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은 아리스토텔레스 시대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연역적 추론만 인정 받던 시대였죠.
기존의 귀납법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베이컨은 '성급하게 판단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해석이 먼저' 라고 전제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소거 귀납법'으로 소개했는데요. 사실 이 용어는 저도 처음이라 찾아봤는데, 이 책에서만 말한 내용 같습니다.
현대에서 쓰는 귀납법의 창시였고, 특히 자연과학에서 많이 쓰이게 됩니다.
논리학 입문
D-29
A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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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수학에서는 귀납법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수학적 귀납법도 사실은 연역적 추론입니다)
흔히 귀납법이라 한다면, 부정확한 논리 전개 방식이라 오해하는데요.
자연과학에서는 연역적 추론을 하기 위한 도구로 많이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다윈의 진화론이 귀납법이였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맥스웰 방정식에 따른 빛의 속도 불변에 의한 귀납적 사고 방식이 전제되어야만 했습니다.
모든 까마귀가 검다고 해서, 다음에 볼 까마귀가 반드시 검은 것은 아니지만(확신할 수는 없지만)
연역적 추론으로 나갈 단서는 초안을 마련해줄 수는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추론 방식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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