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아실 마파도를 떠올렸습죠...
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D-29

조영주

스프링
감사합니다! @미스와플

스프링
오히려 저는 배우분들은 생각이 잘안나고 다만 동백꽃이나 올드미스다이어리 (오래전 작품이죠ㅋㅋ)할머니들 생각나요!

스프링


조영주
네, 작가님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등장을(... ...)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상당히 오래 전 시트콤 겸 드라마인데요, 뭔가 훅 하고 오긴 합니다. 그분들이 늙으시면 (... ...?)

스프링
어느 순간 좋아하는게 다 십 몇년 전 작품이 되었더라고요ㅠㅠ
게으른독서쟁이
와ㅡ올드미스다이어리 드라마가.... 언제 20년전 작품이 된거죠??? 세상에나 마상에나...ㄷㄷㄷㄷ
챙겨보던 드라만데 20여년이 흘렀다고 믿기지가 않네요. ㅜㅡㅠ

박소해
안녕하세요^^ 최하나 작가님 출간 축하드려요! 제주에서 왔습니다.

조영주
오우 반갑습니다. 가볍게 즐기다 가이소.

스프링
반갑습니당:)

차무진
여으의 계절 방을 통과해서 이 방으로 넘어왔습니다!!!

조영주
반갑습니다 작가님 든든합니다

미스와플
제가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우선 속편이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속편 발간이 시급합니다. 그 이유는 다 읽으시고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영주
ㅎㅎㅎㅎ 속편은 이런 내용이면 좋겠다! 아이디어 있으면 대환영이고요!

장맥주
이제 막 읽기 시작했습니다~!

조영주
반갑습니다 ㅋㅋㅋ 자랑 10번 잊지 마시고요

장맥주
겸손 1번에 자랑 10번!! ^^

거북별85
안녕하세요 저도 여우의 계절을 타고 반짝반짝 샛별야학으로 넘어왔습니다
여기선 반짝반짝 말랑말랑한 이야기들이 가득할까요??^^
'야학'과 '할머니'키워드가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60대분들도 너무 젊어보이셔서 최소 70대에서 본격적인 어르신들은 80대부터인듯 합니다^^

스프링
출판사에서도 그리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68세인 저희 어머니는 스스로 할머니라 여기시더라고요ㅎㅎ

거북별85
네 지역적 차이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있는 동네에서는 60대면 어르신 느낌이 나거든요.. 그런데 출근한다고 서울쪽을 나서면 어르신마다 다르지만 패션과 애정표현이 과감하시더라구요^^ 예전 제 기억속 어르신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
그리고 작가님의 <강남에 집을 샀어>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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