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 1. 『원미동 사람들』 다시 읽어요.

D-29
책장 어딘가에 묻혀 있던 책을 꺼내 다시 읽는 모임입니다. 한 달에 한 권, 쉬엄쉬엄 가 보려고 합니다. 잠자던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을 파티원 구해요~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은 1987년에 문학과지성사에서 발행된 연작소설집으로, 총 11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작품은 ‘원미동’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 통해, 소시민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 모임 일정 ‡ 4/1-4/3 「멀고 아름다운 동네」 4/3-4/5 「불씨」 4/5-4/8 「마지막 땅」 4/8-4/10 「원미동 시인」 4/10-4/12 「한 마리의 나그네 쥐」 4/12-4/15 「비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4/15-4/17 「방울새」 4/17-4/19 「찻집 여자」 4/19-4/22 「일용할 양식」 4/22-4/24 「지하 생활자」 4/24-4/26 「한계령」 4/26-4/29 다음 책 추천
@스프링 스프링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망나니누나 원미동에서 회사 다니고 있어 반가워서요! 고전 도전!
4월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네네~책만 미리 사두고 대기^^
@플뤼겔 플뤼겔 님, 참여 감사합니다!
그믐 첫 참여입니다. 떨립니다..ㅎㅎ
편히 책 수다라고 생각해 주세요ㅎㅎ
@엘리스 @작은구름 참여 감사합니다! 4월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어린시절 원미동에 살았지요. 오래전에 읽었는데 책장을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오랜만에 책장에서 꺼냈습니다ㅎㅎ
@수기야 @SONA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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