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소통 북클럽

D-29
안녕하세요, 팥앙금입니다 올해 1월부터 내면소통 북클럽 시작했구요, 총 11챕터 중 매주 1챕터씩 1월까지 4챕터 진도 나갔습니다😆 ✅ 2월 진도: 5~7챕터(설연휴 제외) ✅ 방식: 매주 1챕터씩 각자 독서 후 일요일 저녁 8시까지 인증! ✅ 주중독서는 매일 인증 안하셔도 되지만 가급적 인증+댓글에 코멘트 달아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모임지기입니다😆 ✅ 인증기한 변경: 기존 토 저녁 8시-> 일 저녁 8시 👉 기존 분들은 5챕터부터 인증 👉 신규 분들도 수시로 독서하시고 이 모임에선 5챕터부터 인증하시면 됩니다! 🛎️ 인증기한 *설 연휴는 한주 쉬어요^^ 5챕터: 2.4.(일) 저녁 8시한 6챕터: 2.18.(일) 저녁 8시한 7챕터: 2.25.(일) 저녁 8시한
@Martini @챈들러 @사락 @송송소낭 내면소통 2회차(5챕터부터~) 북클럽 열렸습니다😆
내면소통 북클럽 언제 열리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ㅎㅎㅎ 안녕하세요 ㅎㅎ2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사락님~ 초대한다고 알림 뜨던가요? 위에 세분은 아직 안들어오셔서 여쭤봅니당!
알림은 따로 안 뜨고 그냥 최근 글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ㅜㅜ
@사락 아 글쿤요!
헉 저도 모임이 언제 열리나 학수고대하고 있었어요!! 다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들어오셔서 다행이에요ㅎㅎ
<5장> 도파민이 강화이론에 따라 학습을 강화하고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처럼 보였던 것은 사실 '보상'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예측오류'에 의한 것이었다. 268p 새로운 것을 접했을 때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을 '능동적 추론'과 연관 지어 설명한 지점이 흥미로웠다. 도파민을 억제해야할 대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알아차림 명상에서도 도파민이 생겨난다는 게 새로웠다. 앞으로는 SNS, 유튜브 대신 명상을 통해 도파민을 획득할 수 있길 바란다.
저도 이 지점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5장> 주의의 방향을 외부상태로부터 감각상태, 행위상태, 내부상태 등 나의 내면으로 돌리는 것이 꼭 필요하다. 278p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지금 여기' 에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었다. 감각상태, 행위상태, 내부상태를 살피는 것이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벽돌책 함께읽기 넘 좋아요~♡♡♡
환영합니다ㅎㅎ 벽돌 꼭 깨봐용!
✅ 5챕터 👉 서론 -뇌: 추론(통합) -경험: 감각자료+스토리텔링(핵심) -눈을 통해 눈으로 보는 게 X -> 눈을 통해 뇌로 보는 것!! 👉 가추법(논리구조) [연역법] • 규칙: 이 주머니 안에 있는 모든 콩은 하얗다 •사례: 이 콩은 이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다 •결과: 이 콩은 하얗다 🛎️ 필연적인 결과 도출, 규칙 불변을 믿음, NEW 불가! [귀납] •사례: 이 콩은 이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다 •결과: 이 콩은 하얗다 •규칙: 이 주머니 안에 있는 모든 콩은 하얗다 🛎️ NEW ok, but 결론의 확실성은 낮음 [가설]=가추법 •규칙: 이 주머니 안에 있는 모든 콩은 하얗다 •결과: 이 콩은 하얗다 •사례: 이 콩은 이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다 🛎️ NEW 엄청남! 주어진 결과에 서로 다른 경험에 따른 상이한 규칙을 적용하기 때문-> 마음근력 훈련 핵심: 이 규칙을 바꾸는 것! -무의식적 추론+딥러닝 가능 -헬름홀츠 머신= 인지 모델(지각편린 생성)+생성 모델(지각이라는 경험 생산) 👉 자유에너지 - 개념: 뇌=능동적 추론+예측적 조절 수행 - 뇌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게 X 이미 갖고 있던 내적모델을 기반으로 예측오류에 집중해 처리 -자유에너지 최소화의 법칙은, 서프라이즈(내적모델 괴리감)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내적모델 수정하는 것 - 자유에너지 최소화 주체: 자의식 - 자의식 개념: 자신의 행위에 대한 피드백 받는 주체 - 내적시스템의 최상단에 자의식 있고, 자의식은 예측오류 최소화 과정의 논리적이고 필연적인 귀결 ✍️ 자의식: 실제 경험하는 것과는 다른 현실을 내 의도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의 결과물 👉 마코프 블랭킷=마코프 체인 - 뇌 추론: 예측오류->행위->감각정보->예측변경->지각내용 업데이트 - 마코프 블랭킷은 몸-> 몸 통해 가추법으로 추론 그래서 소통은 마음의 문제X-> 몸의 문제 ✍️ 우리는 항상 몸으로 다른 사람에게 드러나며, 따라서 몸은 모든 인간 관계에서의 존재 양식이다. 👉 소매틱 운동 -개념: 공을 쥔 손의 느낌에 집중하거나 땅을 딛고 선 다리에 전해지는 감각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 - ex) 타이치, 기공, 펠덴크라이스요법, 알렉산더테크닉 👉 정신질환 및 보상체계 이해 [정신질환] - 뇌는 모든 게 순차적인 샌드위치 모델X - 정신질환: 사전믿음과 새로운 감각정보 사이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 -ex) 꿈, 명상과 비슷 - 망상의 기준은 타인과의 소통 가능성 - 즉, 타인들의 내부상태가 만들어내는 평균적인 스토리텔링에서 현저하게 벗어난 스토리텔링이 망상 [보상체계] - 과거: 강화이론(자극=보상) - 현대: 자극=NEW-> 도파민 분비 ex) 서프라이즈 파티는 파티X-> 서프라이즈이기 때문에 즐거운 것 - 적용: 보상, 처벌X ->새롭거나 불확실한 자극이 더 큰 학습효과와 근본적인 행동변화 야기 👉 확장된 마코프 블랭킷 ex) 카메라-눈의 확장 / 마이크-목소리의 확장 -3가지 내면소통 훈련 1. 감각상태: 호흡훈련 2. 행위상태: 소매틱 운동 3. 내부상태: 자기참조과정 훈련 ⭐️ 행동모드-> 존재모드로 전환해야. 늘 행동모드로 살면 마음근력 반드시 소진되고 약해진다 ex) 과거-분노 / 미래- 불안
✅ 6챕터 * 내재적 질서 = 내향적 펼쳐짐 👉 중요한 질문 - 양자역학은 부자연스럽게 느껴질까? - 왜 인간의 감각과 경험의 방식은, 과학적 사실보다 왜곡된 환상을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걸까? 🛎️ 답: 실제세계 vs 허구(뇌가 구현해내는 세계) - 기계론적 세계관 특징 3개 1. 독립적 입자들이 외적으로 영향 주고받음 2. 상호작용은 인과관계로 설명됨 3. 전체는 부분의 모임이다 - 양자역학 특징 3개 1. 불연속성 2. 비결정성: 중첩상태 3. 비국지성: 거리와 상관없이 멀리 떨어진 입자들도 영향 주고받음 ⭐️ 전체로서의 바다를 이해해야, 부분으로서의 파도를 이해할 수 있다. 부분은 전체를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 - 전자도 내향적-외향적 펼처짐의 반복 통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재생산 or 자기복제함-> 유기론적 세계관 - ex) 테일러-쿠에트 장치 p.299 ex) 어항 속의 물고기, 홀로그래피 p.302~305 - 생각, 감정, 기억은 배경자아의 일부가 뭉치거나 들뜬 상태 👉 소마-시그니피컨스(물질+정신 통합) - 기호현상 ⭐️ 내가 가진 어떠한 것들의 총합에 불과할 뿐 나 자신이 아님을 깨닫는 존재가 배경자아. 경험자아가 어떤 것을 경험하는 순간에 ‘아, 내가 지금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구나’를 알아차리는 존재가 배경자아다. 기억자아가 실체로서의 자아, 배경자아는 순수한 에너지로서의 자아다 👉 문제는 기억자아만 존재한다고 확신하거나 기억자아가 곧 나의 본질이라고 착각하는 데 있다 👉 기억자아는~에너지가 뭉치고 들뜬 일시적인 상태, 끊임없이 변해가는 나라는 존재의 한 측면일뿐. 본래의 나의 자아는 배경자아일뿐. 경험자아는 기억자아-배경자아를 연결해주는 것. - 양자잠재력: 배는 힘으로 움직이는 게 X, 가이드에 따라 간다 - 추론과 예측오류는 모두 형성시키는 과정 ⭐️ 생성질서 ex) 바이러스 감염, 씨앗이 자라서 나무가 되거나, 수정란이 성장하는 것 👉 과거의 불행한 일 자체보다는, 매커니즘을 계속 작동시키는 현재의 습관이 더 큰 문제다. 👉 즉, 불행했던 일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부정적인 정서를 불러일으키고 증폭시켜서 강박적 사고를 하는 것이 훨씬 문제를 심각하게 만든다!! - 마음근력 = 감정적 면역력 - 원인 집착 X -> 현재의 생성질서를 바꾸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
알려드립니다^^ 당초 2월 목표는 총 3챕터였는데, 저의 개인적인 공사다망으로 2개 챕터(6챕터까지)만 나갔네요😭 그믐 특성상 내일 이 모임도 종료되니 참고하시구요~ 3월엔 7챕터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3월은 7챕터~11챕터까지 완독합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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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 뇌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by 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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