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북클럽] 편집자&마케터와 헨리 제임스 장편소설 『보스턴 사람들』 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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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행나무출판사 마케터 🐥박새입니다. 오랜만에 벽돌책 읽는 독서모임 〈브릭스 북클럽〉으로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편집자&마케터와 함께 읽을 책은 지난주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 📗 헨리 제임스 장편소설 『보스턴 사람들』입니다. 👏 『여인의 초상』 『나사의 회전』 등 헨리 제임스를 이미 알고 계신 독자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보스턴 사람들』은 헨리 제임스의 중기 대표작으로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소개됩니다. 담당 편집자와 마케터가 입을 모아 정말 쉽고 재밌는 책이라고 소문내고 있지만! 그래도 페이지가 728쪽에 달하는 벽돌책이라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 분들, 혹은 헨리 제임스는 처음이라 낯설거나, 더 깊이 사유하며 책을 읽고 싶은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 3주 동안 같이 즐겁게 독서해요. 📙 책 소개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2532513 📆 활동 안내 • 신청 기간 : 3월 4일(화) ~ 3월 10일(일) • 모임 기간 : 3월 11일(월) ~ 3월 31일(일) (3주) 🎁 모임 혜택 ① 3월 7일(목)까지 모임에 신청해주신 분 중 10분에게 헨리 제임스 『보스턴 사람들』을 보내드립니다. 💛 모임을 신청하시고 아래 구글폼을 꼭 작성해주세요! 🔗 https://forms.gle/1orxW9fzTxhAtNSCA * 추첨제로, 당첨되신 분들께는 3월 8일(금) 문자로 개별 안내드립니다. **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도서 준비 후 모임에 참여해주세요. ② 〈브릭스 북클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3분에게는 모임이 끝나고 은행나무 신간을 선물로 드립니다. 📢 주의사항 * 도서를 수령하신 후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실 경우, 이후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북클럽에서 나눈 이야기는 은행나무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북클럽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은행나무 인스타그램 (@ehbook_) DM 또는 그믐 채팅방에 남겨주세요.
이책 정말 기대되네요
함께하는 힘으로 읽을 수 있어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신청했습니다. 벽돌책 깨기 도전...^^
기대됩니다^^
@벽돌깨기 도전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독자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 모임을 신청하셨다면, 아래 구글폼을 꼭 작성해주세요! 작성해주신 분들 중 10분에게 3월 8일(금) 추첨 후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 🔗 https://forms.gle/1orxW9fzTxhAtNSCA 당첨되지 않은 분들은 개별적으로 책을 준비해주셔야 하는데요! 북클럽이 끝난 후 세 분께는 은행나무의 신간을 보내드리니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드려요. 🙏🏻 + <브릭스 북클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내일 자세한 일정과 방식을 공지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알라딘에서 북펀딩 할때부터 관심은 많이 갔는데 엄두가 안났거든요. 함께하면 가능할 듯!!! 기대되네요
함께라면 벽돌도 두렵지않다!
신청합니다. 벽돌깨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를 칭찬하면서 ㅋ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벌써 64분이나 모임을 신청해주셨네요! 감동…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3주 동안 한 분도 빠짐없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브릭스 북클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 책은 이렇게 나눠 읽습니다! ─ 1주 차 : 16장(212쪽)까지 ─ 2주 차 : 29장(440쪽)까지 ─ 3주 차 : 42장(704쪽)까지 * 질문을 드리기 위해 임의로 나눈 페이지로, 각자의 속도대로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 구체적인 페이지는 매주 월요일에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 월, 수, 금마다 읽을 부분에 어울리는 질문을 올려드립니다! 책을 읽으면서 답을 고민해본 후, 댓글로 남겨주세요! 독자님들끼리도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해보아요. 🔍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게 생기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담당 편집자와 마케터가 열심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세 분에게는 활동이 끝난 후 은행나무의 신간을 보내드립니다.
첫인상만 보면, 올리브는 자기만의 규칙을 잘 지키려는 사람, 그래서 사회도 합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옳고 그름에 맞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할 듯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랜섬은 남부에서도 가장 가난한 혹은 시골 같은 지역(?)의 사람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 신사다운 사람. 하지만 남부 스타일을 숨길 수는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인상은 좀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
잠시 홍보 𝗧𝗜𝗠𝗘 ! 💿 다들 은행나무 유튜브에 『보스턴 사람들』 플레이리스트가 올라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소설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음악을 고르고, 배치도 신경써서 제작해보았는데요. 플레이리스트를 켜두고 독서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2wduQLl9s6c&t=15s 🖥 해외 문학 작가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콘텐츠! 〈작가 탐구 생활〉 2탄의 주인공은 바로 '헨리 제임스'였습니다. 오늘 업로드된 따끈따끈한 영상을 보면서 다음 주가 오길 기다려보아요 :) 🔗https://www.youtube.com/watch?v=Oq7KOA_WTyA&t=144s
음악 틀어놓고 읽어야겠어요🫰🏻
도서 관련 플레이리스트 들으며 독서하는 거 좋아하는데 넘 기대돼요 🩵
좋으네요. 집에서도 북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책 읽으면서 노래 듣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딱 맞는 플리라니!! 독서하면서 틀어 놓아야겠어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도서 도착 소식을 블로그에도 게시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잘 읽겠습니다~ !
신청합니다. 플레이리스트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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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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