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없는 평화로운 지구촌,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 나가는 의로운 사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책을 통해, 진실로 염원해 봅니다. 차무진 작가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피스~!!
차무진 작가와 귀주대첩을 다룬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을 함께 읽어요
D-29
dulce06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안녕하세요, 내일은 차무진 작가님의 북토크가 있는 날입니다. 신청과 입금 등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만, 한두 분 자리가 날 수도 있으니 만에 하나 지금이라도 꼭 오고 싶다 하시는 분께서는 말씀 주세요. :)

선경서재
함께 읽은 아이와 참석하고 싶었는데... 마이 아쉽네요 >.<

차무진
아아. 자녀분과 함께 오셨어도 좋았을 자리에요. 아쉽네요. 미래의 독자께 어필할 기회였는데 ㅠㅠ
달달둥근달
뜬금없지만 리뷰링크 올립니다
북신보다 무서운 중2신을 모시다보니
리뷰를 올리고도 링크를 보냈나 안 보냈나
탈모약을 먹었던가 안먹었던가 긴가민가 허허허
어디 나사 하나 빠진 사람같네요
https://www.instagram.com/p/C37wf0Ex-c-/?igsh=MzBla2YxZm9pOW45

이상미
북토크까지 끝난는데 이제 읽네요. 87페이지 매화는 죽었는데 다시 살아났는데 좀비같은 건가요?

조영주
ㅎㅎㅎ 끝까지 보시면 압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어제 합정에서 차무진 작가님의 여우의 계절 북토크를 성료하였습니다.
이제 모임까지 앞으로 사흘 남았는데요, 시작할 즈음 공지했다시피 활발한 활동을 하신 분 5분께 베트남라면과 함께 차무진 작가님의 신작이자 최초 에세이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끝까지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베트남 라면 + 차무진 최초 에세이 당첨자 발표는 d-1 에 하겠습니다!


조영주
1차 뒷풀이 풍경. 여우의 계절 분위기에 맞춰 마치 왕좌의 게임을 연상케 하는 (?) 롱 테이블에서 만찬.


장맥주
이렇게 성황인 북토크 뒤풀이는 처음이었습니다. ^^

조영주
저도 이렇게 리액션 좋은 분덜은 처...음은 아니군요. 네.

siouxsie
부러운 북토크입니다 풀썩

조영주
1차 뒷풀이가 끝나고 아쉬운 사람들은 2차 뒷풀이로 이동. 인원이 그리 많이 줄지 않았다.


이상미
3차 못가서 아쉬웠어요
아 신작 에세이랑 베트남 라면 넘나 탐나네요

장맥주
북토크도 좋았고 뒤풀이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최하나 작가님 감사합니다! 대부분 2차까지 가셨는데 토요일 밤 합정에서 이 인원이 과연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걱정했는데 잡을 수 있더군요. 3차... 아쉬웠지만 제가 체력이 저질이라 갔더라면 고생했을 거 같습니다.

차무진
합정 맥주집을 잡은 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조영주
2차 북토크 일부 풍경. 이 사람들은 자기 얼굴 팔려도 뭐라고 안 할 거 같아서 (?) (나에게 돌을 던지시오) 두번째 장 사진 장강명 작가님 맞은편 분은 배우 엄기준님이 아니옵고... ... (?)



장맥주
저희 테이블 표정 엄청 심각한데요? 무슨 얘기 중이었지...?

조영주
제 기억에는... 저쪽 테이블은 왜저렇게 재밌어 보이죠? 그러게요, 말하는 사람들은 다 저기 갔네... 같은 대화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장맥주
그 얘기를 세 번은 했던 거 같습니다. 부러워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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