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모임 참여자 분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셋셋 2024> 아직 다 못 읽으신 분들도 연휴에 완독 하시고 다음 주에 함께 이야기 나눠요.
[책 증정]내일의 문학을 가장 빠르게 만나는 방법! <셋셋 2024> 출간 기념 독서 모임
D-29
한겨레출판
샤르르르
지금은 어둑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린다면 이곳에도 이내 빛이 닿을 것이라는 걸 알았다.
『셋셋 2024』 p)116, 송지영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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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르르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마음이 결국은 따뜻한 빛이 되는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항상 '기다려주는 마음'을 원했는데 저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야겠어요.
"네가 가자고 할 때까지 좀 더 기다리려고."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한겨레출판
안녕하세요. 한겨레출판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에도 독서모임에 참여해주신 게으른독서쟁이님, 병점슛돌이님, 샐빛님 감사합니다.
슬슬 완독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요. 모임이 절반 이상 지난 지금 다들 어디까지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ㅎㅎ
게으른독서쟁이
완독은 일찍 했지만 시를 쉽게 느끼지 못하는 지라 여러 번 읽고 또 읽는 중입니다. 병점슛돌이 님의 감상평이 너무 멋지고 그렇게 느끼고 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부럽네요. 한겨레출판님께서도 저랑 똑같이 혹시 시인 아니시냐고 묻는 부분이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
dada
안녕하세요. 편집자 D입니다!
연휴 동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네요! 남겨주신 글을 보고 있으니 더불어 흡족한 마음이 듭니다.
이번 주엔 금요일, 토요일에 걸쳐 작가와의 대화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작가님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궁금합니다. 또 비교적 어렵게 다가오는 시에 관한 이모저모도 함께 나누어보아요!! :-)
샤르르르
명절 연휴에 시편을 읽고 또 읽었는데 하나도 모르겠네요. 제게는 너무 어려웠어요. 다른 분들이 나눠주신 이야기를 보니 오늘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게으른독서쟁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살구나무집
안녕하세요. 책 감사히 잘 받아 읽고 있어요. 이제서야 글을 남겨요. 반갑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한겨레출판
안녕하세요. 변덕이 심한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2시부터 4시까지 송지영, 성수진, 정희웅 소설가와 랜선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송지영 소설가는 캐나다에 거주 중이신데요. 시차로 인해 이번 실시간 채팅은 참여하시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마땅하고 옳은 일> 질문도 이번 시간에 함께 남겨주시면, 다음 날 송지영 작가님이 답변해주실 예정이오니, 질문 많이많이 남겨 주세요.
홍두두
안녕하세요. 소설 <마땅하고 옳은 일>을 쓴 송지영입니다. 오늘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뭔가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기다렸다 예정대로 독자분들과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한겨레출판
아울러 <셋셋 2024> 모임 대화가 100개를 돌파했습니다!!! 즐겁게 모임에 참여해주신 참여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대화가 100개가 넘어서 참여자 분들께 수료증을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수료증은 독서 모임이 완전히 끝난 후에 발급해 드리겠습니다.
한겨레출판
오 그렇군요!!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작가님 반갑습니다. 조금 이따 잘 부탁드립니다!
샤르르르
작품들 다 재미있게 읽어서 작가님들과의 랜선 만남이 기다려지네요.
살구나무집
반갑습니다. 조금 이따 뵙겠습니다.
digimi
기대됩니다!
정회웅
안녕하세요. <기다리는 마음>을 쓴 정회웅 입니다.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댓글들 모두 소중히 읽었습니다.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
홍두두
안녕하세요. <마땅하고 옳은 일>을 쓴 송지영입니다:) 저도 시간이 날 때마다 접속 해서 올려 주신 댓글들 차근히 잘 읽었습니다. 좋은 시간 나누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성수진
안녕하세요. 소설 <재채기>를 쓴 성수진입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한겨레출판
인녕하세요! 2시가 되어서 소설가 3분과 랜선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합니다!