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같이 읽으실래요? 저 1편 보고도 읽고싶었지만 엄두를 못냈는데 ㅋㅋㅋ 같이 읽기 하면 읽을수있을거같아요.
[책걸상 함께 읽기] #02. <4321>
D-29
이기린
세바공
오!! 그럴까요?? 혹시 민음사 tv 부장님 설득하시는 클립 보셨나요?? 저 완전 영업당함. 혹시 전자책 없으면, 기린님은 한글, 저는 원서로 같이 읽어요. 그믐 방도 열어 볼 수도 있겠구^^ (일이 커진다 ㅋㅋㅋ)
Nana
아 저도 집에 원서 있어요!! 1권이지만 ㅎㅎ 그래도 같이 읽을래요.
borumis
저도 듄.. TBR중 하나인데..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민음사 병렬독서하시는 분만큼은 아니지만;;)
YG
@세바공 저도 진짜 망상일 수도 있지만, 세바공 님은 천재인가? 이런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하하하.
Nana
오오오 @세바공 역쉬 천재인가봐요!
바나나
저는 넷중에 (아니 하나는 이제 빼고 셋) 하나는 진짜가 있을것 같은데 어느게 진짜 일까...를 생각하긴 했어요. 계속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바나나
완독. 세바공님 천재로 밝혀짐 >.<
YG
세바공님 천재!!!
YG
@바나나 님 진료 안 하시는지? :)
세바공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님 슈퍼우먼으로 소문 났어요.. (소근소근)... 엄청난 양의 할 일들 다 하시면서, 책도 많이 읽으시는 슈퍼우먼.
바나나
저...일합니다. 히힛. 2차병원에 근무중이라 제가 파업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직장에 4321두고, 집에 허시먼 뒀더니 병원에 있는 시간이 더 기네요. 주말엔 허시먼 밀린거 따라가야죠.
borumis
아이고 저도 2차병원.. 요즘 다들 정신 없으시죠..
YG
@바나나 님 농담입니다. 요즘 의사 선생님들 특히 2차 병원에 계시는 분들 몸은 힘들고 마음은 심란한 것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요; 기운 내세요.
쭈ㅈ
YG님, 취재/기사 안 하/쓰시는지?:) @바나나 님, 직격탄 어쩌나요ㅠㅠ 빨리 해결되야할텐데요...
YG
요즘 다른 일로 정신 없어요; 점심 때 조용한 사무실에서 그나마 벽돌 책 조금씩 읽는 게 삶의 낙;;;
세바공
저 뉴스 봤어여 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YG
@세바공 님, 고맙습니다.ㅠ.
쭈ㅈ
간헐적 단식, 여전히 유지하고 계신가봐요.^^ 정신 없으실때 벽돌책으로 위안을 받으신다니 놀랍기도하면서 이해도 갑니다. YG님 삶의 낛에 꼽싸리 껴서 야금야금 읽고 새로운거 알아가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바공
푸하하하하!!!! 빵터졌어요…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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