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 함께 이야기 해봐요!

D-29
작년에 출간된 책이라 아직 한국에서 번역본 출간 전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최근 철학에 관심이 생겨 강신주의 철학이 필요한 순간을 읽었습니다. 더 어린 나이에 철학책을 접하고 삶과 나 자신에 대해 고민해볼걸이란 후회가 되었어요. 철학자의 생각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런데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시험공부하는 것처럼 철학자의 이름과 이론을 외우려고 했습니다. 가볍게 하지만 의미있게 철학책을 읽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험공부하는 것처럼 철학자의 이름과 이론을 외우려고 하셨다는 말에 공감됩니다. 자도 그랬거든요.
저도 외우는건 잘 못해서 공부처럼 독서하는건 싫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좋은 문장을 기록하는 독서일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와는 다르면서 문장을 내걸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물론 외워지지는 않습니다만 ^^
공부하는 것에 익숙해서 그런지 책을 읽고 요약하고 기록하는 행위 자체가 모두 '시험공부'처럼 되는 것같아요. 책의 문장을 기록하고 의미를 되새겨보고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철학이 필요한 순간에는 여러 철학자들이 다양하게 언급되니까 그런 면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책을 읽다 보면 윤리 시험 공부하듯이 철학자 이름과 대표적 이론을 외우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위 책이 개론서는 아니지만, 개론서를 읽으면서 용어와 이름에 익숙해지는 것도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다 잊어버려서 문제;) 혹시 서양 철학의 전체적 흐름을 알고 싶어지시면 저는 군나르 시르베크, 닐스 길리에가 쓴 두 권짜리 '서양철학사' 추천 드려요. 제가 읽은 것 중에는 가장 잘 읽히고 내용도 좋았어요.
[세트] 서양철학사 1~2 세트 - 전2권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 일반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었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시각과 참신한 접근, 그리고 명료한 서술과 혁신적인 구성으로 서양철학사 읽기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한국시간으로 매주 토요일 10시에 화상 독서모임이 있습니다! 참여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여 댓글을 안 남기시더라도 시간이 되면 자유롭게 참여해주세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독서모임 구글 미트 주소 : https://meet.google.com/kox-rtpm-eas
저는 오늘 하루 종일 편두통으로 고생중이라 오늘 모임은 참여 못할것 같아요. 아쉽습니다.
세상에 ㅜㅜ 편두통 많이 고통스러운데 ㅜㅜ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다음주에 뵈어요~!!
주사도 놓고 약도 먹고 춥게 온도 내린 방에서 좀 자고 일어났더니 이제 머리가 가눠지네요. 다른 분들 모임에 나오셨어요?
앗..! 아니요~! 하지만 음악 틀어놓고 책 읽는 시간 가졌습니다! :) 많이 괜찮아지셨길 바랄게요! 편두통 정말 고통스럽거든요 ㅠㅜ
주말 내내 잘 쉬고 어제 출근했어요.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는 동시간대에 각각 다른 온라인 북클럽이 있어 참여가 불가믕하지만 그 다음 주에 뵐게요. ^^
네~! 알겠습니다!! 그럼 3주 뒤에 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3월의 마지막날이자, 마지막 주 일요일입니다! 다들 3월 마무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Q1. 3월 31일 일요일까지 읽은 책은 무엇이었나요? Q2. 새롭게 관심을 가진 책의 장르나 종류가 있나요? 어떤 장르나 종류인가요? Q3. 3월 중 읽은 책 중에 가장 좋아한 책은 무엇이었나요? 왜 그 책이 다른 책들보다 좋았던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Q1. 까미노 여행 스케치, The Netanyahus 완독했고,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The Truth About the Harry Quebert Affair, Baumgartner, Small Things Like These 읽고 있습니다. Q2. 과학관련, AI 관련책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Q3. 그믐 북클럽에서 읽은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와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 이 두 권이 기억에 남아요. 첫책은 선입견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제자신도 많은 선입견을 갖고 살며 어떻게 하면 타인의 감정이나 처지를 더 인식하고 공감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줬구요, 두번째 책은 한국의 어두운 단면들이 각각의 단편에 잘 녹아 있어서 생각거리가 많았던 책이에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그름 북클럽에는 참여 못했지만 저도 읽으려고 지금 빌려놨어요. 김승섭 샘 책이 다 좋았어서 이 책도 기대중이에요 ㅎㅎ
A1. 생각보다 시간이 나지 않아 새로운 책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스탕달의 적과흑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 A2. 새로운 취미를 알아보는 중이라 이것저것을 보는 중입니다. 요즘 관심이 가는 건 베이킹이라서 베이킹 책들을 눈여겨보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책을 빌리거나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A3. 3월에 읽은 책 중에서는 세네카의 철학자의 위로라는 책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스토아 철학에 관심이 있고, 괜찮게 생각하는 책인데, 그 중 가족의 고통을 지켜보는 이에게 :헬비아에게 보내는 위로 라는 챕터가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자신의 추방에 고통받는 어머니에게 보내는 위로의 편지인 내용입니다. 솔직히 전부를 다 이해했다고는 말하지는 못하지만, 중간중간 그 시대상을 생각하고서도 깨우친 철학자의 말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던 감탄이 많이 있었기에 이 책이 다른 책들 보다 더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레몬님 어떤 계기로 베이킹에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
Q1.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무라카미 하루키 저) Q2. 유명한 일본 소설 작가의 책을 처음 접했어요. 두께가 엄청나서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소설 자체는 빠르게 읽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사실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ㅎㅎ 소설이니 그냥 가볍게 읽으면 되는 건가 싶다가도 그림자니, 꿈을 읽는 행위, 가상의 도시와 그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벽 등등 의미하는 바가 있을 텐데 그것은 이해하지 못했네요. Q3.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황보름 저) / 읽는 내내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고 서점, 책을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가 공감이 가면서 부러웠네요. 실제로도 사람들이 모여서 성장할 수 있는 서점이나 문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책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북다/책 나눔] 《하트 세이버(달달북다10)》 함께 읽어요![문예세계문학선X그믐XSAM] #02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함께 읽기STS SF [응급실 로봇 닥터/책 증정] 저자들과 함께 토론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내가 사랑한 책방들
[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그믐밤] 3. 우리가 사랑한 책방 @구름산책[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이야기와 함께 성장하는 "섬에 있는 서점" 읽기 모임
나 혼자 산다(X) 나 혼자 읽는다(0)
운동 독립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현실 온라인 게임
함윤이 작가님이랑_4월 9일 수요일 저녁 7시 (라이브 채팅)
[북다] 《위도와 경도》 함윤이 작가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 (4/9)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셰익스피어와 그의 작품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북킹톡킹 독서모임] 🖋셰익스피어 - 햄릿, 2025년 3월 메인책[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계속 이어가는 연간 모임들이지만 언제든 중간 참여 가능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 4월〕 달걀은 닭의 미래다 스토리탐험단 네 번째 여정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12주에 STS 관련 책 12권 읽기 ②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브뤼노 라투르)
같은 책 함께 읽기 vs 혼자 읽기
[이달의 소설] 2월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함께 읽어요자유롭게 : '닐스 비크의 마지막 하루' 읽기..☆
매거진의 세계로~
편집부도, 독자들도 샤이한 우리 매거진 *톱클래스를 읽는 여러분의 피드백을 듣고 싶어요. <서울리뷰오브북스> 7호 함께 읽기홍정기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9호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한국인 저자가 들려주는 채식 이야기 🥦🍆
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⑨ 먹히는 자에 대한 예의 (김태권)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⑩ 물건이 아니다 (박주연)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⑪ 비만의 사회학(박승준)
한 사람의 인간을 깊이 있게 들여다봅니다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그믐북클럽] 8.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읽고 알아가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