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사컨텐츠그룹 마케팅팀 김유연 기자입니다.
✨한국문학의 거목, 영원한 현역!
박완서 에세이 두 번째 결정판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를 소개해요.
🎈25년여 이상 단 한 번의 절판 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이 산문집은
소설가로서뿐 아니라 에세이스트로서 박완서의
이름을 널리 알린 첫 산문집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작가, 엄마, 아내, 딸, 생활인 등
여러 각도에서 예민하게 포착한 시대와
사람 이야기, 철학이 그대로 녹아있는 저서라는 점에서
그의 대표작으로 꼽혀왔는데요.
💚특별히 딸 호원숙 작가가 개정판을 위해
건네준 미출간 원고, 박경리 작가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님은 가시고 김치만 남았네」 수록으로
이 책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책 상세보기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920054
총 46편의 에세이를 천천히
한 편 한 편 음미해 가며 같이 읽어요!👍
■ 모임 정보
1. 도서 증정 신청하기 : https://forms.gle/6irn8zSLo5t5v62B8
2. 신청 기간 : 2/5(월)~2/12(월)
3. 모임 기간 : 2/13(화)~2/23(금)
■ 우리 모임 베네핏!
- 선착순 10분께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구글폼 작성 기준/당첨자는 서평미션이 있어요!)
* 마감 이후에는 각자 도서를 준비해 주세요! (직접 구매하셔도 후회 없으실 거예요!)
- 2주간 북메이트가 생겨요! 함께 읽어나가면서
보통의 일상에서 받지 못했던 질문, 이야기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경험해보아요.
- 모임이 끝난 후 우수 참여자 세 분에게는 박완서 작가님 첫 번째 에세이 결정판 『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를 선물로 드립니다.
[세계사★책증정] 김유연 마케터와 함께 읽는 박완서 에세이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D-29
이전 작품인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이번 신간도 알라딘에서 보고 궁금했던 차 에 이렇게 그믐에 모임이 열려 반가운 마음에 참여신청 하고 책 신청도 해 보았네요. 설 연휴 이후에 반갑게 이야기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오우 카라멜장미 님 반갑습니다! 첫 시도라 이렇게 독자님들과 독서모임 가지는 게 넘 기대되고 신나요💚 함께해요!💛
저도 너무 기대됩니다. 이 책이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의 개정판으로 알고 있는데 평소에 추천을 많이 받아서 읽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개정판이 나온다고 하여 기대하고 있었네요.
좋은 질문 주셔서 대답하는 과정에서 저도 저를 알아가는 과정 갖고 싶어요. 요즘 읽기만 하고 깊이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훈련을 도통 하지 못해서 걱정하던 차였는데 이번 참여를 빌미로 심기일전 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활발히 참여하셔서 북적북적한 모임이 되길 바라요~^^
박완서 작가를 소설가로서만이 아니라 사람으로 읽고 싶어 신청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ins 님! 사람으로서의 박완서 작가님 역시 너무나 멋진 분이시더라고요! 멋진 인사이트가 가득한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믐 가입 후 첫 독서모임 신청입니다! 기대됩니다!
오~ 기운쎈짱가 님! 닉네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갑자기 힘이 솟는 느낌인데요? ㅎㅎㅎ 함께 읽어요!
따님이 미출간 원고 주셨다는 부분에 오타가 있어요 그리워
한 것은 박경리 작가가 아니라 박완서 작가일 것 같은데...한때 박완서 작가 글에 빠졌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래 되었네요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호원숙 작가님이 건네주신 미수록 원고 <님은 가시고 김치만 남았네>의 내용에 박경리 작가님 이야기가 담겨있지요^^
나의 두번째 그믐 독서모임신청 완료!
캘린더에 잘 적어 둬야지~
보다네 님 ! 환영해요! 독서모임으로 만나게 되어 기뻐요💛
모임 신청했습니다
함께읽는게 얼마나 소중한 지 잘 알고 있어 참여하게 됐어요~
딩거 님~! 환영해요! 함께 읽는 이들의 감상까지 더해져 책에 의미를 더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박완서 작가님 에세이 너무 기대됩니다 :)
문지 님! 환영합니다! 아마, 후회없으실겁니다!
모임 신청했습니다~~~
하미미 님 환영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세계사책친구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선착순 10분의 정보를 소중히 모아 오늘 택배 보내려고 합니다!
( @Eins 님, @게으른독서쟁이 님, @gamja 님, @선경서재 님, @siouxsie 님,
@카라멜장미 님, @매일그대와 님, @문지 님, @이짜 님, @솔로몽북스 님
축하드려요!)
선착순에 들지 못하신 분들은 아쉽지만
개별적으로 도서를 준비하여 독서모임에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내일부터 함께 읽으실텐데요!
일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월 16일 : 1부 눈에 안 보일 뿐 있기는 있는 것 (~p.161)
~2월 20일 : 2부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p.295)
~2월 23일 : 3부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끝)
세계사책친구 여러분~이란 환영인사를 들으니 제가 왠지 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네요~아이 기뻐라! 참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iouxsie님도 세계사책친구가 되셨어요! ㅎㅎㅎㅎㅎ함께해요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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