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70분이 〈브릭스 북클럽〉을 신청해주셨는데요. 작성해주신 폼을 읽으면서, '더 열심히 운영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래서 도서 증정 이벤트, 행운의 당첨자는요!
🎁 작조 님, 빵와 님, 리브 님, ICE9 님, 바나나 님, 윈도우 님, 도람쥐 님, STARMAN 님, 밀라 님, 리틀마이의머리끈 님입니다!
위의 분들에게는 따로 문자로 안내를 드릴 예정인데요.
도서를 받고 나서 꼭! 〈브릭스 북클럽〉에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아쉽게도 당첨되지 않은 분들은 개별적으로 도서를 준비한 뒤 모임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올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브릭스 북클럽] 편집자&마케터와 헨리 제임스 장편소설 『보스턴 사람들』 같이 읽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작조
문자 받고 룰루랄라 그믐 접속 ! 이번 브릭스 불클럽도 기대됩니다 👍👍
리틀마이의머리끈
감사합니다! 당첨된 만큼 더 열심히 읽겠습니다~ 🥰🥰
빵와
당첨될 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을게요~!! 3주동안 진행될 북클럽도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같이 읽으면 벽돌책도 두렵지 않아요
도람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을 그믐과 함께하게 돼서 더 행복해요💚 내일부터 열심히 독서해보자구요💪🔥
밀라
주말에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플레이리스트 들으며 3주간 즐거운 여행에 열심히 함께 할게요😊
은의책
책 주문했는데 너무 기대돼요. 플레이리스트랑 읽을 생각에 더 설레네요!
천지파열무
방금 교보 광화문에서 책 샀습니다. 오래간만에 두꺼운 책을 읽으려니까 두근두근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빵와
주말에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읽겠어요🫶
STARMAN
내 생애 처음 도서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그 감격의 책이 이렇게나 멋지게 생긴 녀석이라니,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헨리 제임스의 책도, 벽돌책도 처음이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완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행나무
처음의 영광을 은행나무가 쟁취하게 되다니, 또한 기쁘네요! 🎵 앞으로 3주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
dulce06
신청 기간이 10일까지 아니던가요? 어제 당첨자 발표라 해서, 좀 의외였어요. 제가 잘못 봤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고요. ㅠ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dulce06님! 모집 기간이 끝나면 바로 북클럽 활동이 시작되는데요. 이벤트 당첨자분들이 책을 미리 받아보실 수 있도록 응모 기간과 발표일을 더 짧게 잡아두었습니다. 안내가 부족했던 것 같아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바나나
오늘 책을 받았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으니 더 열심히 읽어볼게요. 그런데...책이 생각보다 두껍 ㅎㅎㅎ 플레이리스트까지 신경쓰시다니 대단하세요. 여러모로 즐거운 독서가 될것 같습니다.
까나리
책 주문이 좀 늦어 오늘 도착 예정이네요. 천천히 가볍게 웜업중입니다.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까나리님! 천천히 따라와주셔도 좋습니다. 😎 재밌어서 금방 따라잡으실 거예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북클러버 여러분! 🧱 박새🐥입니다.
드디어 오늘부터 〈브릭스 북클럽〉이 시작되는데요! 매주 월, 수, 금에는 책을 읽으며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질문을 보내드립니다. 중간중간 깜짝 퀴즈도 등장할 예정이니, 긴장해주세요…🤭
💫 활동 방법
• 책을 읽다가 든 생각이나 감상, 인상적이었던 문장은 채팅창에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ex. "이 부분 읽고 있는데, 랜섬 완전 모순적이네요!" "OO님 글 읽고 나니까, 더 재밌네요!"
• 질문이 생기면 @은행나무 @이판권 을 소환해주세요! 성실히 읽고 답변드리겠습니다.
• 〈브릭스 북클럽〉에 대해 동네방네 소문내는 건 언제든 환영! SNS에 올릴 땐 @ehbook_ 를 태그하거나 #브릭스북클럽 을 해시태그에 걸어주세요. 찾아갈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은행나무
📆 1주 차 일정 (3/11~17)
• 월, 화 : 5장까지 (p.62)
• 수, 목 : 10장까지 (p.121)
• 금, 토, 일 : 16장까지 (p.212)
🪩 오늘의 질문!
올리브와 랜섬은 첫 대면 이후 몇 시간 동안 시시각각 서로에 대한 인상이 바뀝니다. 책을 읽으며 여러분은 올리브와 랜섬에게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도람쥐
단순히 인상이 좋다, 싫다가 아닌 비유적인 묘사를 통해 각 인물들이 받은 인상을 흐릿하게 잡아가는 것 같아요. 랜섬은 처음에 봤을 때 진중함이 느껴져서 멋있었어요. 하지만 아집이 강하고 꽉 막힌 사고를 가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리브와의 관계가 평화롭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올리브는 주변인물들에 휘둘리지 않을 정도로 자아가 뚜렷해보였어요. 진취적으로 선택하는 여성상 같으면서도 수줍음이 많아서 조금 더 알고 싶은 캐릭터예요!
도람쥐
질문에 대한 답을 여기에다 작성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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