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글쌔 ...우리도 그렇게 분명한 목적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는 건 우리도 알고 있어.아이들을 위한 계획도 생각해야 하고 말이야.
하.지.만 어쩐지 우리 둘 다 무엇이 가장 좋은지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해. 그리고 현재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현재가 견고하고 좋으면, 그것이야말로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보다 좋은 기반이 되어 줄 테니까. ”
『앨버트 허시먼 - 반동에 저항하되 혁명을 의심한 경제사상가』 10장, 제러미 애덜먼 지음, 김승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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