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서취로 번 돈으로 동사서독 제작비까지 충당했다는 말을 듣고 웃프더라고요.
그래도 동사서독 찍으며 썩어가던 배우들이 놀자는 마음으로 즐겁게 찍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 레전드 배우들이 죄다 대놓고 망가지니 원 ㅎ
[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
D-29
꿀돼지
조영주
ㅋㅋㅋㅋㅋ 여가 크로노토피아 방이라서 저도 길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슴다. 저희 이 이야기는 저어쪽 왕가위 방에서 이어갑죠 ㅋㅋㅋ ;;;; @사계리서점
요기라고 합니다 ㅋㅋㅋ;;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198
siouxsie
앗 저도 동사서독 얘긴 여기까지만 ㅎㅎ
저 방에서 뵙겠습니다.
스 프링
다음 신간까지! 대박이벤트네용
siouxsie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저얼대 베트남 라면과 다음 신작 때문 아닙니다~~~ㅎㅎ
IlMondo
추리소설 하면 조영주 작가님이죠 게다가 제가 시공간 넘나드는 이야기 넘넘 좋아합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이번기회에 꼭꼭 씹어보고 싶네요
장맥주
추리소설 하면 조영주 작가님이죠!
소향
@장맥주 제가 구글폼 신청하는 중에 닉네임 을 파가니니에서 소향으로 바꾸었어요~ 운영자님 헷갈리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ㅎㅎ
새벽서가
전자책으로 나와있다, 밀리에 가면 있다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주저없이 신청하고 바로 책 읽기 시작합니다. 주종 모임 놓친거 알고 황망해하고 있던 참인데, 이렇게 새로운 책모임에서 이야기 나누겠네요.
장맥주
환영합니다. 저도 전자책으로 구매했습니다. ^^
김정환
저도 사회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책의 내용이 공감가는 듯 합니다.
장맥주
많은 말씀 나누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챠우챠우
전자책으로 읽고 참여하겠습니다. 기대되네요!!!
장맥주
환영합니다, @챠우챠우 님. ^^
조CP
도착! 사놓은 책 더 재밌게 읽으려고 왔어요~!
장맥주
대환영입니다!
메롱이
소재만 들었을 때는 나니아 연대기의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나 스티븐 킹의 페어리테일, 11/22/63 등이 떠올랐습니다. 제목만 들었을 땐 스퀘어에닉스의 크로노 트리거가 생각났고요. 온라인 서점에서 찾아보니 조영주 작가님은 상당히 다작을 하셨더 군요. 부끄럽지만 그 가운데 아직 접해본 작품이 없어서 크로노토피아가 아마도 제가 접하는 첫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맥주
잘 부탁드립니다! 왜 시공간 이동의 통로가 옷장이고 엘리베이터인가, 타임리프물 유행의 기저 심리는 무엇일까 등등을 이야기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새벽서가
오늘 점심 시간에 조금 읽었는데, 너무 재밌네요!!
장맥주
오, 전자책으로 구하셨군요. 후딱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모임 기간도 딱 2주로 잡았어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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