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도 모임이 언제 열리나 학수고대하고 있었어요!! 다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내면소통 북클럽
D-29
챈들러
팥앙금
들어오셔서 다행이에요ㅎㅎ
챈들러
<5장>
도파민이 강화이론에 따라 학습을 강화하고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처럼 보였던 것은 사실 '보상'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측오류'에 의한 것이었다. 268p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을 '능동적 추론'과 연관 지어 설명한 지점이 흥미로웠다. 도파민을 억제해야할 대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알아차림 명상에서도 도파민이 생겨난다는 게 새로웠다. 앞으로는 SNS, 유튜브 대신 명상을 통해 도파민을 획득할 수 있길 바란다.
팥앙금
저도 이 지점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챈들러
<5장>
주의의 방향을 외부상태로부터 감각상태, 행위상태, 내부상태 등 나의 내면으로 돌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 278p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지금 여기' 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었다. 감각상태, 행위상태, 내부상태를 살피는 것이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신나는아름쌤
벽돌책 함께읽기 넘 좋아요~♡♡♡
팥앙금
환영합니다ㅎㅎ 벽돌 꼭 깨봐용!
팥앙금
✅ 5챕터
👉 서론
-뇌: 추론(통합)
-경험: 감각자료+스토리텔링(핵심)
-눈을 통해 눈으로 보는 게 X -> 눈을 통해 뇌로 보는 것!!
👉 가추법(논리구조)
[연역법]
• 규칙: 이 주머니 안에 있는 모든 콩은 하얗다
•사례: 이 콩은 이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다
•결과: 이 콩은 하얗다
🛎️ 필연적인 결과 도출, 규칙 불변을 믿음, NEW 불가!
[귀납]
•사례: 이 콩은 이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다
•결과: 이 콩은 하얗다
•규칙: 이 주머니 안에 있는 모든 콩은 하얗다
🛎️ NEW ok, but 결론의 확실성은 낮음
[가설]=가추법
•규칙: 이 주머니 안에 있는 모든 콩은 하얗다
•결과: 이 콩은 하얗다
•사례: 이 콩은 이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다
🛎️ NEW 엄청남!
주어진 결과에 서로 다른 경험에 따른 상이한 규칙을 적용하기 때문-> 마음근력 훈련 핵심: 이 규칙을 바꾸는 것!
-무의식적 추론+딥러닝 가능
-헬름홀츠 머신= 인지 모델(지각편린 생성)+생성 모델(지각이라는 경험 생산)
👉 자유에너지
- 개념: 뇌=능동적 추론+예측적 조절 수행
- 뇌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게 X
이미 갖고 있던 내적모델을 기반으로 예측오류에 집중해 처리
-자유에너지 최소화의 법칙은,
서프라이즈(내적모델 괴리감)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내적모델 수정하는 것
- 자유에너지 최소화 주체: 자의식
- 자의식 개념: 자신의 행위에 대한 피드백 받는 주체
- 내적시스템의 최상단에 자의식 있고, 자의식은 예측오류 최소화 과정의 논리적이고 필연적인 귀결
✍️ 자의식: 실제 경험하는 것과는 다른 현실을 내 의도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의 결과물
👉 마코프 블랭킷=마코프 체인
- 뇌 추론: 예측오류->행위->감각정보->예측변경->지각내용 업데이트
- 마코프 블랭킷은 몸-> 몸 통해 가추법으로 추론
그래서 소통은 마음의 문제X-> 몸의 문제
✍️ 우리는 항상 몸으로 다른 사람에게 드러나며, 따라서 몸은 모든 인간 관계에서의 존재 양식이다.
👉 소매틱 운동
-개념: 공을 쥔 손의 느낌에 집중하거나 땅을 딛고 선 다리에 전해지는 감각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
- ex) 타이치, 기공, 펠덴크라이스요법, 알렉산더테크닉
👉 정신질환 및 보상체계 이해
[정신질환]
- 뇌는 모든 게 순차적인 샌드위치 모델X
- 정신질환: 사전믿음과 새로운 감각정보 사이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
-ex) 꿈, 명상과 비슷
- 망상의 기준은 타인과의 소통 가능성
- 즉, 타인들의 내부상태가 만들어내는 평균적인 스토리텔링에서 현저하게 벗어난 스토리텔링이 망상
[보상체계]
- 과거: 강화이론(자극=보상)
- 현대: 자극=NEW-> 도파민 분비
ex) 서프라이즈 파티는
파티X-> 서프라이즈이기 때문에 즐거운 것
- 적용: 보상, 처벌X ->새롭거나 불확실한 자극이 더 큰 학습효과와 근본적인 행동변화 야기
👉 확장된 마코프 블랭킷
ex) 카메라-눈의 확장 / 마이크-목소리의 확장
-3가지 내면소통 훈련
1. 감각상태: 호흡훈련
2. 행위상태: 소매틱 운동
3. 내부상태: 자기참조과정 훈련
⭐️ 행동모드-> 존재모드로 전환해야.
늘 행동모드로 살면 마음근력 반드시 소진되고 약해진다
ex) 과거-분노 / 미래- 불안
팥앙금
✅ 6챕터
* 내재적 질서 = 내향적 펼쳐짐
👉 중요한 질문
- 양자역학은 부자연스럽게 느껴질까?
- 왜 인간의 감각과 경험의 방식은, 과학적 사실보다 왜곡된 환상을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걸까?
🛎️ 답: 실제세계 vs 허구(뇌가 구현해내는 세계)
- 기계론적 세계관 특징 3개
1. 독립적 입자들이 외적으로 영향 주고받음
2. 상호작용은 인과관계로 설명됨
3. 전체는 부분의 모임이다
- 양자역학 특징 3개
1. 불연속성
2. 비결정성: 중첩상태
3. 비국지성: 거리와 상관없이 멀리 떨어진 입자들도 영향 주고받음
⭐️ 전체로서의 바다를 이해해야, 부분으로서의 파도를 이해할 수 있다. 부분은 전체를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
- 전자도 내향적-외향적 펼처짐의 반복 통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재생산 or 자기복제함-> 유기론적 세계관
- ex) 테일러-쿠에트 장치 p.299
ex) 어항 속의 물고기, 홀로그래피 p.302~305
- 생각, 감정, 기억은 배경자아의 일부가 뭉치거나 들뜬 상태
👉 소마-시그니피컨스(물질+정신 통합)
- 기호현상
⭐️ 내가 가진 어떠한 것들의 총합에 불과할 뿐 나 자신이 아님을 깨닫는 존재가 배경자아. 경험자아가 어떤 것을 경험하는 순간에 ‘아, 내가 지금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구나’를 알아차리는 존재가 배경자아다. 기억자아가 실체로서의 자아, 배경자아는 순수한 에너지로서의 자아다
👉 문제는 기억자아만 존재한다고 확신하거나 기억자아가 곧 나의 본질이라고 착각하는 데 있다
👉 기억자아는~에너지가 뭉치고 들뜬 일시적인 상태, 끊임없이 변해가는 나라는 존재의 한 측면일뿐.
본래의 나의 자아는 배경자아일뿐.
경험자아는 기억자아-배경자아를 연결해주는 것.
- 양자잠재력: 배는 힘으로 움직이는 게 X, 가이드에 따라 간다
- 추론과 예측오류는 모두 형성시키는 과정
⭐️ 생성질서
ex) 바이러스 감염, 씨앗이 자라서 나무가 되거나, 수정란이 성장하는 것
👉 과거의 불행한 일 자체보다는, 매커니즘을 계속 작동시키는 현재의 습관이 더 큰 문제다.
👉 즉, 불행했던 일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부정적인 정서를 불러일으키고 증폭시켜서
강박적 사고를 하는 것이 훨씬 문제를 심각하게 만든다!!
- 마음근력 = 감정적 면역력
- 원인 집착 X -> 현재의 생성질서를 바꾸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
팥앙금
알려드립니다^^
당초 2월 목표는 총 3챕터였는데,
저의 개인적인 공사다망으로
2개 챕터(6챕터까지)만 나갔네요😭
그믐 특성상 내일 이 모임도 종료되니 참고하시구요~
3월엔 7챕터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3월은 7챕터~11챕터까지 완독합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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