 걷습니다.
[그믐밤X문학답사] 34. <광화문 삼인방>과 함께 걷는 서울 서촌길
스토리탐험단의 5번째 모험지!
스토리탐험단 다섯 번째 여정 <시나리오 워크북>스토리탐험단 네 번째 여정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스토리 탐험단 세번째 여정 '히트 메이커스' 함께 읽어요!스토리 탐험단의 두 번째 여정 [스토리텔링의 비밀]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북킹톡킹 독서모임] 🖋셰익스피어 - 햄릿, 2025년 3월 메인책[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봄은 시의 세상이어라 🌿
[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나희덕과 함께 시집 <가능주의자> 읽기 송진 시집 『플로깅』 / 목엽정/ 비치리딩시리즈 3.여드레 동안 시집 한 권 읽기 13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서리북 아시나요?
서울리뷰오브북스 북클럽 파일럿 1_편집자와 함께 읽는 서리북 봄호(17호) 헌법의 시간 <서울리뷰오브북스> 7호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